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대쉬는 자주 주문해야 하는 물건을 살 때, 그 과정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됐다.

이렇게 생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미리 설정해 놓은 상품이 주문완료! 된다. (중간에 있는 버튼은 우리 게이들이랑은 상관없으니 걱정말라구!)

버튼 뒤에는 접착제가 있어서 원하는 위치에 붙이면 된다. 

예를 들면 킹카콜라 버튼은 냉장고 옆, 듀렉스는 침대 옆 이런식으로

사실 출시된지는 꽤 오래됐다 15년에 나왔으니까

그럼 이 아마존 대쉬가 아마존이라는 회사에 주는 이점은 뭘까?

자 우리가 휴지를 많이 써서 자주 주문해야 한다고 치자

그럼 우리는 매번 주문을 할 때 마다 인터넷에 접속해서 여러 사이트에서 여러 휴지를 찾아보겠지?

1. 휴지가 없다

2. 주문해야지

3. 어디서 사지?

4. 뭐 사지?

의 과정을 거치는데

그런데 저 대쉬를 사용하면 다른 사이트에서 다른 휴지를 찾아 보는 과정이 사라지게 된다.

1. 휴지가 없네?

2. 사야지

로 줄여지는 거지. 즉 고객유출?을 막을 수 있게 되는거다.

미국에서 사용돼서 그런지 생각보다 배송은 오래 걸린다고 한다. 이틀정도?

사실 내가 미국에서 사는게 아니라서 아마존 대쉬가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겠다.(미국 사는 게이 있으면 말좀 해주라)

찾아보니까 11번가에서도 대쉬랑 비슷한 '꾹'이란 걸 만들었다는데, 금시초문인거 보니까 성공적이지는 않은 거 같다.

기술 + 마케팅이 잘 결합된 예인거 같아서 가져와 봤당.

혹시 중복이면 자삭할게!

3줄요약

1. 아마존 대쉬라는 게 有

2. 버튼 누르면 해당 제품 주문됨

3. ㅅㄱ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