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세차기는 존나 좋은거같은데.집옆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무인편의점은 그냥 자판기네

괜히 무인, 인공지능같은 4차 산업 혁명이 인류에 독이될수 있다고 하는게 아냐.
과거에는 자동차가 발명되면 자동차로 인해 생기는 일자리 수가 1000만개정도가 생긴다고 하면
지금은 인터넷이 발명됬다고. 인공지능이 발명됬다고 생기는 일자리의 수가 10만정도 밖에 안된다지.
기술의 발달이 일자리를 늘리긴 커녕 오히려 줄어드는....
그래서 오히려 인간을 편하기 위한 기술이 많은사람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아이러니

진짜 미래에는 무슨모습일까.
모두가 놀고 먹기만하는 유토피아거나 극소수 인원만 일하고 수많은 나머지는 일을 찾지못해 빈곤층을 떠도는 디스토피아던가.
둘중하나겠지.

그나저나 외국에도 자동세차가 있냐? 우리나라만 있나

세차기 무인인데 7천원 실화냐

나머지 두개 관리인 필요하지 않나

저거 관리청소하는 직업이 생기겠지머 공장 이랑 매장이랑 더 많은 유통

말이 무인이지 관리해줄 사람 한명은 있어야됨

시대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

절약된 인건비는 누구 호주머니로 들어간다?

임금 지출감소로 순이익증대 = 본사에서 계산해서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물건값 올림

어쩌면 나중에는 로봇을 얼마나 전문적으로 잘닦느냐가 기술이 될수도ㅋㅋㅋㅋ

옛날 산업혁명, 기술발전이랑 지금의 4차산업혁명이랑은 다른게 옛날은 노동을 도와줄 뿐이였지만 지금은 인간의 노동을 아예 기계가 다 해버림. 지금 자본주의는 인간의 노동을 바탕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근본 개념자체가 박살난다는게 문제임. 기계가 모든 노동을 해버리는데 그 가치는 누가 결정함? 기계를 만든 사람? 기계의 소유주? 그것도 4차산업혁명 초기에나 할 수 있는 소리지. 기계가 기계를 발전시키는 날이 오면 어쩔래?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이 나와서 모든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내면? 그 사람 이후로는 사람은 필요가 없어. 모든 일을 그 창조주와 같은 기계가 다 알아서 할텐데 인간은 일도 할 필요가 없어. 그냥 기계가 만들어내는 생산물들을 소비만 하고 놀면 됨. 이게 SF영화에나 나올 소리도 아닌게 지금 현재 AI를 만드는 AI가 있고 더 발전하고 있음. 뭐 아직 AI가 만든 AI를 못 이해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AI가 만들어낸 AI를 인간이 못 이해하는 순간 거기서부턴 인간의 역할이 끝이야. 그냥 기계가 만들어내는거나 기다려야 돼.
그래서 4차산업 초기엔 인간을 대신하는 기계를 만드는 기업들이 그 일자리를 없애는 것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 됨. 그게 바로 지금 논의되고 있는 기초소득제지. 기업에서 없앤 일자리 만큼 세금을 거둬들여서 기본소득으로 돈을 그냥 뿌리는거임. 돈을 배급받아 생활함.

요즘은 2900원짜리 식빵이
카스테라 이후로 우후죽순 생기더라

그래서 대학 전공을 요새 뜨는 정보보안쪽으로 했는데 그냥 컴공으로 편입한다ㅅㅂ 요새뜨는 만큼 존나 힘들다 화이트해커는 나같은 애가 하는게 아니라 천재들 전유물인듯

무인편의점 자판기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