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문명6 / 몽골] 그리고 세계는 핵의 화염에 휩싸였다!!!!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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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보충에 유용한 갈릴레오다.

250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보통 산 2개정도 인접해있는 타일정도는 쉽게 찾을 수 있는만큼 500과학정도는 확정적으로 제공해준다고 가정해도 좋고.

운이 좋으면 5개 산 인접지를 발견해 넣을수 있다. 이 경우 1250이라는 어마어마한 과학을 제공해준다.


데려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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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휴전협정이 들어왔는데.

아라비아는 맘루크 타이밍이라 나랑 어떻게 붙어볼만 한것같은 놈이니까 가서 쥐어 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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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매턴 자동회복유닛 들고도 어쨰 좀 저항이 약한것같다.

물론 다른놈들보다는 잘버티긴 하는데. 뭔가 좀 부족하다.

좀만 더 열심히 싸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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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진것들을 좀만 더 내려놓으려무나. 돈으로 수명을 살 수 있는 기회는 흔치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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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에 영묘 불가사의가 완성되었다.

이걸 직접 지어보는건 처음인데. 아마 효과가 제독이랑 기술자를 소모해서 무언가를 할때 소모가능한 횟수를 1번 더 할 수 있게해주는걸로 알고있다.

예를들어 제독을 갈아서 전쟁피로를 25% 낮출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하면. 이걸 1번이 아니라 2번쓸 수 있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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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그냥 뚜까 꼬라박는걸로는 피를 빼기가 힘든시기가 찾아올텐데.

그전에 좀 뽕을 뽑아두자.

지금 타이밍을 놓치면 나중에 탱크나오고 비행기 나올때나 다시 원활한 정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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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야포를 쓸수도 있긴하지만.

문명5에서는 야포가 사거리도 3에 달하는데다가 어마어마한 사기무기였지만.

여기서는 그닥 그렇게까지 성능이 좋은 공성무기는 아닌지라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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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중 갓순신 장군님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길래 얼른데려와보았다.

사실 딱히 쓸모는 없지만 그냥 가지고있으면 뭔가 뿌득하니까.

이순신장군님은 갈아버리면 철갑함을 제공해준다.


2번 갈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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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와의 전쟁을 더 진행하고싶지만. 인접한 국경내에 더이상 아라비아의 도시가 관측되지 않는다.

물론 전쟁상태를 유지하고있어도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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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저녀석들에게 우리에게 저항할 힘따윈 남아있지 않으니 그냥 잠시나마 안도감속에 거짓된 위안을 삼도록 내버려두자.

물론 수명을 늘리는일은 굉장히 어려운일인만큼 많은 대가를 필요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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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산업시대에 접어들어 고전시대~중세시대 유닛에게 버프를 주는 장군들은 쓸모가 없어지는데.

그냥 뭐 어쩌고 자시고 할거없이 모조리 후방으로 전송시켜 갈아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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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을 갈더라도 이렇게 걸작작품을 얻거나 성유물을 얻을수도 있다.

물론 그런 방식으로 갈아버리지도 못하는 잡것들은 그냥 삭제해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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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면 스코틀랜드가 국경에서 어슬렁대지말고 꺼지라고하는데.

다음엔 누구를 육신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줄지 고민이였는데 스스로 나서준다니 다행이다.

스코틀랜드의 국경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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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두번다시 못만날지도 모르니까 미리 인사해드릴게요.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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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중지.

스코틀랜드보다 수명이 더 짧은친구가 있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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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가 같이 전쟁을 걸어오긴 했는데. 스키타이의 병사는 서술할 가치가 없을정도로 나약했다.

다만 킹순신 장군님의 은덕으로 해안도시를 먹은것은 의미가 있으니 잠깐 보고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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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사 한철에 자신감이 충만해져서 내려온 모양인데.

옆에서 아라비아가 네 기사 상위호환인 맘루크 가지고도 쳐발린걸 모르는 모양이다.

이래서 아무리 주변국가가 엿같아도 세상 돌아가는 상황정도는 알아두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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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판의 대가는 언제나 쓰다.

