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 말고 요게이라고 쓰면 안되냐

그정도안해도 만원선에서 이쁘고분위기있는데 많음
펭귄마을찾야봐

고급적인 분위기?

수완이랑 첨단에 살아서 미안하다 ㅏㅏㅏ

루키초밥가봐

홍스시 마싯쑴

1. 홍스시: 한 때 이름날리던 초밥집이긴 하지만 요즘들어 시들해진 느낌임. 그래도 다른 초밥집에 비해서는 네타가 길고 두꺼운편이고 썩 나쁘진않음. 예전에는 기본적으로 샐러드, 생선조림, 우동을 줬지만 요즘은 우동이 나오지않아서 많이 아쉬움. 최근에도 가봤지만 역시 뭔가 아쉬운느낌임. 가격대는 초밥집치고는 평범한 가격.

2. 하지메: 여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약안하면 못먹는 집. 참치회맛집이라고도 하는데 해동을 잘해서 주니까 사람들이 미어터짐. 기본적으로 샐러드와 장국만 제공되고 특별한 밑반찬은 없음. 참치회1인 3만원가량하고 초밥은 일반적인 가격인데 네타가 겁나 두꺼움. 그냥 한국식 초밥인데 이것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림. 하지만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고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본결과 아직까지는 별로라고 한 사람은 없었음.

3. 가매일식: 대통령, 국회의원분들이 광주오면 많이 들른다는 곳. 가격대는 좀 센 편이지만 초밥집과는 다르게 코스요리처럼 음식을 제공함. 점심에는 가격이 좀 싸서 그 때 즐기면 그나마 이득인데 시작부터 끝까지 상당히 고퀄리티의 음식들이 줄지어들어오고 맛도 정갈한 편. 보통 여기서 상견례나 중요한 미팅접대를 많이 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음. 여기는 뭐가 맛있다기보다는 전반적으로 잘 나오는 편이라 만족스럽게 식사할만 함.

일단 시간없어서 이정도만 적음

상무에서 먹던곳에 괜찮았던곳 있었는데 한번 가본곳이라 가게 이름을 모르겠다

청석공원 뒤쪽에 돼지찌개집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