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적에게 보일까 버릴만한 템은 다 버린 밀밭의 두마리의 지렁이는
꿈틀거리며 밀밭의 지렁이 왕이 되기 위해 한걸음씩 이동한다.
나는 자기장 끝자락에서 이동하다가 길리+MK14를 끼고 다니던 녀석을 발견해 죽이고 그의 유품들을 가져왔다.
'그 녀석'은 5분 전부터 나의 총소리와 위치를 파악하고 점점 다가오고 있었고
나는 지렁이 꿈틀거리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렁이를 밟아서 터트렸다.
그리고 다른 지렁이를 죽이고 홀로 밀밭의 지렁이 왕이 되었다.
나는 자기장 이동에 방해되는 적만 죽이는 간디 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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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뽕
방가붕가햄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