수나라의 황제도 고구려를 때린다는 오판을 하는바람에 제국을 말아먹지 않았는가?

병사가 100만이 있어도 윗대가리가 빢대가리면 아랫사람들만 고생한다는건 우리들도 군대에서 익히 배워왔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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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행복'시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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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키타이도 충분히 행복당하고있다.

천국에서는 저들 모두 하하호호 웃으며 사이좋게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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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들을 뼈와 살로된 감옥에서 끄집어내주겠다.

내가 너희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진정한 해탈이 무엇인지 가르쳐줄테니.

이것이 바로 미륵불이 아니면 무엇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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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들하고의 전쟁은 특별한 문명. 그러니까 예를들어서 호주라던가 독일이라던가 하는 생산력 괴물들만 아니라면 많은 경우에 초창기에 격렬하게 전투가 이어지다가.

우리가 일단 승세를 잡게되면 상대방의 기운이 쭉 빠지게된다. 

물론 내가 국력이 후달리고 상대방이 패왕인 상태라면 그런거 없고 역으로 우리들이 생산력 부족으로 고통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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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번 연재가 끝나고나면 조금 새로운걸 연재해보려고 하는데.

원자시대 핵전쟁은 경험상 너무 힘들다는걸 깨달은지라 포기하기로했고.

아무래도 다른걸 해야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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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서 아마 연재를 때려치우던가 뭔가 새로운 연재거리를 찾던가 둘중 하나가 될것같다.

사실 모든 문명을 한번씩 플레이해본다고 해도 결국은 내가 전쟁타이밍 잡아서 성공하고 패왕되어서 다 찍어누르는 전개일텐데.

음.... 뭔가 아라비아 연재했을때처럼 극적인게 잘 안나오는것같다.

나름대로 나도 성장한걸까. 예전에는 이 설정에서 신난이도 찍으면 비실비실대다가 금방 죽어버렸는데.

이제 신난이도로 해도 승리하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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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확장팩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다.

더 많은 사치자원이 생기면서 내 국가의 쾌적도 관리가 쉬워진만큼. 미치광이 플레이도 더 편해진걸까.

줄루로 할때 한번 충성도개념을 이해못해서 도시 2개 날린거 이후로는 확장팩에서 이렇다할 역경을 만나본적이 없는것같다.


아, 물론 위에서 나온 두명의 평화협상은 거절했다.

인간은 개미새끼랑 거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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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그러는 사이에 또 나를 대상으로 비상이 선포되었는데.

이쯤되면 나를 이기는게 불가능하다고 이해해주었으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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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 관리하는 방법에대해 깨달은 사실이 있는데.

별거 없고. 그냥 충성도가 감소하기전에 주변에 있는 도시를 모조리 내것으로 쌔벼버리면 되는거다.

굳이 총독박고 뭐 그렇게 귀찮게 아등바등 노력할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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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내가 연재를 하면서 서술하는건 그나마 의미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인데.

이걸 정하는 기준은 대부분이 내가 흥미를 느끼는 내용이냐 아니냐에 따라 달려있다.

그러고보니 매번 지배승리만해서 좀 그런것같은데.


다시 종교승리를 도전해봐야하는걸까.

그거 핵쏘다가 렉걸려서 게임진행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포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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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승리가 이렇게 거대한 맵에서는 진짜 고통스러운데.

뭐, 지금까지 한것처럼 내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는놈들은 모조리 쳐죽이고 강제로 우리 종교를 받아들이게 할수도 있긴하지만.

그 중간중간 종교관리하는것도 어마어마하게 짜증난다.

심지어 종교때문에 성지 특수지구 여기저기 짓느라고 특수지구 필요한거 못지어서 고통받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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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여차저차 그리스가 망했다.

다른 민족의 삶에 자신들의 정신이 깃들기를 바라는 모양인데. 그럴일은 없다.

결국 모두 사라지고 내 웃음만 남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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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씨부리는 말들중에는 게임하다가 주워들은거나 책읽다가 주워들은거나 아무튼 이것저것 좀 인용구가 꽤 많다.

물론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같긴 하지만. 


