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초스압 / 용량 주의29MB) 일본 관서 여행.

일본여행기가 많이 올라와서 쓸까말까 하다가 걍 쓴다.


일본 관서지방(오사카 교토 고베 근방)은 거의 10년전에 수학여행포함 3번째 방문했지만


갈때마다 항상 즐겁더라 갔다온지 오래 돼서 그런가.. 어쨋든 사진으로나마 일본 관서지방으로 가보자.


크기변환_20170622_094159.jpg


반겨주는 마리오.


크기변환_20170622_135149_HDR.jpg


숙소는 길만 건너면 이곳이 나오는 도톤보리 근처에 잡았어


혼자 가기도 했고 숙소비도 아낄겸 캡슐호텔로 결정.


크기변환_105554115.jpg




크기변환_92187249.jpg


냉방도 잘되고 조금 깝깝한거 빼고는 별로 안불편했다 샤워실도 잘 돼있고.


그리고 몇일을 예약했던 11시쯤부터는 청소한다고 무조건 나가라고 한다.


사진은 안찍었어서 호텔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크기변환_20170622_131041_HDR.jpg


일본에 처음왔던 08년부터 맛집이라고 들었던 금룡라멘을 첫끼로..


크기변환_20170622_130200.jpg


나름 구수한게 나쁘진 않았는데, 국내에서 먹는 일본라멘과 차이점은 잘 모르겠더라..


김치 먹고싶으면 갖다 먹을 수 있고 밥도 있다고 했던것 같은데 나는 라면만 먹었다.


크기변환_20170622_154803_HDR.jpg


첫날은 동물 및 해양생물을 전시하고있는 니후레루에 방문했어.


위치는 엑스포시티



크기변환_20170622_155327.jpg

도리가 이름 맞냐?


크기변환_20170622_160003.jpg


수산시장에서 뵐 수 있는 문어님


크기변환_20170622_161500.jpg


해마 외에도 닥터피쉬 체험이나 투구게 등등 외에도 카멜레온이나 자라 파리지옥같은것도 많이 전시 되어있다.


하지만 주로 해양생물 위주.

크기변환_20170622_163356.jpg


육상동물관에는 악어 백호 하마 펭귄등이 있어, 


백호 한번도 못봐서 보고싶었는데 자고있어서 아래에서 배때지밖에 못봤다.


크기변환_20170622_163710.jpg


오픈형 전시관에는 버튼 누르고 드가는 자동문 전에 이런 안내문이 있다.


크기변환_20170622_163827.jpg


크기변환_20170622_163909.jpg


크기변환_20170622_164301.jpg


크기변환_20170622_164318.jpg


크기변환_20170622_164907.jpg


펭귄이나 저 거대한 쥐를 뭐라그러더라.. 하여간 저런 친구들은 바로 옆에선 못보는데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새들은 머리위에 날아다니고 


원숭이도 바로옆에서 볼 수 있어.(이름 찾아보니 알락꼬리여우원숭이구나! )


물론 동물이니까 너를 깨물던지 할퀼 수 있어서 스태프들이 위험할것 같으면 원숭이나 너 둘중 하나를 제지하게 된다.


나는 이 오픈형 전시관을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나름 나쁘진 않았는데 오픈형 전시관엔 종이 많은편은 아니고


해양생물 위주니까 차라리 고래상어가 있는 가이유칸을 가던지 한국에도 수족관은 있으니 굳이 일본에서 찾아 갈 필요성까진 없겠다는게 내 결론.


개인적으로 뭐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여행에서는 하루가 아쉬우니까 :)


크기변환_20170622_184601_HDR.jpg


만화 20세기 소년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 ㅋㅋ


처음 봤으면 좀 기괴한 기분이 들었을건데 20세기 소년에서 질리도록 보다보니 반갑더라.

크기변환_20170622_170914.jpg


건담이랑 뭐랑 싸우고 있다 왼쪽친구는 이름을 모르겠네..


크기변환_20170622_235403.jpg


관광 마치고 도톤보리로 돌아왔다.


길 헤메서 시간 많이 잡아먹었다..



