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사이가 좋을수가 없는 애들이였음
노선영은 빙상연맹의 실수로 올림픽 참가가 무산될뻔하자 이렇게 된거 다 터뜨리고 죽자란 심정으로 한체대 파벌에 대해 다 폭로함
빙산연맹 부회장 주도로 메달권 선수인 이승훈, 김보름, 정재원이 태릉이 아닌 한체대에서 특혜받으며 훈련중이라고 고발함 (노선영 본인도 한체대 출신인게 함정)
근데 조사를 해보니 노선영관 달리 다른 애들은 팀추월 말고도 다른 종목에도 참가하느라 훈련 스케줄이 안맞기에
북적북적한 태릉보다 걍 한체대에서 맘 편히 개인 훈련하는게 효과가 좋아서 밴쿠버올림픽 이전부터 그렇게 해오던 거였음
헛저격을 했는데 러시아애들 약물복용으로 탈락되면서 어찌어찌 다시 출전하게 되서 다시 한 팀이 됨
이런데 마음을 모아서 팀웍이 중요한 경기를 할수있겠냐?
저격당한 선두권 두명은 페이스 맞출 생각않고 그냥 너 좃되어봐라 달려버린거지
노선영하고 기량차이가 4초나 나는 에이스들인데 밉상이라 보조 안 맞춘거임...
그냥 이게 여자들 종특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아니겠냐?
자기들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이루고자 지금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최소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섣불리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어떤 질타를 받게 될지 따위는 아예 고려하지 않고
당장 지금 내 기분, 내 감정이 최우선이 되어 큰 일을 그르친거지 뭐야
세금들여 운동시켜놓았는데 국민 알기를 우습게 본거지




-익명의 네티즌이 쓴 댓글 고대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