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멤버 미'라는 노래가 부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게 너무 좋았다.
누군가에게는 '대중들이여, 나를 기억해 줘~.' 하는 노래가 되고
그게 누군가에게는 '내 딸아, 이 아빠를 기억해주렴.' 이 되는 그 변화가 참 절묘했다고 할까.
한 번 더 봐야겠다. 이 여운이 가시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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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멤버 미'라는 노래가 부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게 너무 좋았다.
누군가에게는 '대중들이여, 나를 기억해 줘~.' 하는 노래가 되고
그게 누군가에게는 '내 딸아, 이 아빠를 기억해주렴.' 이 되는 그 변화가 참 절묘했다고 할까.
한 번 더 봐야겠다. 이 여운이 가시질 않네.
산E
ㅇㅅ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