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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숨가쁜 외교, 정작 외교부는 안 보였다

http://m.news.naver.com/newspaper/read.nhn?date=20180313&aid=0002804466&oid=025

중앙 딴지걸기 기사긴 한데

외교부 역할이 적극적이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램으론 어느정도 동의한다

8개의 댓글

2018.03.13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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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싸우자
난 바램으로 썼음 하는 바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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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우리나라 외교부는 볍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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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근데 이번꺼는 애초에 맥매스터랑 정의용이랑 매일 전화한다는데 통끼리 해야한다면 딱히 외교부가 안가도 될꺼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틸러슨도 이번 특사때 조용햇자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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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전형적인 딴지거는 기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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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착한 공돌이
흑묘백묘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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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안보실장+국정원장 이렇게 특사인데 여기에 외교부까지 끼얹으면 복잡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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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풀문
특사는 특사인데 사실상 실무진인 외교부와의 활발한 정보공유도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음. 기사에서 지적한대로라면 강장관이 싱가포르 출국할때도 북미정상회담 몰랐을 가능성 있다고 하는건 뭐..

특히나 미국쪽 한국라인이 빈약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외교부가 미리 지어진 가교 역할을 했더라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부터 지켜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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