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냥저냥 평타는 치면서 연명하던 게임 하나랑
동접자가 200명이 안되서 섭종각 재고 있던 게임하나 운명이 이렇게 까지 바뀔수도 있구나
사실 소비자가 무슨 대단한 신념이나 의도를 가지고 게임을 하겠어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손절하고 다른거 사러 가는거지
그런데 그 소비자들 전체를 상대로 베짱부리다가 튕겨져 나간걸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함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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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냥저냥 평타는 치면서 연명하던 게임 하나랑
동접자가 200명이 안되서 섭종각 재고 있던 게임하나 운명이 이렇게 까지 바뀔수도 있구나
사실 소비자가 무슨 대단한 신념이나 의도를 가지고 게임을 하겠어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손절하고 다른거 사러 가는거지
그런데 그 소비자들 전체를 상대로 베짱부리다가 튕겨져 나간걸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함
집으로가자
게임이 마음에 안들면 안할수는 있는데 이게 바로 다른 것으로 대체가 됬다는게
그만큼 메갈이니 페미니즘이니 하는게 좋다 싫다를 넘어서 혐오의 대상까지도 가버렸다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뭐 결론은 그냥 뻘글임
Danal
잘하는애들은 몇판도 안되서 적응하고 느려도 조금만 하면 금세 치고올라오는건 있더라
수수께끼
장르는 세부적으로는 다르지만 같은 RPG 아님?
그리고 요새 이런저런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한 장르만 한 게이머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 가서 그냥 적응해버리면 되지 않을까?
집으로가자
예전에 한국 게이머들이 카오스에서 롤으로 넘어갈때 안티디스 없다고 카오스에 리타이어했다거나 롤에서 히오스로 넘어가면서 공산주의랑 노템때문에 리타이어 한사람들도 많았는데 이정도로 개벽을 하는데 큰 거부감이 안느껴졌을까
뭐 그만큼 게임사에 대해서 쌓여온게 많았다는 의미같기도 하고. 이번 ㅁㄱ일러는 단순한 도화선 같은게 아니엿을까 싶기도 하고
삼백원
그리고 던파, 클로저스, 소울워커도 무쌍류라면 무쌍류임
Danal
유저에겐 가장 강력한 수단인 꼬접이 있지
LTE A
그냥 카툰렌더링 + 씹덕겜인게 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