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공관?

내가 봤던건 TV보면 119 구조대 출동하는거 찍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빗물 빠지는 인도옆에 있는 배수구였어 성인남성 혼자면 그냥 돌살짝 들어서 꺼낼수 있던데 중장비로 들어올리는것도 아니었고

지들 손 더러워진다고 119전화해서 노비부리듯 시킨거였거든

막상 저런케이스에서 안떠오르기는 한다.. 유료로라도 해결해주는데가 있으면 좋을텐데

유료면 그냥 지나가는사람한테 말해도 해줄듯ㅋㅋ

아니시빌 솔직히 방법만 알면 열기존나쉽고 모르면 일단 전국모든 시설물 구청에연락하면 출동하고 잘가르쳐줌 11ㅏ가 뭔잘못이길래 시설물때매 출동해야하냐 저번에 고양이 배수로에 빠지니 도로에 고양이가 있니 그래서 119불렀다는 어자랑 싸웠는데 지가 모른다고해서 119 부른다 이건라닌거같더라 솔직히 지세금내서 만든 시설물관리자를 모른다는게 어이가 없고 그렇네 제발 기본상식은 좀 알고 살자 119가 뭔잘못이냐 핸드폰이니 자기집문이니 자기소유물가지고 119는아니잖아 빡대가리들이냐

????? 아니다;;;; 원래 신고가 들어오면 아무일도 없는지 확인러라도 출동해야 한다;;;

별로 급한일이 아닌지 누가 판단하는데? 전화 받는 사람이??

어느나라를 가도 일단 전화가 오면 출동 태세를 가추고, 전화 통화를 하면서 어떤 장비를 어떤 소방서나 경찰서에서 출동해야하는지 배치한다.

다만 우리나라는 긴급 전화를 워낙 남용하는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거지.

출동안하면 민원 넣고 난리칠까봐? 아무리 민원 무서워 하는 공무원이라고 해도 소방관이 민원무서워서 마지못해 출동한다는 아니지;;;

'문이 안열려요 문따주세요' 라는 상황이 아무일도 없는지 확인해야되는 상황임?

상황실에서 자체판단으로 출동거부할수도 있음...
밑에 애가 써논것처럼 그냥 문이 잠긴경우, 열쇠빠트린경우등 생명과 별 관련없는 경우에는 거부할수도 있어...
아니면 만성질환자인데 단순거동불편으로 이송을 원하는경우에는 사설이송단을 이용할것을 권유하기도하고....
근데 출동안나가고 안해주면 민원넣고 그러면 골치아파지니까 어지간하면 내보내는거지....

민원 넣어도 피해없도록 해야할듯

경범죄처벌법 준용해서 처벌해야됨. 시발것들.

그럼 가서 빠루로 문 다 따버려서 문짝 날려버려야 하는데
옆집 베란다 통해서 들어가서 곱게 열어주겠지?
발작국 남겼다고 궁시렁 궁시렁 대는건 덤이고..

이런경우엔 경찰서 가거나 하겠지

미성년자 처벌안되죠?개새끼덜~

거짓신고... 범칙금...

민원...징계...

우리 아이가!! 안에 낭낭하게 있다구요!!

그리고 거짓 신고는 열쇠 아저씨 부르는 가격보다 더 비싼 절금을 내겠지

그러게 말이야.. 집근처에 철물점이랑 열쇠집 겁나많은데 ;;;

새벽에 화장실에 갇힌 내 친구 열쇠집전화해도 안받아서 어쩔수없이 불렀는데 ㅇㅈ하는부분이냐

이건 특수한 경우임.. 실제로 혼자 팬션에 사는 사람이 몇달째 소식이 없어서 직장에서 찾아가보니 자전거가 화장실 문에 끼여서 화장실 문이 잠겨 있었고 남자는 아사한 경우가 있음. 그걸 감안하면 니 친구 폰 없었으면 진짜 죽을뻔 한거 아니냐

자전거 껴서 못나온경우말고도 꽤있었어; 화장실물먹으며 버틴사람도있었고

연락 가용한곳이 119밖에 없으면 불러야지 어쩌겠음 그런거 말고 상습적인 사람들 많을거 같음.

저런걸로 부르는거 전에 TV에서 나오던데

그건 경찰 불러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