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의 이름은 롭 포터,
백악관에서 오지게 중요한 직책을 맡은 사람이었음.
대통령 책상으로 들어가는 서류는 전부 이 사람을 통과한다고 보면 됨.
근데 롭 포터에게는 전처가 두 명 있었는데
그 두명이 롭 포터가 가정폭력범이라고 폭로를함.
우리 황상님과 비서실장 존 켈리는
'ㄴㄴ 우리 포터는 아주 믿을만한 사람이야!'
라고 하면서 '나는-포터를-믿어요' 식의 지지를 보냄.
근데 전 부인 중 하나가 맞고 나서 사진 찍어놓은게 있어서 망했어.
ㅎㅎ
그리고 이 사진 공개 직후에 짤리고 나서
백악관은
'아이고 몰랐슴다~ 바로 잘랐어요~' 했지만
이내 FBI가
'??? 아니 쟤 신원 조회 결과 보내줬자나요' 라고 말해서
지금 개판남
ㅎㅎㅎㅎㅎ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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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년차 호그와트 건물주
18년에는 18같은일만 일어남 엌ㅋㅋㅋ
러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