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저렇게 해도 돌아오는건 갑분싸임

양세형 센스있다고 칭찬하는데 난데없는 융단폭격 아프네

저런건 센스가 아님

센스는 예외 없이 누구나가 칭찬할 만한 일을 센스라고 해야지

저런 한정적인 상황은 센스라 할 수 없음

저런거 하나하나 센스라고 칭하면 그 사람은 내가 할일을 남이 아무 말 없이 떠먹여 줬으면 하는 마인드를.가진 인성 덜된 인간임

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함

댓글 센스있네

난 말그대로 센스=감각을 말한거
근데 센스라는게 예외없이 누구나가 칭찬할만한 일이라는 정의는 이해가 조금 안가네
한정적상황에서 감각있게 대처한거아냐??

'저런거 하나하나 센스라고 칭하면 그 사람은 내가 할일을 남이 아무 말 없이 떠먹여 줬으면 하는 마인드를.가진 인성 덜된 인간임'
이것도 이해가 안감 갑자기 이런소리가 왜나오는거지.. 예를 좀 들어줘

기분나빳다면 미안하다

내가 알바하면서 손님한테 봉투 작은거 줬다고 센스없다고 욕먹은 일 때문에 센스 거리는거 극혐함

시바 큰거달라고 말도 안하고 구매한 양 보고 맞춰서 줬는데 저딴소리 들으니까 곱씹을수록 열불남

하 시발 갑자기 또 열받네

말도 존나 띠껍게한 손놈이였는데

ㅋㅋㅋㅋ기분나빳다기보단 너가 말하는 의도를 이해하고싶엇음ㅋㅋㅋ무슨말인지 이해를못해서 근데 댓달린거보니까 이해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옛날에 편의점알바할때 직영점이라 손님존내 많았는데 나도 저런놈많았음ㅋㅋㅋ근데 나는 그런 소리듣기싫어서 무조건 봉투 팔았다.20원에 ㅋㅋㅋ 대신 결제전에 무조건 물어봄. 투덜거리는 새ㅡ키들 겁나많은데 들고가던가?표정 지어주면 돈낸다. 안낼경우에는 여기 봉투 받아가는 거지들이 하도와서 안된다고 말하면 줬음 실제로 거지들이와서 검은봉투 얻어갔기도했고

존나 속좁네 찌질한 새끼 ㅋㅋ

응 니얼굴

찐따새끼라 바로 발끈

응 니얼굴~

...??

댓글만 봐도 평소에 센스도 없고 눈치도 없는 사람인게 보이네

멘트 자체가 구린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의적절하게, 적재적소에 말할 수 있는게 위트있는거지

유인나가 앞서 "예상한 나이보다 실제로 더 어리면 어떻게 해요?" 라고 하니까

뒤에 그거보다 더 어릴 수 없는 과장된 나이를 불러서 웃긴거지 그 이후에는 살을 붙인거고

너는 안봐도 찐따인게 눈에 보임 ㅇㅇ

그런걸 깊게 분석하는 너도..

와 진짜 댓글에서 찐따 같은 게 묻어 나오네;;; 평소에 못생겼단 소리 듣고 살지? 댓글 달지 마라 찐내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