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내용이라 없을 것 같긴 한데
합법화 이후의 사우스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디스펜서리에 관한 시트콤이거든
근데 한국에서도 코카인이나 메스 관련된 하드보일드 영화도 만들고 TV에서도 방영하니까 Disjointed 정도는 당연히 틀어주지 않을까 해서
제작자가 빅뱅이론 만든 척 로르라서 그런지 매 에피마다 어느정도 재미는 보장하더라고. 빅뱅이론 처음 나왔을 때만큼 재밌지는 않지만서도... 개인적인 감상이에여 ㅎ애앵
암튼 넷플릭스에 있으면 한 번쯤 봐도 괜찮을만한 쇼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여
마리화나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도 마리화나 제끼고 그냥 캐주얼한 일상 시트콤으로 즐길만해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짧은 실험애니메이션들이 상당히 볼만함!! 넷플릭스라서 가능한건지 제작자 역량인지 둘 다인지 모르지만 암튼 좋은 쪽으로 되게 신선하더라
아직 시즌 2까지밖에 안 나와서 다섯번째 정주행중인데 (그만큼 좋다기보단 그냥 내가 하나에 꽂히면 계속 보는 타입이라 그럼) 솔직히 첫 정주행 후 감상은 좀 뜨악했음. 근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쇼더라고. 마리화나 차치하고라도.
나르코스 같은 하드코어랑 완전 반대편에 있는 쇼니까 총 돈 섹스 이런 거 기대하고 보면 ㄴㄴ
브레이킹 배드도 한국에서 방영했는데 disjointed는 당연히 하겠...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