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운영회사에서 일하는 삼촌이 술마시다가 한 말인데 술취해서 개소리한것인게 분명하지만 워낙 흥미로워서 적어본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지하철,하수도 엔  예로부터 살아오던 생명체가 있는데 키가 150cm정도되고 번식력이 뛰어나고 날렵한 쥐무리들이 있다고 한다

사람처럼 이족보행도 할수있고 매우 난폭하지만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빛밖으로는 잘 안나온다고 한다

 자기 영역에 들어온 짐승들이나 인간을 잡아먹는다고 이쪽업계 고위 간부들은 알고있다

토목회사,지하철운영 회사들은 이것들을 미리 알고 용병들을 고용하거나 회사내 인력을 이용하여 공사전 이 괴생명체들을 소탕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이 괴생명체들의 수는 많지만 힘은 약하고 또 화기에는 당해낼수가 없어서 100%의 소탕률을 자랑한다고 한다. 


삼촌은 서울 어딘가로 출장을 받고 선임과 같이 그 지역으로 갔는데 총기로 무장한 퇴역군인들,사냥꾼들 그리고 외국인용병들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처음으로 그 괴물들의 시체를 보았고 소각하는것까지 보았다고 하고 회사에서도 함구령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승진을 시키고 곁에 두고 감시하는 모양이다


삼촌이 공포영화를 너무 많이 본 모양이다

아니면 나이 50에 벌써 치매가 왔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