아, 참고로 자연경관 옆에서 500과학을 주는 위대한 과학자인 다윈을 갈라파고스 제도옆에서 갈아버리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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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불가사의들을 썌벼먹고 괴물이된 정책카드란.

와일드카드 정책만 3개인데. 과두제 보너스랑 파시즘 보너스를 동시에 받게되면 지상 근접유닛 버프가 +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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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될지에 대한 여부를 친절하게 물어봐주는 스키타이의 최후.

하지만 저자의 악담과는 상관없이 나는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지구를 멸망시킨새끼의 이름정도는 사람들이 두고두고 기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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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시 착한일에대한 보답이 들어온다.

뭐,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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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남은건 몇없는데.

그중에서 가장 우리들을 고깝게 여기는 스코틀랜드를 공격해주자.

사실 공개비난은 내가 날린거고 쟤는 웅크리고 조용히 살고있었지만.

그냥 생긴게 마음에 안든다.

내 취향이 아니야.


뭐, 아니꼽냐? 나는 시발 너로 살때 좆달려있다고 어떤새끼가 욕날렸어.

원래 세상은 불합리한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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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스코틀랜드랑 이집트가 군사동맹이였던것같은데.

뭐 겸사겸사 이집트도 같이 죽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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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코틀랜드 이새끼 진영에 들어가다보니까 알게된건데.

이새끼 성벽을 하나도 안지어놨다.

진짜로.

하나도 안지어놨다.


아니 시발 대체 무슨깡으로 벽하나없이 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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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라고 해야할까 너무 형편없을정도로 쉽게 전쟁이 끝나버렸다.

하... 애초에 기대를 한게 잘못이지.

그나마 가장 강했던 스코틀랜드가 이모양이니 남은 잡것 두마리는 뭐 볼것도 없다.

귀찮으니까 빨리 끝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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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명소리는 들릴것같은데.

가능하면 기분좋은 목소리로 죽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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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쯤되면 동시에 위인 2마리 나오는것정도는 예삿일이다.

그냥 전부 데려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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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를 치러가는길에 아라비아가 지레 겁먹고 군대치우라고 지랄하는데.

뭐, 가는김에 같이 아라비아도 죽여주자.

근데 가끔 보면 짜증나는게. AI새끼들은 국경에 군대있으면 항의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는 AI가 국경에 병력배치하는거 눈 뜨고보고도 항의한번 못한다.


좆같은거 진짜 내가 서러워서라도 저새끼들 골통을 모조리 쪼개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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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데에 도시몇개 숨겨두면 내가 못볼줄 알았나본데.

정답이다. 가끔 설원같은데 도시 하나 짱박아두고 숨어있으면 인공위성 개발될때까지 못찾기도한다.

물론 이번에는 운이좋아서 일찍 찾았으니 태워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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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고 잡스러운 저항을 짓밟아 버리다보면 금방 이집트도 멸망의 길을 걷게된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하게된건데.

명색에 우리들 종교 이름이 핵의 화염인데.

핵의 불꽃을 보지않고 끝내면 무언가 섭섭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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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까지 퇴장한 지금.

이제 남은것은 이집트뿐이지만. 이집트는 지금 군대만으로도 손목비트는것처럼 죽여버릴 수 있다.

하지만 그래서는 재미가 없다.

핵... 핵을 보고싶다.


찬란한 핵분열의 불꽃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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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을 만들어야한다.

이집트와 잠시 평화협상을 맺어주고. 현존하는 우리 도시들중 가장 기본생산력이 높았던 크라쿠프에 모든 생산력을 집중시켜주자.

어짜피 도시수도 썩어나는데다가 대부분의 도시에 상업지구가 있기때문에 사용가능한 교역로 숫자는 썩어넘친다.


정책중에 내부교역로에서 생산망치 획득추가를 넣어주고. 공산주의로 잠시 갈아타준뒤.

40마리의 상인들을 모조리 크라쿠프에 때려넣어 교역로에서 망치를 산출할 수 있는 모든 도시에 꽂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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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면 이런 괴물도시가 탄생한다.

작업타일에서 +46 도시내 건물에서 +25 인구수에서 +5,5 특수지구 인접보너스 +4 

교역로에서 +96  보정치에서 +1 퍼센트 보정에서 +79.9



도합 257.4라는 미친 생산력이 산출된다.