.크기변환_20170623_015258.jpg


저녁은 마트에서 할인하는 야끼소바 & 타코야끼와 생맥주(일본에서는 나마비루라 카더라)


마트에서 이런 신선식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도톤보리에서는 마트같은게 잘 안보이더라 편의점 빼고는.


10~50%까지 할인을 하는데  새벽 2시쯤에 가니까 50%할인을 하더라..


8시 방문때에는 20%정도 할인이었고..


실속따지는 친구들한테는 꿀팁일지도 모르겠다.


크기변환_20170623_020803.jpg


맛이 나쁘진 않고 저렴하지만 정식 스시집에서 파는 퀄리티를 기대하면 실망할거야.


이것도 50%할인받고 산 스시.


크기변환_20170624_003307.jpg


기대하고 샀던 녹차술이랑 아이스티 맛 호로요이.


아이스티 호로요이는 맛있었는데 녹차 술은........ Aㅏ


녹차를 기름에 섞은 맛이 나고 끝에 살짝 알콜향이 난다..


크기변환_20170524083424_59.jpg


요런식의 슈퍼마켓 나는 도톤보리안에서 찾기가 힘들었어서 혹시 궁금해 하는 사람 있을까봐 주소 남겨놓을게


1 Chome-5-9 Higashishinsaibash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83 일본


영업시간은 24시간이라네.


고로케나 텐동같은것도 늦은 시간에 전부 할인이고 다른 식품들(푸딩이라던지)도 편의점보다는 저렴하니까 밤에 한번 털러 가 보는것도 좋은것같아


나는 40분동안 걸어댕기다가 찾았다..


크기변환_20170623_105444.jpg


아침으로 먹은 모단야끼


모단야끼는 오코노미야끼 같은건데 베이스로 면이 들어간다.


8년전 일본왔을때 아는 형이 사줬던거 생각나서 먹었는데.. 그때는 전문점에서 먹었고 여기는 여러가지 파는데에 모단야끼가 있었던거라.. 토핑같은것도 못올리고


그때처럼 맛있지는 않았다.


크기변환_20170623_123100_HDR.jpg


크기변환_20170623_123650.jpg


메론빵.


동네 학생들이 많이 사 먹길래 녹차아이스크림까지 추가해서 먹어봤다.


근데 녹차아이스크림을 넣어먹으니 메론빵 특유의 맛을 모르겠더라..


먹을사람은 일반 메론빵 추천.


크기변환_20170623_141314.jpg


온천가는길에 본 애기들


일본 만화에서나 보던 모자.


크기변환_20170623_161534_HDR.jpg

고베 아리마온천


크기변환_20170623_164723_HDR.jpg


타이노 코유라는 대중온천으로 갔다.


실내에는 금탕이라고 철성분(?)이 많이 들었는지 흙탕물같은 색의 물과 은탕이라고 투명한 탕이 있다.


노천탕이랑 사우나도 있음.


실내 촬영금지라 사진은 없다


유카타 제공하고 열쇠로 음식 사먹거나 하고 나갈때 정산하는 시스템.


교통패스랑 입장권을 묶어서 파는 상품이 있는데 조금 더 저렴하고 고베 지하철인지 하루 이용권이 포함이기때문에


고베 여행할때 온천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고베 여행을 지하철로 하면 경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더라.


크기변환_20170624_111817.jpg


이치란 라멘 정말 괜찮았다.


줄서서 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만족스러웠다


도톤보리에 지점 2군데가 가까운데 붙어있는데 지내는 내내 줄서있더라 


추천.


크기변환_20170624_150135.jpg


노노미야 신사.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신사인데 무슨 신을 모시는지는 몰라도 후시미이나리타이샤에서 본 여우 불상이 있었다.


학생들이 와서 기도 많이하더라.


크기변환_20170624_151743.jpg


여기 온 목적은 이 대나무 숲을 보기위해서였다.


수정01.jpg


유카타(?)입고온 처자들한테 혼자왔다고 같이좀 찍어달랬다.


크기변환_20170624_150704.jpg




크기변환_20170624_150909.jpg


화가네 집인지 그림도 많고 벽에도 그림그려놨더라.


