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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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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드립
주뒤에봅시다
앙소희
솔직히 고위직앉은사람이 아무조건없이 협박만으로 저런짓벌였을까 피해자들도 분명 선택의 순간이 있었을거다 어떤선택을 하고 이득도 본 사람이 있었겠지
이제와서 미투니 뭐니 하면서 그 선택의 후회를 하면서 가해자라고 하기도 애매한 가해자에게 그후회를 떠밀어보는걸로 밖에안보인다. 또 그 가해자는 살인보다 더 무겁게 군중들에게 떠밀려살해당한거나 다름없다.
멍뭉드립
최후의광휘
별탈 없이 사는데 지맘대로 끼어드는게 누군데 그걸 어떻게 선택해. 대가를 선택하고 자시고 그 이전에 그런일이 안생기게해야지 마인드 미쳤네
愛시떼루ViVi
장고자
알칼리
지금 댓글처럼 메갈년들이나 악플러들이 정의 구현 했다는 식으로 축제 분위기를 형성할 것만 같고
마치 거기에 동참하는 것처럼 보여질 까봐 책임 지지 않고 도망 쳤다 라는 식으로 비판하기도 좀 그러네
어떻게 보면 법으로 처벌 받는 것보다 더 과한 대가를 치루게 된 셈이기도 하고. 다만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이번 일로 미투 운동으로 고발하는 피해자의 의도가 과거에 행했던 일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목적이 아니라
마치 법적 처벌을 받는 게 아니라 전국적 괴롭힘으로 대상의 사회적 매장 혹은 자살이 목적인 것처럼 보여지게 될 것 같기도 한 게 좀 걱정스럽네.
아무튼 좀 여러 부분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음. 미투 운동의 변질, 가해자의 가족에 대한 연좌제 등등.
미나123
라벤더향수
일째금딸중
꽃에물주기
피해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일째금딸중
이젠 그들이 가해자다
손가락 몇개 놀려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게 정당할 수 있나
eeeeea
일째몰딸
꽃에물주기
말왜케다르게나오지 이해가안가네 ㅋ
지라르드풍자크
복실이돌격대
우연이란인연
속죄도 살아서 하는거지
우간다우간다
조민기 본인도 알고있었을 것이다.
본인이 책임져야할 일이고 어떤 형식으로든 댓가를 치루어야 피해자와 가족들의 짐을 덜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는 걸.
이성을 가진 존재들로서 우리는 생각해 볼 수 있다.
왜 그걸 모를리없는 사람이 자살이라는 선택을 했을까?
사람은 이성을 가졌으나 동시에 가장 불합리적인 생물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조민기의 행동은 무책임하다.
그러나 한번만 자기자신에게 되물어보시길.
본인은 조민기의 무책임함에 대해 합리적으로 논하는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조민기가 역겨운 성추행범이므로 그것을 도구삼아 스스로의 혐오감정을 정당화하는 중은 아닌지?
사람은 결코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
그들이 유일하게 발달시킨 능력은 본인의 혐오감정을 합리화하는 능력뿐이다.
AhriKim
말을 너무 현학적으로 하려고 하지말고 사람 본성으로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굳이 이성적, 합리적 따질 필요가 없음.
우간다우간다
감정그대로 쓰자면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으면서
타인에게는 너무나 다른 각자의 합리와 이성의 잣대를 강요하면서
욕을 쏟아내는꼴이 역겨움.
성추행범만큼이나 역겨워
싫으면 싫은거지
왜 거기에다가 되도않는 이유를 갖다붙이면서 본인의 추한 본성을 합리성으로 둔갑시키려고하는걸까?
그것까지 인간의본성이라면 그건 짐승이다.
미워하는건 이해가가,
그런데 남에게 돌을던지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할줄 모르는건 역겹다.
AhriKim
어느 자연속 동물이 자기의 단점이나 약점의 노출을 화려함으로 감추고 눈속임으로 무마하는것처럼.
샤샤야
허언러
똥닌겐와타시의
맥도날드치즈버거
순하리
맥도날드치즈버거
허언러
맥도날드치즈버거
순하리
맥도날드치즈버거
무년
강부핥
안타깝진 않다
이미 본인이 추악한 행적을 시인했고 법의 심판을 받기 직전이었던건 사실
자기 스스로 죄책감에 못이겨서인지 비겁한 마음에 도피성으로 저런 극단적인 행동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난 추모하고싶지 않다
愛시떼루ViVi
남겨진 가족들은 뭔 죄냐
친부모
하고싶은대로 하다가 자살로 도피한거보니
전에 본 빚 오지게 끌어쓰다가 더이상 답없으니 걍 자살한 부인생각난다
보컬EDM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