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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신도시 관련해서 택배가 안되는 지역이 꽤 보이길래..

다산 신도시는 어떠한 크기이며 그중에 어떤 어떤 아파트 들이 안되는지 찾아보았음

찾아본 결과 다산신도시 내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있음

그중에 현재 택배가 안된다고 하는 지역을 별로도 표기 한건데

이정도면 도시의 절반이 택배가 불가능한 지역임

나머지 절반은 괜찮냐? 싶지만 절반도 보면 입주예정.. 식으로

아파트를 짓긴 했는데 사람이 아직 입주를 다 못한 지역임

이번에 사건난 아파트도 사건 전에는 " 아직 " 아파트 대표가 없는 상황이였음

이미 도시의 절반에 택배 불가능한 지역..  좀 더 과장한 다면 누구도

" 택배도 안되는 " 낙후된 도서 산간 지역에 살고 싶진 않을거임

만약 지금 이대로 흐른다면 다산신도시 전체가 택배불가 낙후지역

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가서 집값이 뚝뚝 떨어질 가능성도 있음

아마도 주민들이 처음부터 택배 빼애액!! 하진 않았을거고

시공사 나 입주광고를 할 시점부터 " 차 없는 아파트 " 라면서 광고해 대면서

직접 입주해보니까 " 택배 " 라는 변수를 생각 못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