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게임할때 가장 열정적이였을때가
하스스톤 악흑으로 전설 180위까지 갔을때였던거같다.
나이먹다보니깐 게임하는게 너무 귀찮다.
히오스를 해도 바닥기술 피하기도 귀찮아서
디아블로 궁이 와도 피할생각없이 그냥 상대한테 평타 넣고있다.
아재들이 리니지같은 개돼지겜 왜하나 몰랐었는데
지금은 나도 리니지 m 매크로 돌리고있다
아예 게임할때 아무 생각도 안하고 하는데
오히려 옛날보다 지금이 나은거같다.
롤 시즌3 다이아 찍을때보다
와우 불성, 리분 검투사찍을때보다
리니지 매크로 돌리고 캐릭터 성장해가는게 더 재밌다.
나도 아재가 되어가나보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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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시계꾼
그래서 애를 낳나보네
ᅚᅚᅚᅚ
ㄹㅇ 개꿀잼이었다...
요즘 게임은 재미가 없엉
메수스외질
애낳고 커가는거보는게 좋아지셨나보네...
응원합니다
seer
생각해보면 10년전 와우할때 40~50대 아재분들 계셨는데 그분들 열정이 정말 대단한거였어
지금도 스팀에 사놓고 안하는 게임이 한뭉탱이다
한화우승
룬시미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 콘솔아님 배그 깔짝
베스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