크기변환_20170624_155408_HDR.jpg


간 김에 덴류지 정원에 입장해봤으나(정원 500엔 본당 500엔 정도)


솔직히 금각사 은각사 가본사람은 굳이 방문할 필요까진 없는듯 하다


이런데 특별히 관심 있는 사람 말고는.


내 눈엔 거기서 거기같아 보여서.. 


크기변환_20170624_160604.jpg


생긴건 불상인데 몸에 십자가가 있다


크기변환_20170624_161530.jpg


부엉이 카페도 있었는데 원숭이 공원으로 갈 예정이었어서 패스.


오른쪽 부엉이가 정말 컸었다.


수정04.jpg


원숭이 공원 입구


크기변환_20170624_162857.jpg


일본까지 와서 돈내고 등산중


40분 후면 관람불가라 열심히 올라갔는데도 한 25분정도 걸렸다


크기변환_20170624_165020.jpg


전망대 수준.. 사육사들이 괜찮으니까 일단 쉬고 천천히 보라더라


전망은 좋네


근데 왜 옆구리가 시릴까..


크기변환_20170624_164829.jpg


원숭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하면 위험하다고 사육사들이 너무 가깝게는 못가게 하더라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일부러 사진찍을 각을 안주는거같다.


크기변환_20170624_185033.jpg


아라시야마 역.


크기변환_20170624_205520.jpg


집에가는 길에 오사카역에 있는 텐동아사히 라는 텐동집에 들렀다.


13년도에 쓴 블로그 글에서 저렴하고 맛있다고해서 어차피 지나는 길에 들름.


블로거 아저씨 말로는 메밀면 특유의 뚝뚝끊어지는 식감과 아주 살짝 나는 메밀향을 잘 살렸다고 극찬했는데


솔직히 나는 무미 무취의 저 모밀은 정말 별로였다.


텐동은 나름 먹을만하고 텐동하나 시키면 우동이나 소바를 300엔에 먹을 수 있어서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듯.


저 피클같은거 진짜 맛없더라..


크기변환_20170624_230411.jpg


로손에서 산 밀푀유 250엔 정도고 식감도 특이하고 달달하다.


크기변환_20170624_231309.jpg


모찌롤인데 흰색은 맛있는데 이건 저 갈색에서 너무 달큰한 맛이 나서 별로더라


그 꿀 먹었을때 단맛 알지?


크기변환_20170625_162237.jpg


흰색은 겁나맛있음


크기변환_20170625_105717.jpg


담날 비와서 아침부터 구로몬시장에 갔는데 저렴하지도 않고.. 저렇게 전시해놓은거 뻑뻑할거같아서 그냥 안먹었다.


크기변환_20170625_110257.jpg


초밥 또한 저 부위가 비싼부위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차라리 전문스시집 2500엔짜리 세트 8피스 질좋은 스시 먹을텐데 싶더라.


크기변환_20170625_125351.jpg


그래서 걍 도톤보리로 돌아와서 회덮밥 먹는걸로.


이렇게 먹어도 1300엔 이하였던걸로 기억한다.


크기변환_20170625_194853.jpg


크기변환_20170625_195140.jpg


저녁에 덴덴타운 가는길에 홉슈 샀다.


저 안에 슈크림이 왕창 들었는데 크림성애자들은 꼭 먹어보도록.


크기변환_20170625_135359.jpg


크기변환_20170625_140825.jpg




위 사진은 아메리카무라에 있는 만다리케에서 찍은 것들인데


만다리케도 덴덴타운도 주로 피규어 만화책 게임등을 주로 팔더라.


덴덴타운에는 메이드카페 게임센터 av/성인용품 판매점등도 많다


나는 건담이나 피규어 같은거보다 저런 투박하고 오래된 괴수인형이 뭔가 정감가더라


그리고 저 슈퍼제우스랑 십자가 천사는 뭔데 저렇게 비싸냐?


다 이기는 스티커 같은거냐?


크기변환_20170625_201736.jpg


늦게가서 가게들이 60%는 문을 닫은상태였다.


크기변환_20170625_201612.jpg


대통령님?



크기변환_20170626_001007.jpg


야식으로 숙소앞 라멘집에서 미소라멘.


크기변환_P1080942.JPG


교토역 사진은 셀카로 찍은것밖에 없어서 10년 사진으로 대체.


