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당시 성룡영화들은 지금까지나온 어떤 액션영화들이랑 비교해도 성룡영화만큼 액션과 오락이 조화된 영화는 없을걸?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최소한 맨몸액션은 성룡영화들이 원탑일듯

철권놈은 진짜 울화통 터져서 보다가 떄려치웠다

킹오파 친겐사이가 저것보다 더 잘하겠네

액션짜는사람이 따로 있는데 위에 누가 했을까? 액션감독 누구임?

엉덩이로는 왜 치는겨? ㅋㅋㅋㅋㅋ

홍콩영화는 딱 90년대 까지가 볼만 했다. 무간도 빼고 색계 응응신 빼고

비교가될껄비교하셈

갓룡형님 충성충성

개인적으로 주성치가 더 좋음 주성치 영화도 중국자본 맛 보더니 맛탱이가 간 것 같긴 하지만

저때의 영화는 진짜임 배우가 진짜 깨지고 터지고 실제 무술할줄 알고
근데 지금의 영화는 안전우선이다.
물론 헐리우드에 톰크루즈가 홍콩액션영화에 가장 근접하게 접근하고 있지만 대부분 씬 토막토막 오지게 내서 정신없게 만들지

일단 배우자체도 무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감독의 연출력도 부족하니 생기는 현상임

저시절은 폭력이 난무했고 인권 없이 사람 막다루니깐
살려면 빠릿빠릿하게... 사람도 싼값에 쓰고...
일본애니 봐봐 야근 밥먹듯 시키는 문화에 거품경제때
얼마나 좋은작품이 많이 나왔는지

드라마가 영화를 따라갈 순 없다

취권 가끔 보면 꿀잼임

연도로 따지는게 아니라 돈으로 따져야지 무슨... 100억들인 용가리가 기획드라마보다 수준떨어지는게 당연한걸 뭘..

성룡이 대단하기도한데, 저때 영화제작시스템이 더 대단하긴했음

불빛 좀 비춰봐라 주먹닦이

과거엔 어느정도 진짜로 때려도 다 감수하고 오직 영상만 잘나오면 배우 막 갈아써도 된다는 생각이 크지 않았나
지금은 몸값비싼 배우들 겨우 섭외해서 저렇게 굴릴수가 없잖아 때리는 액션만 크게 하지
나쁘다고 볼 순 없을듯 보는사람입장에서 현실감은 떨어질지 몰라도ㅋㅋ

성룡 액션 익숙해져서 너무 당연하게 봐와서 그런지 대단한 줄 몰랐는데
저렇게 대놓고 비교하니 확 느껴지네

그냥 동작이나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카메라워크나 편집같은게 개똥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