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반의 BAT란 코인이 있겠음.
이건 영어 위키피디아에도 항목이 따로 없던데, 나무위키에는 또 있더라라고.
https://namu.wiki/w/%EB%B2%A0%EC%9D%B4%EC%A7%81%20%EC%96%B4%ED%85%90%EC%85%98%20%ED%86%A0%ED%81%B0
나무위키라 믿거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긴 한데,
뭐 이런 느낌으로 간간이 나름 재밌는 미래 비전을 제시해주기는 해.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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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타딜도한남재기
본래 가치에 비해 고평가된다고 화폐 자체에 절대 좋은 영향만 가져다주지 않더라고
끼에엑
현재로서는 너무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내오. 투기따리 투기따……
이직의 요정
끼에엑
이직의 요정
끼에엑
일단 저런 쪽의 미래 비전도 있다고는 말하는 거임.
이직의 요정
BAT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광고 제작자-게시자-시청자 이렇게 해서 수익을 서로 분배하고 이익을 공유하면서 클린한 웹 생태계를 만들자는 거잖아..
근데 여기서 암호화폐가 하는 역할을 잘 모르겠다는 의미임
끼에엑
이직의 요정
끼에엑
그냥 사이트 별로 가지고 있는 포인트 같은 개념 아님? 돈으로 환전 가능한. 뭔가 암호화폐의 이점을 취하려고 한 거 같기는 한데.
정확히는 저도 모르겠어. 확실히 알려면 좀 더 뒤적거려야 할 거 같음.
죽죽
광고비는 광고주가 대행사한테 믿고 그냥 지불하는 거잖아
이건 블록체인으로 근거 다 남겨서 노출된대로 집행하겠다는 거야
광고를 보면 코인을 줘요
이직의 요정
광고주->대행업자-[블랙박스]->게시자->시청자 였다면
이제는 광고주->대행업자->게시자-> 시청자가 되고 이 과정에서 광고를 본 기록이 블록체인에 남아 있게 된다는 건가?
끼에엑
네가 한 질문과 정확하게 일대일 매칭 되는 건 아닌데
일단 어지간한 답은 여기에 있는 듯. BAT를 쓰는 이유는 결국 플랫폼에 맞추려다 보니 이렇게 된 거 같음.
이직의 요정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광고를 보면 그만큼 나의 기록이 원장에 저장되고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채굴을 해야하는건데 이부분은 브라우져에 내장되서 돌아가려나?
만일 소비자 컴퓨터의 컴퓨팅 파워를 채굴에 쓰는 방식이라면 난 좀 흐음.. 싶은데
자기네들이 악성코드를 배제한 광고를 하겠다지만 그게 악성코드가 아니면..... 물론 이쪽은 수익의 일부가 나한테 오긴 하겠지만
끼에엑
어쨌든 근래에 본 코인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흥미롭긴 했어. 이 정도면 나름 흥미로운 비전 제시 아니겠어요.
이직의 요정
그나마 요즘 나오는 ~코인류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 듯
물론 그 결과로 어느정도 탈중앙은 포기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