내가 기억하기로 고전시대부터 작정하고 생산도시로 몰빵해줬던 스코틀랜드의 던디가 최종 생산력이 170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필요생산력 1000짜리 수소폭탄을 4턴만에 생산하는 기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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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몰랐는데.

남아도는 신앙으로 위인을 깡으로 구매하니까 이렇게 또 시대점수를 제공해준다.

혹시라도 돈이나 신앙이 썩어도는데 시대점수가 부족해서 암흑기때문에 충성도가 조질 위기에 처해있다면 이렇게 급하게 시대점수를 떙겨오는것도 괜찮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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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이번 원정도 여기서 끝인것같다.

정확히 이집트의 수도를 노려서 조준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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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폭탄 발싸!!! 이히히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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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직 공허하고 텅 비어있을때. 세상의 시작이 되었던 물질은 다름아닌 수소다.

세상의 기원은 수소였으니 너희들의 끝 또한 수소폭탄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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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핳하하핳하히하핳하ㅡ핳하흐하!!!

멋지당!!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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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그리고 절망해라.

너희들의 종말이 찾아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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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핵을 쏠때는 잠시 빠른전투를 비활성화 시켜주자.

안그러면 기껏 멋지게 핵쐈는데 애니메이션이 생략되어서 재미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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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핳핳핳핰ㅋㅋㅋ

존나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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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계는 핵의 화염에 휩싸였다!!!

하지만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으니.

이제부터 권왕이...


아니지 아무튼 내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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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마지막에 핵을 내 도시 전역에 흩뿌리면서 모든인류를 해방시켜주면서 끝내려고 했는데.

그러기엔 핵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그냥 하던대로 적당히 핵뿌리고 끝났다.

그래도 뭔가 기념샷으로 내 수도에도 한발정도는 꽂아주는게 좋았으려나?





뭐 핵전쟁 이후의 세계는 후손들이 알아서 하겠지.

권왕이 나와서 북두신권을 말살시키건 어쩌건 모히칸이 세상을 지배하건 나랑은 이제 상관없다.




14개의 댓글

2018.02.24
이제는 마지막 핵이 없으면 어색할거 같다.
다음 컨셉뭐 없으몀 신라 플레이나 한번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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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이제는 마지막 핵이 없으면 어색할거 같다.
다음 컨셉뭐 없으몀 신라 플레이나 한번 해보셈
0
2018.02.24
@솔로잉전문
신라를 플레이한다고해도 사실상 과학이랑 군사력이랑 순서만 바뀌지 결국은 똑같은 패턴일것같아서. 뭔가 신선한게 필요할것같음.
0
2018.02.24
신라 해보니까 그냥 좋던데, 화차타이밍에 무적임;
0
2018.02.24
@유남
근데 특성 때문에 화차 나오는 타이밍도 존나 빠름;
0
2018.02.24
@유남
그게문제임. 내가 고통받고 좀 위기감을 느껴야 뭔가 연재할거리가 쌈빡해지는데.
너무 쉽고 스무스하게 이겨버리면 재미가 좀 떨어짐.
0
2018.02.24
[삭제 되었습니다]
2018.02.24
@일300
흥미롭긴하지만 너무 답이 안나오는데? 러시아로 종교관까지 땡겨가면서 하면 어떻게든 안될것까진 없겠지만... 점령까지 제한두면 불가능할듯.
0
2018.02.24
개척자 안 뽑고 남이 만든 도시나 도국만 따먹으면서 하기
0
2018.02.24
@Endors Toi
이건 이번 몽골 연재잖아 사실상. 개척자로 내가 직접지은 도시 2개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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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저주캐
그럼 일부러 암흑기 정책 컨셉으로 플레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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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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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6
음...최단기간만에 미친듯한 속도로 정복승리하기
아니면 이집트로다가 돈을 미친듯이 벌어서 남의 유물 걸작 전부 련질해서 문화승리하기

후자는 내가해봄 재밌음
0
2018.02.26
@쟈가
련질이 아니라 현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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