아빠가 사유리보고 바보라고 돌려말한거겠지용

설명충 등판한다


사유리가 초딩일때

반에 한국애가 전학옴

근데 그 한국인 초딩이 일본말을 잘 못해 아싸였음

그러다 어느날 사유리가 그 한국인 초딩을 만났는데

한국인 초딩이 사유리보고 바보라고 놀림


사유리가 빸쳐서 아빠한테 일렀더니

사유리 아빠가 사유리한테 "그 친구 눈치 존나 빠르네 니가 바보인걸 벌써 눈치깠잖아? 친하게 지내라" 하심

아니 시발 의미알려달라고 존나 자세히 읽었네ㅋㅋ

지문을 읽고 사유리 아버지가 사유리에게 한 말의 의미를 답하시오 (3점)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뭔 설명을 하나 봤더니 그대로 읽은거 아녀 ㅋㅋㅋ

네이버 블로그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경계선지능장앤가 그거냐?

사유리가 바보라고 아빠가 놀리잖아

왕따에게 다가가면 그 주변까지 왕따를 당하니깐 한국인 아이가 서유리에게 바보라고 말한거고 아버지는 그걸 눈치채고 왕따이기에 친구가 절실할 상황임에도 오히려 서유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친하게 지내라 말씀주신거 아닐까? 이렇게 이해했는데

아 다시 읽어보니깐 걍 대인배였네 바보 맞으니깐 속상해하지말라는 말이구나

서유리 의문의 일본인

초등학생이 그 정도의 사고를 한다고?

그냥 찐따니까 챙겨주란 의미에서
아버지가 친해지라한 것 같은데

사유리는 그냥 자학개그 한거고

글쓴이가 제목을 좀 안 어울리게 지은거

니들은 저게 사유리 아빠가 장난한거로 보이냐

누가 사유리를 욕하더라도 큰 아량으로 가슴 넓게 받아주라는 뜻이다

물론 사유리는 근데 가슴이 크지.

머리는 왜 잡아당기는건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