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1 미림1 물1 설탕 1숟갈

아침밥으로는 주로 죽을 먹어서 곁들일려고 호주산 전각으로 만든 장조림이야

죽집같은 장조림이 좋아서 아주 잘게 잘게 찢었음

간장1 황설탕0.3 물6 파,마늘,정향,팔각,계피,후추 그 외 집에 있는 채소 혹은 과일,좋아하는 향신료

나는 양파,생강,무,대추,배,청양고추,베트남고추 추가해줌

뼈 없으니 핏물 대충 빼거나 안빼도 됨 역시 안해도 맛에는 상관없지만 모양낼려면 고기를 실로 꽉꽉 묶어줘

월계수잎 넣고 한번 데친 후 불에 지져서 잔털 확실히 제거해주고 양념에 넣고 1시간 30분 내외로 끓이면 끝

끓이다가 물이 많이 줄었다싶을때쯤 소주 넉넉히 넣어주고 끄기 20~30분전에 물엿 약간 넣어줌

족발이 너무 비싸서 껍데기 붙은 사태(족발 윗부분)으로 만들어 본건데 왼쪽,오른쪽 모양새가 다르지만 아무튼 둘 다 사태는 맞음

좀 더 졸이면 좋은데 올림픽 개막식 보면서 먹을려고 빨리꺼내서 덜 졸여졌다

이건 썰면서 남는 짜투리들 맵게 양념한다음 토치로 한번 지져준거

난 매운게 좋아서 거의 이것만 먹엇슴

이건 충분히 졸이고 좀 얇게 썬거

난 족발이든 보쌈이든 뭐든 얇게 썬게 좋더라ㅋ

삶고 남은 국물은 체에 걸러내서 확 졸인다음(근데 집에 냄새 겁나 남...걍 버리는게 나은거같음) 냉장고에 넣어둠

이걸로 한번에 넉넉히 삶아놓고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을까싶은데 과연 언제할지는....??

간장1 물7 생강 편썬것 다진마늘 후추 깨

단맛내는 재료1 (강한 단맛이 좋으면 백설탕,물엿사용 적당한 단맛이 좋으면 황설탕,올리고당등 사용 혹은 입맛에 따라 흑설탕,유기농설탕,꿀,매실액,배즙등등 조절가능)

간장,물,생강편썬것,단맛재료 넣고 단맛재료가 녹을때까지 끓인후 식혀서 다진마늘과 후추 넣으면 끝 좀 더 맛있게 하고싶으면 MSG 추가

끓일때 사과랑 다른 채소 넣고 끓이거나 배즙,양파즙등등 넣으면 더 좋음 평소에 양파 갈아 넣는편인데 귀찮아서 이번엔 생략했엉

부위는 목살 혹은 목전지 쓰면 되고 굳이 국내산 쓴다면 말리진 않겠는데 어차피 양념하니깐 난 수입산으로 해

그리고 양념때문에 잘 타니깐 칼집은 필수임 양면 다 사선으로 내줘야하고 지방쪽은 살코기보다 좀 더 촘촘하게 혹은 깊게 내줘

프라이팬에 구운다음 토치로 한번 지져주면 단짠단짠 밥도둑임

마무리는 주말에 아침 겸 점심으로 싸먹은 탄수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