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족의 통수앞에 벌벌떨게 된 제국군...
어떻게든 버텨야만 했다.
제국군은 굳건한 마음으로 맞섰으나 훈족의 궁수들은 너무나 노련했다.
궁기병과 궁병대의 무한 사격앞에 보병대는 힘쓸 겨를이 없었다.
게르만 족에게는 결정적인 영향을 했던 거대투석기도 이번 만큼은 별 활약이 없었다.
시발 궁기병 개 좆사기 훈사기
기병과 궁병이 너무도 모자랐고 훈족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내주었다.
비루눔은 끔찍한 비극을 맞았다.
온갖 풍파에 고통받던 이 도시는 훈족의 습격에 완전히 바스라졌다.
훈족은 이 도시의 존재 자체를 파괴했다.
남녀노소 이 곳의 도시민들은 모두 학살 당했고 그 피가 이 폐허가 된 도시를 물들였다.
훈족은 그 다음 즉각 사바리아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
제국군은 큰 위협을 받았다.
결국 제국은 라에티아 노리쿰을 완전히 포기했고
사바리아에서는 결정적인 승리를 얻어내었다.
제국군은 그 동안 쌓아왔던 압도적인 군사력과 숫자로 훈족에 맞섰다.
물량 VS 물량 역시 자전이 최고시다...
한편 칼레도니아는 빼앗긴 영역을 되찾기 위해 벨기카로 쳐들어왔다.
하지만 제국군은 훈족만을 주시할 뿐 칼레도니아는 주시하지 않았다.
한 낯 브리튼섬의 오랑캐들에게 관심을 줄 제국이 아니다.
훈족은 기병대와 궁병대 위주 였기 때문에 투석기가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보병대 위주의 야만 팩션들에게 투석기는 무시무시한 병기였다.
투석기의 폭탄이 터지며 적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제국군은 투석기의 위용앞에 기세등등해지며 칼레도니아 야만족들을 갈아버렸다.
그들은 결코 브리튼섬 이남으로 남하하지 못하리라.
제국은 여기서 또 다시 중요한 승리를 얻었다.
갈리아에 대한 모든 적들의 공세를 맞을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었고
갈리아가 아우구스투스의 시절보다 더 확고히 지켜지고 있음을 나타내주었다.
한편 가라만티아에 대한 똥꼬빨이는 계속되었다.
저 사막 불모지의 팩션은 그들이 사막에 존재함을 천운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일식이 펼쳐진다.
재앙을 암시한다.
어라? 재앙이 아니잖아??
아틸라가 죽었다.
아니 뭘 했다고..
이제 남은 것은 훈족 잔당들 뿐이다.
아틸라가 나왔음에도 훈족은 심각할 정도로 소극적이었고 결국 이런 결과를 맞았다.
훈족 잔당을 모두 갈아버린다면 제국은 일리리쿰과 라에티아 노리쿰을 다시 차지할 수 있을 것이며
장차 브리튼섬까지 공략하며 유럽지역 내 로마 영토를 모두 수복할 수 있을 것이었다.
훈퀴벌레라더니 이번 플레이 때는 쫄보새끼들 밖에 없었다...
사장바지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년째 숙성주
년째 숙성주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배재대환경치킨공학과
문틈
매콤넓적다리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의경가라
하다못해 아카온도 저것보단 쌔다
아와비아의투쟁
엄격진지근엄함
클린로브링어
중갑옷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