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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95개의 댓글

2018.02.06
@从亅廿乞
양봉농가는 설탕물 줘야함.

그래야 벌도 먹고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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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세우
벌들이 먹고살려면 꽃이필요한데 개발한다고 다밀어버려서 야생화가없기때문에 별수없이 설탕물먹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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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从亅廿乞
겨울엔 다 설탕물먹고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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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자연산 벌꿀이면 인공산 벌꿀도 있냐? 혹은 양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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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슈퍼빌드타이거
양식은 설탕물인가 그거먹여서 자연산보다 성분이 모자라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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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독
얘기 들으니까 내가 양봉을 되게 낭만적으로 생각했었나보다.. 하긴 거기도 시스템화가 되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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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슈퍼빌드타이거
M&M 공장 근처 사는 벌들은 총천연색 벌꿀을 만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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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프레리독
설탕은 겨울전에 먹이는거 꿀 다 뺏기고 겨울에 벌도 먹고 살아야하니깐
겨울지나고 뜨는 첫 꿀이 설탕꿀이고 그 다음부터뜨는꿀은 설탕이랑 아무 상관없음
다만 설탕꿀이 일반꿀(아카시아꿀, 밤꿀등)에 반의반값도 안되니깐 도소매업자들이 일반꿀에 설탕꿀을 섞어서팔아 문제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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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빌드타이거
동네 마트나 백화점가서 파는 꿀 중에
사양벌꿀 이라고 쓰여있는게 인공벌꿀임

양봉농가가 자연산 벌꿀 만들려면 벌통만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벌들이 꿀 공급해 와야 하는 거대한 꽃밭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꽃밭이 많은데가 많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설탕물 먹여서 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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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저 밀랍만 씹어도 존나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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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예전에 시골집 처마에. 말벌집 제거해서 강아지줘보니까 환장하더라 말벌도 꿀모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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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기발한발기
말벌은 꿀안모으는걸로 알고있음. 벌집안에 남아있는 유충땜에 좋아하지않을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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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기발한발기
말벌은 꿀 안 모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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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발기
말벌은 집에 꿀 안모으니 꿀은 아니고 애벌레가 많이 있었나보다 ㅋㅋㅋ
애벌레 통통해서 맛나게 냠냠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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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기발한발기
말벌집은 독성이 있다. 술로 만들때도 그래서 햇볕에 바짝 말리고 난 다음 찜기에 넣고 수증기를 30분 정도 쐬줘서 독성을 없앤다음 술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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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와.. 어제 자는 동안 로드모바일 집결로 탈탈 털려서 맨탈 나갔는데..
꿀벌 본진 탈탈 털어 전리품 자랑 하는거 보니
꿀벌들 감정 이입되서 막 서글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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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ALMOND
꿀벌: 호에에에유 ㅠㅠ내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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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물고 죽어도 한이없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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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증강제 재료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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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와 진짜 이런거 한번 먹어보고싶다
꿀 별로 좋아하진않는데 이런건 싫어할수가없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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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번중복붐업
그냥 꿀맛임 ㅋㅋ 너무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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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ㄹㅇ개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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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원래 체질이 그렇게 될건데 나중에 바뀐건지는 몰라도
어렸을 땐 몸도 허약하고 천식도 심하고 말라깽이였던
하얗고 콩나물같은 넘이었었는데(심지어 땀도 잘 안남)

고딩때 엄마따라서 양봉하는데 도와주러 갔다가 100% 자연산 꿀 채취하자마자 직접 먹어봄
그 주인이 설탕물이네 뭐네 먹이는건 겨울만 그렇게 하는 양반이고
벌통 쭉 늘어놓고 짧게 여행 겸 다음에 배치할 곳 사전답사 겸사겸사 다녀오는 사람이라
진짜 처음 먹어봄 물에 타먹어보기도 하고 한숟가락 크게 떠먹어보기도 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단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날 저녁 몸 후끈후끈하니 열나더만
지금은 위에 언급한 체질이랑 일치하는거 1개도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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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맛있쥬
영약섭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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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송송송송송
내공생겨버렷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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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맛있쥬
열 나는건 명현 현상, 명현 반응 등으로 불리는건데 현대의학에서는 안 쓰고 한의학 같은데서 쓰는 개념임. 몸의 체질이 개선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주장하지만 현대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음. 현대의학 개념에서 봤을 때는 너무 독한걸 먹어서 부작용이 발생한거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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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와우아이
도데체 한의학은 뭔데 아직까지 존재하는거임? 주류의학이랑 별개로 한의학 이라는게 있는게 이해가 안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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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은발
침술은 외국에서 연구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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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은발
방사선치료 항암제같이 너무 강해서 반대로 몸에 해롭게 되는 경우가 많아 외국에선 한의학으로 약을 짓거나 침을 놓거나 하는걸 인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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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ground
내가 알기로는 침을 활용한 통증 케어쪽 말고는 인정된게 없다. 특히나 항암제 대신에 한의학으로?? 한약이나 침으로 암을 고친다는건 듣도 보도 못함. 한국에서조차 한의학으로 암 고친다 그러면 사이비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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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ground
외국에서도 중의원 한의원 거의 유사의학이나 민간요법 정도로 생각하지않음? 도데체 방사선치료나 항암제같은걸 한약이나 침으로 어떻게 대체한다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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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아이
정확히 벌꿀을 저렇게 먹으면 혈당수치가 너무 올라서
몸에 항상성 밑 평형 유지 인슐린 관다 분비로
몸에 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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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조부모님이 양봉하셔서 벌집 상태 그대로 들어있는 꿀을 조금 받아 먹어봤다

벌집 조각 씹으면 육즙처럽 꿀 베어나와서 존나 달고 계속 씹다보면 벌집은 존나 딱딱한 껌처럼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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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존나 노맛... 뭔 맛으로 먹냐 ㅋㅋ 향때문에 못 먹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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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어그로떡밥만먹음
야 그거 꿀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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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간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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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저거 이에 달라붙는데 줜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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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그-레이트 회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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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벌집 한 번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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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나도 벌집먹어보고싶어 맨날 방송에서 저런거보면 어떤맛일까 넘모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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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lf
바삭 바삭 달콤 지려
계속 뜯어 먹다가 혈당 너무 올라서 뒤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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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꿀 관련 자료 올라올때마다 호주는 꿀이 설탕보다 싸다고 지랄떨던 병신 생각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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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토종꿀 하는데 진짜 토종꿀은 꽃가루가 섞여 있어서 꿀이 맑지가 않다.
약간 침전물도 있고 꿀 색도 1년동안 모은거라 탁한 갈색에 점성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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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할머니집에 주전자에 저거 통째로 넣고 짜머것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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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있는닉네임아없자나
나도 할머니 집에 있었는데 무슨 병?이 휩쓸더니 다시 벌 못키운다고 양봉 접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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