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는 첨에 꼬신애들 스팀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피시방다니는 선배가 배그를 배워서 전 집에서 겜하는편이니 카카오도 사는 아픔이...

솔로는 한게임 마음잡고해도 연속으로는 못하겠다능...

최근에 위쳐3 3회차. 플레이도중 뭘잘못 쳐드셨는지. 퀘스트템을 먹어도 진행이 안되는 차에 어디서 부터 돌아가야될지 몰라 그나마 솔플 열심히 했는데.

트리스 섹시 룩 모드질을 잘못했나... 이것도 이제 답이 없음.

다솔3도 ... 아이콘 클릭했다가 그냥 실행잘되네 하고 끝.

디아블로3도 새시즌 같이하자고 그렇게 노래를 불러서 또... 같이하다가 매시즌마다 이게 무슨짓인가 싶어서 접속도 안함.

플4는 그란투리스모 (사실상 이것때문에 삼) 이것도 플3때는 핸들로 하다가 하필 핸들이 드라이빙 포스 GT라서 플4는 지원 안한다 해서 (뭐 어댑터 사믄된다는데. 귀찮...)

패드로 깨작 거려봤지만 트로피 따기도 힘들고 뭐 달라진것도 그닥없고... 그래서 쳐박... 용과같이도 재밌다고 재밌다고 헬스장 관장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권장을 해서

하다가 쳐박... 디맥도 옛추억 소환겸 두근 두근... 하지만 PSP로 했던게 훨씬 좋았던 나이가 쳐들었는지 타이밍도 쳐 안맞음... 쳐박. 몬헌월드도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하자고

그랬지만... 너무 친절해서 쳐박... ㅋㅋㅋ 

온라인게임은 검은사막 오픈때부터 얼마 전까지 하다가 현탐와서 접속 안하는중. 원래는 낚시라도 켜놨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함.

뭔가 새로운 신선한 상큼한 내시간을 송두리째 훔쳐갈만한 그런거 하고 싶은데... 귀차니즘이 많은건지 식성이 쳐 까탈스러운건지.

추천해줄만한건 없으신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