크기변환_20170626_165012.jpg


원래 버스로 여행하려고 1일 승차권까지 끊었는데 갑자기 자전거여행이 땡겨서 빌린 전기자전거


근데 빌리고 보니 100% 전기로 가는게 아니고 페달을 밟을때 힘을 좀 덜들게 해주는거더라..


일반자전거도 아닌데 하루종일 타기는 힘들더라.. 자전거 도로도 생각보다 잘 돼있는편은 아니고..


크기변환_20170626_132632_HDR.jpg


산쥬산겐도라고 저 안에 거대한 불상을 중심으로 좌우로 11개의 얼굴과 40개의 팔을 가진 1001개의 불상들이 서 있다.


각 불상마다 표정과 손 모양이 다르다고 하네..


본당 내 촬영불가라 사진은 없어.


크기변환_20170626_132931.jpg


경내.


크기변환_20170626_144605.jpg


계획에 없었는데 자전거 타고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야사카 신사.


눈앞에 관광지가 있는데 또 그냥 지나치기가 그렇더라..


크기변환_20170626_144652_HDR.jpg


그냥 잘 나온거 같아서..


크기변환_20170626_144806.jpg



내부에 이런식으로 음식 파는 가게들이 있는데 저 게살구이(?)는 탄맛밖에 안나더라..


크기변환_20170626_145901_HDR.jpg


수정03.jpg


전에 갔을때보다 확실히 이런 유카타를 빌려입은 사람들이 많더라구


듣자하니 유카타 빌려주는 가게들이 많이 생겨서 가격경쟁으로 많이 저렴해져서


왠만한 여성 관광객들은 한번씩 입어본다더라구.


크기변환_P1110147.JPG


크기변환_P1110145.JPG


다음으로는 난젠지에 있는 수로각에 갔는데 150년전 유럽건축물을 모방해서 지었다고 한다.


이게 왜 신사에 지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야.


수로각 위로 올라가면 나름 볼만한데 당시에는 작년 8월까지 공사였어서 못가봤는데


지금은 아마 입장가능할거야.


크기변환_P1110143.JPG


참고로 잘나온사진이 없어서 8년전 사진으로 대체했다..


근처가 단풍 명소기 떄문에 단풍철에 더 아름다워.


123.jpg


원래는 폰카메라정도만 돼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업로드 하다보니 카메라 필요성이 느껴진다.


크기변환_20170626_182355.jpg


니넨자카 산넨자카로 가는길에 가정집에서 본 시바.


내가 아는 쫀득쫀득해보이는 시바는 아니어도 귀여웠음


크기변환_20170626_182937_HDR.jpg




11.jpg


22.jpg


풍경이 잘나온게 셀카밖에 없네.. 미안하다


크기변환_20170626_184948_HDR.jpg


크기변환_20170626_185219_HDR.jpg


니넨자카 산넨자카에서 넘어지면 각각 2년 3년씩 재수가 없다고 하니 조심하자.


청수사는 이미 두번 봤기때문에 패스하는걸로..


크기변환_20170626_191815.jpg


이후 마지막으로 후시미이나리타이샤로 가려고 했는데


이미 석양이 지고있었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는  곡식의 신을 모시는 신사인데(여우신)


문틀같이 생긴걸 도리이라고 하는데 이 도리이가 많은걸로 유명하고 게이샤의 추억이라는 영화에 나오면서 외국인들한테도 많이 유명해졌대.


크기변환_P1080570.JPG


8년전 후시미이나리타이샤에서 찍은 도리이 + 냥이


크기변환_20170626_210237.jpg


숙소로 가는길에 오사카 역 근처에 있는 우메다 공중정원을 보려했는데 마감 1시간 전인데 줄이 입구 바깥까지 나와있어서 포기


크기변환_20170626_213227.jpg


그래도 일본야경 한번 보고가야지 싶어서 헵파이브 대관람차로 가봤는데


크기변환_20170626_213742.jpg


걍 다음에 보는걸로..


크기변환_20170626_233422.jpg


야식으로는 쿠사카츠랑 생맥주.


크기변환_20170627_114403_HDR.jpg


다음날은 고베에 갔는데 이 사진찍고 폰 밧데리가 다됐다..


