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만 알아서 위키백과나 한번 보고 있었는데 공리주의가 자본주의의 토대가 되었다고 나오넹...
근데 각자 공리를 최대로 구할때 전체 구성원의 공리가 최대가 된다고 왜 생각했을까?
이상적인 자본주의가 된다 하더라도 이상적인 사회주의랑 비교하면 사회주의쪽이 공리주의에 더 적합하지 않음?
행복이나 불행이란건 둘다 감각인데 역치를 염두에만 두더라도 부를 많이 가진 쪽은 행복의 역치가 무뎌져서 행복을 추구할수록 더 많은 양의 행복을 원하게 되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정리하면 부의 편중이 생기면 더 많은쪽이 더 나은 행복을 추구하려면 자기가 가진 기준보다 더 많은 행복이 필요하고 덜 가진쪽은 덜가진만큼 덜 행복하자나
사회주의적 배분을 생각하면 불평등에 대한 낭비가 없는거고
아 물론 부가 행복이라는 가정과 쾌락의 추구가 행복이라는 가정으로만 생각했음 쾌락의 매커니즘 따위 신경쓰자니 생각만 엉켜서...
난 여태껏 자본주의가 부의 역동성을 종교로 삼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건가
사회주의가 공리주의를 따르는건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자본주의가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니 좀 많이 의외임
근데 각자 공리를 최대로 구할때 전체 구성원의 공리가 최대가 된다고 왜 생각했을까?
이상적인 자본주의가 된다 하더라도 이상적인 사회주의랑 비교하면 사회주의쪽이 공리주의에 더 적합하지 않음?
행복이나 불행이란건 둘다 감각인데 역치를 염두에만 두더라도 부를 많이 가진 쪽은 행복의 역치가 무뎌져서 행복을 추구할수록 더 많은 양의 행복을 원하게 되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정리하면 부의 편중이 생기면 더 많은쪽이 더 나은 행복을 추구하려면 자기가 가진 기준보다 더 많은 행복이 필요하고 덜 가진쪽은 덜가진만큼 덜 행복하자나
사회주의적 배분을 생각하면 불평등에 대한 낭비가 없는거고
아 물론 부가 행복이라는 가정과 쾌락의 추구가 행복이라는 가정으로만 생각했음 쾌락의 매커니즘 따위 신경쓰자니 생각만 엉켜서...
난 여태껏 자본주의가 부의 역동성을 종교로 삼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건가
사회주의가 공리주의를 따르는건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자본주의가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니 좀 많이 의외임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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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보면 짖는 개
어차피 개인의 행복도를 타인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깐
환상수첩
코인을 보면 짖는 개
원래 경제학하는 애들은 소비 자체의 목적이 쾌락 극대화를 위한거고 그 외의 쾌락은 마르크스 할아버지랑 스미스 할아버지가 동시에 달려들어도 해결못하는거니 아예 논외로 쳐야지
애초에 파레토 균형에서 애로우가 불가능성정리(시장에 왜곡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나머지가 모두 완전경쟁 시장일지라도 전체 균형이 차악을 보장하지 않음) 을 내버리고 난 이후엔 그쪽이랑은 별개의 길을가게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