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나를 호구로 보고 내 사람 떼어가고 나도 대려간다고 ㅈㄹ하는글 올렷던 사람임

이제보니 내 죄가 아닌걸 내 죄로 만들어서 나를 존나 폐급으로 만들고 욕보이게 만들었었네

뭔일이냐면 1번으로 일을 진행하다가 2번으로 바꾸게 되었음. 

이 방식이 저번 글에 쓴 내밑에 사람 대려가는 일이었음.

근데 우리한테 중요한 서류를 두개 못받았는데 이게 내 밑에사람이 챙기는건데 

얘가 휴가나 다른일로 못챙기게 되면 같은파트에 막내가 하게됨.

이게 강요는 아니고 서로 편하자고 도와주는건데 같은파트 막내가 이걸 안받은건지 받으러 안간건지 서류가 빵꾸가 남.

위에서 말했듯 일하는 방식을 1에서 2로 변경하면서

이 서류받으러 가는걸 내가 하게됨.

내 밑에사람이 다른파트로 넘어가면서 일이 힘들어졌으니

내가 하는게 당연하겠지.

근데 웃긴건 저 서류빵꾸난 상황이 1에서 2로 바꾸기 전에 일어남.

근데 2로 바뀐후에 내가 받으러 가는 일인데 안갔다고 오해를 한거지.

그게 두세달정도 전일인데 그동안 계속 나를 그렇게 욕보이고 있었다는 뜻이 되잖아?

난 심지어 내 일에 회의감도 들고 자부심가지고 시작한 일인데

내 결정과 선택에 후회가들고 수치심마저 들고있다.

그러면서 내 밑에 사람을 대려가고

나마저 내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이유가 저 개같은 맞지도 않는 오해였다면

나는 이 일을 계속 할수있을지도 모르겠다.

이사람들 너무 좆같고 개같다.

엿을 맥여야 맞는걸까 아니면 그동안 오해받은거 사과받고 편하게 사는게 맞는걸까

씨발 이게 고판에 맞는 글이냐 익판에 갈 글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