내가 밤에 충전을 안한듯..


크기변환_P1110048.JPG


크기변환_P1110052.JPG


크기변환_P1110067.JPG


8년전 사진이라도 올릴게..


크기변환_20170627_215706_HDR.jpg


이건 마지막날 밤 도톤보리.


여기까지가 작년6월 간사이 여행기고


전에 안올린 8년전 일본사진 이것저것으로 마무리할게.


크기변환_P1080777.JPG



크기변환_P1090162.JPG


크기변환_P1090176.JPG


크기변환_P1090195.JPG


크기변환_P1090206.JPG


크기변환_P1090357.JPG


크기변환_P1090384.JPG


크기변환_P1090775.JPG


크기변환_P1090777.JPG


크기변환_P1100150.JPG


크기변환_P1100171.JPG


크기변환_P1100178.JPG


크기변환_P1100432.JPG


크기변환_P1100841.JPG


크기변환_P1100889.JPG


크기변환_P1110075.JPG


크기변환_P1110085.JPG


크기변환_P1110087.JPG


크기변환_P1110152.JPG


84개의 댓글

2018.02.27
@Marshmallow
대신 간장계란밥을 드리겠습니다.
0
관광 대국 일본으로 가버렷!

여행은 동남아 영미권으로 ㅎ
0
2018.02.27
@미미쨩내꺼라능
일본은 이제 워낙 많이가니까 ㅋㅋ
0
2018.02.27
냥다추
0
2018.02.27
@5초만
사랑해
0
2018.02.27
야이 치졸한넘.
고양이 치트키 쓰냐.
더러운자식 냥닥추나 받아랏!
0
2018.02.27
@시드니여우
올리다보니 냥이사진이 많다 ㅋㅋㅋ
0
2018.02.27
재밌었겠네.
1월에 처음으로 도쿄 가봤는데 재미있어서 다음엔 다른곳도 가보고싶은데 이런거 볼때마다 여행뽕 오짐 ㅋㅋ
0
2018.02.27
@투명임프
로또되면 여행만 다니면서 살고싶다 ㅜㅜ
0
오사카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오사카보다 교토때문에 간다는 느낌 ㅋㅋㅋㅋ
나라는 진짜 교통비가 아깝더라...
축제하는거 아니면..
0
2018.02.27
@닉값소리좀안나게해라
나라가면 일본까지 가서 남의나라 사슴 밥도 챙겨줘야되지 ㅋㅋㅋㅋ
0
닌넨산녠자카 괜찮아
저기 구석가면 전통찻집같은거 숨어있는데 잘찾아들어가면 분위기 오지는데 많아ㅎㅎ 사람들도 잘몰라서 안오구
이름이 송화정이었나
0
2018.02.27
@타니구치 아사카
다음엔 예산 넉넉히 짜서 그런데도 가볼라고..

일본 3번 갔는데 너무 애끼면서 댕긴거같다..

담엔 숙소도 전통료칸같은데 잡고 3천엔짜리 스시세트도 팍팍먹을거다 ㅋㅋ
0
2018.02.27
나도 최근에 여친이랑 후쿠오카랑 유후인 갓다왓는데 역시 여행의 꽃은 섹스더라
0
2018.02.27
@올라프살인마
흐킄흫ㅎ흐흐흫흐후ㅜㅜ
0
2018.02.27
옳그떠부멉...!! 은 농담이고 나도 연휴오면 연차내고 한번 가볼까싶은데 음식점같은데 가면 말이 통할까 그게걱정이야...
0
2018.02.27
@프레리독
혼자 가는거면

스미마셍/코노 가겨크와 제에코미데스카?/히타츠/토일리토와 도코데스카?/코레 쿠다사이

이것만 알면 만사 오케이
0
2018.02.27
@순수한아조씨
다른건 다 알아먹겠는데 제에코미는 머야?
0
2018.02.27
@프레리독
소비세인걸로아는데 일본은 물건살때 소비세 8퍼센트 내서 그런듯

