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국이면 독일처럼 끝장나게 반성해야지 일본은 지들이 피해자인척 오짐 진짜...

그래놓고 미국이랑 우리는 동맹이다 하면서 또람뿌쌍~ 헥헥 하는거자너

그래봤자 체급차이가 넘사급이라...
결국 미국 자원력에서 더 싸발릴 각아니었음?

당시 일본군이 대다수의 자재와 연료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었기에, 1~2년만 미적거려도 개털림 확정이였지
근데 미군이 초반에 위태로웠던 건 사실이고 진주만 공격때 1차로 안끝내고 2차공격으로 연료탱크 박살내고 왔으면
본국에서 배 만드는 동안 수비해야할 항모가 걍 고철이 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대다수가 일본해군이 미해군에게 그냥 시원하게 다이렉트로 밀렸다고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미군이 악바리를 쓰고 단결해서 일본군에 저항했던 이유는 초반에 상당히 뚜드려 맞아서 존나 빡쳤기 때문이였음
찾아보면 '그냥 털렸다' 보단 전략적으로 진짜 위기일발의 상황 이런거 많지

루즈벨트 형이 개빡쳐서 하신 연설이 유명하지
https://www.youtube.com/watch?v=CrVI6ENDL8Y

일본은 그냥 초반에 밀고
빠르게 압도해서 협상테이블 앉히고 자원이나 뜯으려했는데
때리고보니 담당일진이었던거지

전쟁 초기에 엔터프라이즈가 럭키샷으로 침몰 안되고, 활약을 많이한 덕이지

엔터프라이즈 인정합니다

초반에 털렸으면 진짜 위기긴해도 일본의 그 개씹오지는 병참능력이 빛을 발휘해서 결국 어찌들 밀려났을듯

초반에 털렸으면 진짜 위기긴해도 일본의 그 개씹오지는 병참능력이 빛을 발휘해서 결국 어찌들 밀려났을듯

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항모 설계에서 격납고 설계의 단점이나 구조적 문제 이런건 실수할수도 있으니까 그러려니 해
근데 전쟁을 일으킨 이유가 해군이 육군앞에서 가오가 안살아서는 너무하잖아 ㅋㅋㅋㅋ
진짜 얘들 병신짓 다 없던걸로 하고 전쟁 났으면 진짜 좆됏겟다 생각이 들면서도 얘들이 멀쩡했다면 전쟁 자체를 안했을거라는
생각으로 항상 마무리가 되곤 한다

멀쩡하면 전쟁 안했지 ㄹㅇ ㅋㅋㅋㅋ

ㅋㅋ,ㅎㅎ...

진주만 때만해도 만만한 상대가 아닌건 맞는듯 항모규모랑 어뢰는 당대 최강이었잖아
그럼에도 존나 돌대가리 놈들 아니랄까봐 육군 해군 따로 함대가 있는건 대체 뭔 발상인지...

ㅋㅋㅋ 맨날 미디어에서 조리돌림당하는 일본해군이 39년에 항공모함 만들고있었는데 그때 조선은......ㅋ....ㅋ..ㅜㅜㅜㅜ

그때 조선은 일본제국이였습니다 일뽕놈들 말마따나 아시아를 제패하는 초강대국이였죠

일단 쟤네는 국력의 절반이상을 군이 쳐먹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미국은 딱히 군비를 그따위로 증강할 필요가 없어서 걍 있느라 엇비슷했을 뿐인데 이 병신들은 지들 좆대로 상상한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갈거라고 가정하고 전쟁을 일으켰으니...
일본이 어찌어찌 해서 졌던 전투들 몇개 안 지고 막 좀 성공적으로 나아갔다고 해서 바뀌는건 없음
본토에서 쏟아져나오는 미친 물량을 견디지 못하고 짜부라졌을테지
거기에 미국이 좀 위기에 빠진다고 강화하자! 이럴 일은 진짜 죽어도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나라 전체가 개빡쳐있었으니 얘네는 전제조건을 병신같이 지들 좆대로 상상한 최고의 시나리오대로 간다는걸 걸고 전쟁을 일으킨거

애초에 일본 목표가 '협상'이였다 아무리 쌔봤자 뭐하냐 기름이 없는데 ㅋㅋ 미국 통수치고 동아시아 쳐먹을려는 이유가 뭐였는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순수한 완력'이 쌨다고 생각하는데 개똥같은소리임;

대부분 불도저처럼 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미국이 전력을 다했든 일본이 상황파악을 못했든
태평양전쟁은 4년동안 한 전쟁이지 몇달만에 쫑하고 밀린건 아니지
그렇다고 절대 미국이랑 해볼만하니까 싸웠다 이런건 아님

응 고철행~

아니얏 우리 불침함님은 미국가셨었!

애초에 정상적인놈들은 한대치고 협상하려고 했음 뭘 초반러쉬를 못막어;

초반러쉬를 못막긴 시벌 ㅋㅋㅋ
당시 하와이는 태평양 최대 군사 거점으로 엄청난 요새 수준이었다
바다를 어떻게 쳐먹었어도 하와이는 좆본육군따위가 상륙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었음;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대전 후반기 미군도 이오지마나 오키나와에서 얼마나 씹고생했는지를 생각해봐라
근데 일본군이 하와이를 먹는다고?
거기에 체급차이가 너무 커서 하와이를 때려도 서부 해안에 의미있는 타격을 가할 여력도 없었던 일본군이 뭔 수로 초반러시를 때림? 뭐 마젤란 해협 돌아서 워싱턴에 드랍이라도 가냐?

지휘부가 정상이었으면 미국에 선빵을 날린다는 발상선에서 전쟁이 커트되었을것
체급차이가 몇배는 나는 상대를 때린 시점에서 이미 승패는 갈려있었어

초반러쉬가 항모 동원한 기습공격이엇고 미국 본토가 공격받은 충격이 엄청나게 컸지만 말그대로 평화중에 몰래 뒤통수 친거뿐임

애초에 2차대전 시절 일본 육군이랑 해군은 아예 같이 작전자체를 거부하던놈들이라 상륙할 해병대도 별로없었음

애초에 점령이 아니라 미군 해상전력을 기습으로 줄여놓고 협상하려고한건데 일본은 이길생각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