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가 지금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이니까 통일 관련한 논의를 하려면 오기는 와야지. 와서 회담도 하고 대화도 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다 이거야. 게다가 하필 우리 올림픽때 오는데 불러놓고는 올림픽은 보러가지 마라 하기두 그렇고 폐막식 참석까지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하자. 그래도 유가족한테는 사과는 물론이고 이전에 뭐라도 언질이라도 줬어야 되는거 아니냐? 본인이 직접 가기 뭐 할 수 있으니 여기저기 싸돌아댕기기 좋아하는 박영선이 불러다가 모아놓고 위로라도 하던가 이게 뭐하는 일이냐. 물론 여기까지는 이상적인 거고 백번 양보해서 너무 바쁘거나 경황이 없어서 못했다고 치자. 그럼 욕이라도 먹던가, 욕 먹기두 싫어서 국정원은 김영철이 직접 지시했다고 하기는 뭐 하다구 애매모호한 개소리나 찍찍 싸고 앉았냐? 지랄을 하고 있네. 히믈러가 직접 가스 뿌린 게 아니니까 히믈러는 전범이 아니냐?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게다가 이때다 싶어서 기어나오는 자작극설 좌초설 운운하는 인간들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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