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무고죄 저지를 년

나도 저런적있었는데.. 전혀 모르는 학원 여자애가 내 앞에서 지친구들 불러내고 막 울어재끼니 황당하드라ㅋㅋㅋ
나중에 그 친구중 한명이랑 같은 학교 같은 반 된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롤링페이퍼? 같은거 쓸 때 누구누구야 오해해서 미안해 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니
딱 저꼴인듯;;;

그래서 난 어릴때 뭘 잘못해서 담임한테 여자애랑 같이 벌받다가 여자애가 기절해서 내쪽으로 쓰러져도 안잡아주고 피함ㅎㅎ

내 경험은 아니지만 주위 사람이 정치질 당하는건 본적있다 학원이였는데 수업 중간에 미친듯이 울어대는 여자애가 원장과 들어오더니 "쟤가 그랬어요" 라면서 한사람을 지목하더니 원장은 존나빡친얼굴 하면서 대리고 나가선 ㅅㄱ를 만졌다 안만졌다 로 싸우는거임 정치질 당한 사람은 존나 빡쳐서 쌍욕하고 나가고 그후로 학원에 안오더라
사실 복도에서 사람이 너무 많을때 내가 벽을 짚은줄 알았는데 그게 그 여자애 ㅅㄱ 였고 난 모른척했음

나 초딩2학년때, 운동장 조회 끝나고 교실로 들어오던 계단에서 내가 밀었다고 선생한테 이야기해서 늙은 여자 선생한테 싸대기 맞으면서 울었던게 생각나는구만.
바닥만 보면서 계단 올라가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얼마나 억울하면 아재가된 지금도 생각이 다 나냐.
난 니 근처로 간적도 없다 이 더러운 년아!

원래 보지새끼들 단합력 하나는 알아줘야함
보지싱크로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냐

줘팸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누구 ㅈ되게 만들때는 귀신같이 한마음 한뜻이지..


그래놓고 집단에서 누구 잘되면 배아파서 뒤질라하고

이런 짓 하는건 종특인가욧?

난 내가 븅신같은 짓한것들 다 친구들이 감싸주고 친구들이 다른애들한테 뒤집어 씌워서 나만 죄책감 쩔었는디...
여자애들 다리도 내가 봤는데 욕은 딴놈이 먹고 축구하다 자살골 내가넣어도 욕은 다른애가 먹음 아직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