제이코미는 소비세포함? 인가?
0
2018.02.27
@프레리독
세금포함
0
2018.02.27
@프레리독
히타츠가 아니라 히토츠 오타났네
0
2018.02.27
@순수한아조씨
ㄱㅊㅋㅋ 나도 씹덕이고 내친구도 씹덕인데 하도 단어 몇개씩 틀리게 말해서 아는단어면 개떡같이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는 능력이 생겼다
0
2018.02.27
@프레리독
왠만한 관광지 음식점에는 영어나 한국어 메뉴가 있고

정 걱정되면 핸드폰에 통역해주는 어플 많으니까 깔아봐 ㅋㅋ

나도 일본어 많이는 못하는데 크게 불편한적은 없었어
0
2018.02.27
슈퍼제우스 뭔데 한국어에 250000엔 이냐 ㄷㄷ?
0
2018.02.27
@오라우라우
엣헴 아재인 내가 설명을 해주지

90년대 초반에 롯데에서 만든 수리수리껌 이라는 풍선껌을 사면 한 장씩 들어있는 스티커다

총 3종류가 있는데 저 반짝거리는 건 그중에서 최상 등급의 스티커였지

그런데 저게 일본것을 수입해 온거라서 일본내에서도 단종 + 프리미엄이 붙어서 저렇게 비싼거라더라

나도 어렸을때 1,2,3 탄 풀로 모아놨었는데 씨발...

자세한 것은 blog.naver.컴/vincero7/10068400344

qorskawn5.blog.미/150112241056
0
2018.02.27
@Abigail Mac
고마워욧 친절 아재웨건!
0
2018.02.27
@Abigail Mac
고마워요 아재웨건!
0
2018.02.27
친일파 새끼네 이거
0
2018.02.27
원숭이 공원 입구 좋다~
0
2018.02.27
@팔광땡
그러냐? ㅋㅋ 어느포인트에서 이쁜데??
0
2018.02.28
@만성염좌
알면서 멀 물어?
0
2018.02.27
일본가고십다엉엉
0
2018.02.27
@봉빙
허니잼 ㅋ
0
2018.02.27
나도 3월 30일에 오사카 가는데 오사카만 5번 정도 갔다와서 교토는 어떤지 모르겠네 교토 괜찮음? 어떤분위기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참교육 영상 모음 (52.5mb) 19 Haja10 22 32 분 전
25세연하와 네번째 결혼 했다는 4혼신 71세 박영규 8 형님이새끼웃는데요 23 50 분 전
이민고민하는 기술직개붕이들은... 73 익스어때 36 52 분 전
레고의 경쟁대상 38 추천요정이여름 49 1 시간 전
뉴진스 스타일리스트 팀장 “하이브가 협조 않으면 고소 당할 ... 22 나는솔로 41 1 시간 전
직장을 유튜브 때문에 짤렸는데 16 유미주의 49 1 시간 전
역사 교사들이 제일 바꾸고 싶었던 조선시대 역사.jpg 50 카이부츠와다레다 23 1 시간 전
'라인'만 뺏기는게 아냐…페이, 포털, 쇼핑몰까지 ... 39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37 1 시간 전
중식먹고 소화가 안되는 이유.jpg 17 시바 47 2 시간 전
[속보][중대발표]OpenAI, 성인용 컨텐츠 AI 검열 해제 검토중 40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59 2 시간 전
미국의 미친 자유도...JPG 23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86 2 시간 전
후드 패치가 된 새 13 인간지표 65 2 시간 전
CCTV에 찍힌 사내연애하는 알바생 23 추천요정이여름 80 2 시간 전
애기들 옷이 비싸도 잘 팔리는 이유 36 형님이새끼웃는데요 72 3 시간 전
정형돈이 가족들과 따로 사는 이유 53 나는솔로 92 3 시간 전
ㅇㅎ) 아기공룡 둘리 엉덩국 리메이크 만화.manhwa 29 Radian88 80 3 시간 전
복귀한 소련여자 크리스 27 while 83 3 시간 전
이완용 제거 vs 김일성 제거.jpg 163 카이부츠와다레다 72 3 시간 전
싱글벙글 여시들은 솔직하게 대학교 어디 다녀?.jpg 63 덕천가강 89 3 시간 전
인생 첫 섹스가 끔찍했던 고딩.jpg 73 카이부츠와다레다 66 3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