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256839
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 조사만 받고 오면 하나 같이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옛 측근 인사들의 잇단 ‘변심’에 분통을 터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사장과 권 전 전무는 검찰 조사에서 과거의 진술은 모두 거짓이라며 이 전 대통령의 지시로 다스를 설립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들은 2008년 BBK 특검 당시 다스와 도곡동 땅은 이 전 대통령과 무관하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인사들이다.
이 전 대통령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도 검찰에서 자신이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직접 관리했고, 그 내역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40년지기’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도 검찰에서 이 전 대통령 측의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수 사실과 함께 이 전 대통령의 지시로 삼성이 다스 소송비용을 대신 냈다고 밝혔다.
강경호 현 다스 사장도 검찰 조사에서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의 것이며 이 전 대통령의 지시로 자신이 다스 사장에 취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이상은 다스 회장과 그의 아들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조차 다스의 지분 일부가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언론에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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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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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충이
문틈
착한 공돌이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