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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시각 장애인 두 딸을 키우는 아빠

1D9E3460-3EF8-4612-A476-E55A3BAA7393.jpeg : 홀로 시각 장애인 두 딸을 키우는 아빠

빨리 의학이 발전되서 저 애들 아빠 얼굴도 보고 세상도
한번 봤으면 좋겠다

81개의 댓글

2018.03.30
@liIllIiiIIli
그렇구나.안타깝네
0
2018.03.30
@liIllIiiIIli
근래 들어서 많은 발전이 있었으니까
저 딸들이 성인이 되기전에 상용화 댈수 있는 기술이 나오면 좋겠다
0
2018.03.30
@liIllIiiIIli
그래도 못보는것보단 흑백으로라도 보는게 좋지 않을까. 기술발전을 응원한다.
0
2018.03.30
@liIllIiiIIli
전기 신호로 전달 되는 거 영상 보니깐 진짜 신기하더라... 언젠간 눈이 안보이는 사람들도 앞을 볼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0
2018.03.30
ㅆㅂ ㅋㅋ 목소리만 듣고도 잘생긴걸 아네.. 역시 애기들이 본능적으로 잘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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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솔직히 난 내 자식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면 키울자신없을거같다. 저사람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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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응이응이응
ㄹㅇ 근데 저사람은 낳고 나서 애가 장애를 지니게 된거라.. 그걸 품은게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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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응이응이응
222 내가 못하는걸 하는 사람들은 다 존경스러운거 같다
0
2018.03.30
@응이응이응
부모로써 내가 느끼는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도 이쁜 내자식인건 변함 없을거 같은데
문제는 아이가 살아가면서 느낄 불편이 걱정될거 같다
0
2018.03.30
@번째삽질
물론 완전 사지 마비에 교감조차 힘들면 내자신이 못난고 게으른걸 알기에 못할거 같긴함
0
2018.03.30
@응이응이응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막상 낳고보면 그렇게 못할거같어
0
2018.03.30
@응이응이응
저런건 양반이지, 친척중에 정신지체자식키우는분 있는데 자식이 키도크고 힘도쎄서 엄청고생하심
0
2018.03.30
맞아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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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아빠잘생겼다 마음도 잘생겼다 인물값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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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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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아 학교에 시각장애인 봉사 공지 올라와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갔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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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5개월 500그램...
나는 살려낸 의사가 원망스러울거 같다.
저분 진짜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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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부모의 마음은 정말 대단하다
자격없는 부모들은 저분을 보고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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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생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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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난 시각장애가 제일 힘들거같다
나의 위치를 무엇으로도 특정하기 힘들텐데...
동행자없이 버스탔는데 잘못내렸다면? 요즘 휴대폰들 다 터치라 사용하기 힘들고
언어는 알지만 문자는 잘 모르니깐 컴퓨터로 타이핑같은거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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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아이고 하면서 보다가 아재 존잘에 감평사에 목소리도 스윗하네 종나..... 수트하나 제대로된거 입혀놓으면 모델해도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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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얼굴도 잘생겼는데 모델 같은 거 해서 돈 많이 벌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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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슴 찢어지겠다

내 자식이 장애라니 상상도 못하겄다

차라리 내가 장애 받고 딸 멀쩡하게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 생각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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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울아빠도 매일같이 신약 관련 소식 찾아보시던데 부모 맘이란게 다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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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시간은구미야
울지말고 썰좀풀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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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or Favor
으엥 귀찮기도 하구 예전에 다른 닉 쓸 때 관련 썰로 개드립 몇 번 갔으니 간략하게 씀
희귀난치병 앓고있는데 고등학교까진 밥먹듯이 조퇴해가면서 어케어케 다니고 대학교 갔더니 몸 관리가 안돼서 휴학하고 수술 몇 번 하다가 걍 자퇴함
치료제가 없어서 2주마다 증상 억제하는 주사 꼬박꼬박 맞으면서 살고있음
그래도 손발 멀쩡히 달린 20중반 꼬추새끼가 집에서 백수로 늙어가기는 싫어서, 좋아하던 음악 공부좀 해 갖고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강사도 해 보고 교정시설 협력사업도 참여해보고 하다가 올해는 각 잡고 제대로 다시 공부 해 보려고 직장은 관두고 부모님 설득해서 자취중
닥쳐봐야 알 일이지만 상태 봐서 내년에는 학교도 다시 다녀볼까 생각중인데 어지간한 화석들하고 다이다이 뜰 만한 나이에 신입생으로 들어가려니 조금 걱정이고 학비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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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어금니 아빠도 처음 방송 탔을 땐 모두가 안타까워 하고 안쓰러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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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자기 애가 장애를 안는다는건 상상할수도 없을거같다;
나였으면 매일같이 왜하필 우리애한테, 내가 문제인건지 매일 자책감에 찌들어 살거같은데 저분은 티도안내네 너무 멋지다. 아이들 건강히 자라서 의료기술 많이 발전하면 꼭 세상을 볼수있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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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각장애인은 사람을 어떻게 상상할까

한번도 보지못했는데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기준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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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도와드리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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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글쓴이 멍청한 새끼야 되서가 아니라 돼서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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