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Rise, Virtual (Vodyani Theme) - Endless Space 2 Original Soundtrack
무정부 상태가 슬프지만 할건 해야지
수확선의 정수 추출이 반토막나서 한참 걸렸지만, 어찌어찌 정수 800개가 모였어
2번째 방주를 만들 시간이닷
새로 등장하는 방주는 최신설계도를 따라 나타나고 이 설계도의 비용이 얼마인지는 상관없이 필요한 전략자원만 맞추면되니까 최신모듈로 맞춰주자
이제 영향력이 충분하기도하고, 생산력 모듈이 2티어가 열렸으니까 이걸 2개 껴주자구
이동모듈이 둘인 이유는... 이걸로 해적소굴 너머로 확장을 시작한 리프트본을 혼내주기 위해서지!
전투력 1475 짜리 방주 나가신다!
근데 전략자원이 모자라서 안됨 ㅠㅠ
초중수소가 9개는 더 필요한데 리프트본은 5개뿐이라 잘 주지도않을거야
현재 정식조우한 팩션은 리프트본뿐인뎅;
어디 외교창을볼까?
음? 난 못봤었는데 언폴른이 시야에 들어온적이 있는지, 정식조우가 가능하네?
티타늄을 주고 초중수소를 업어오자
막 조우한지라 3:2 교환비가 손해긴하지만 어쩔수없지. 급한건 내가 급한것 ㅠ
이제 다음턴 방주 가즈아아아아아!
해적은 냅두면 내 수확선을 건들여대니까 해적소굴도 정리해주고
탐사함대는 방해하는 해적은 때려부수면서 탐사를 속행
내 함선이 전투선이 아닌 탐사선이지만, 그래도 영웅기함이 끼여있어서 해적쯤은 무난히 때려잡는당
이제 옆 행성군으로 넘어갈 기술도 연구했고 새 수확선도 추가되었으니 전쟁선포 후 아이더를 점령하자
아이더의 도굴꾼 특성을 흡수했다
특이사항당 더스트+5는 쏠쏠한 도움이 될거야
? 퀘스트 완료 ?
세뇌하라며
아이더는 세뇌가 아니라 박살을 냈는데 이것도 세뇌로 치는건가. 그냥 흡수만 하면 세뇌로 치는듯
우덜식 세뇌 지린다
이단 교회가 멀지 않은곳에 있다!
우리를 이곳에 오게 한것은 단순한 운일까? 아니면 그분들의 안배일까?
가상계라는 단어와 가사멸다라는 단어가 괜히 비슷하게 발음되는게 아니다.
나는 늙어가고 있다. 내 신체는 시간의 흐름에 삐걱거리고 보호령에서의 복잡한 책무가 나를 짓누르고있다.
하지만 나는 이 이단교회가 숨기고 있는 거짓들을 모두 드러나게한 뒤, 그것을 파괴시키고야 말것이다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광신도에 환빠짓거리까지 서슴치않는듯하다
내 팩션이지만 참 개판이군
불신자들이 더럽힌 것들에 질서를 다시 가져오기 위해, 할 수 있느 ㄴ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단교회가 가진 비밀을 깨부숴 열어야한다.
그 비밀속엔 무엇이든 진실에 반하는 내용이 적혀있을 것이며, 그 비밀이 적혀있는 위경에 현혹된 이들은 정화되어야한다.
조사하기 (정치영향X) : 레벨 5 이상영웅을 이단교회가 있는 틸루스로 파견. 보상 = 성스러운 활력의 강 (인력 +20%)
빼앗기 (종교주의) : 이단교회가 자리잡은 틸루스 성계를 확보. 보상 = 엔드리스의 샘 (인력수용량 +300)
퀘스트자체는 조사하기가 좀 더 편하고, 보상도 이쪽이 더 마음에드네. 조사하기를 택하자
...그리고 30턴 뒤에 이 선택을 후회하게됩니다 8ㅅ8
로어스 8시 방향의 이곳을 조사하면되는데 스타팅 영웅은 현재 계속 전쟁중이고 탐사영웅 렙이 4라서 아직 부족해. 탐사영웅을 빨리 키워서 퀘스트를 깨야겠다
1시방향의 임노스는 아이더가 멸망해서 주인없는 성계가 된 덕에 휑하다
모성계의 함선을 업그레이드하려고 들어와봤더니,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그런지 슬롯이 늘어있네
이럴거면 1턴만 늦게 방주를 뽑았으면 더 좋은 방주를 먹을 수 있었단거자나
으아아앙 ㅁㄴㅇㄹ
뭐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하던걸 마저해야지
리트프본의 탐사선이 내 수도 바로옆 성계에 정착한걸 확인했어
다음턴이면 방주도 리프트본의 성계에 진입하니까, 선전포고를 날리고 공격하자
리프트본 리들리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주는 귀여운것 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법이지
내 부근에 멀티를 치지만 않았어도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넌 너무 공격적으로 확장했어
옆 행성군에서 바가바를 발견했다
동맹이 있긴한데 언폴른이네
어차피 뿌리를 못내리면 언폴른은 우호도 100 찍고도 흡수못하는 찐따니까 내가 얘를 먹어야지!
방주가 도착했는데, 인력확보가 힘든 리프트본이라 그런지 완성된 직후는 아닌데도 방어병력이 0이네
인력이 부족하신가봐요! 그럼 1턴컷이죠
무혈입성완료
보디야니는 성계를 점령하면 성계를 확보하진 못하지만, 인구수와 시설수에 비례해서 보디야니의 사냥터로 지정되어 내게 정수를 공급해
신생성계라 시설도 없고 인구도 1명 뿐이라 1턴밖에 지속되지않지만 100 정수 개꿀!
이제 수도까지 쭉 진격하자
가는 길목에 유니크성계 쿼로스가있는데, 리프트본은 식량이 아닌 생산력으로 전초기지를 세우는지라 생산력이 없는 쿼로스는 AI버프를 받고도 한참이 걸리니 무시하고 지나가면됨
수도의 방주도 모은 더스트를 다 꼴아박아서 업그레이드 해주자
보디야니 방주를 효율적으로 쓰려면 고정용 방주와 이동용 방주로 최소한 2종류의 방주모델이 필요한데, 방주 설계도는 하나로 고정이라 이게 좀 불편해
매번 업그레이드할 때 마다 바꿔줘야해서 방주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얼마인지 미리 예측하기도 힘들고 성계별로 방주를 세분화 할 경우 되게 번거로워
편의성 패치 좀 해주면 좋겠는데 방주생산 매커니즘상 좀 힘드려나
내 주변 마이너성계에 우호도증가를 위한 영향력 투자가 거의 끝나기도했고, 기술연구로 획득한 영향력 건물을 지으면 영향력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으니 생산력 모듈로 도배했어
그리고 더스트
초반에 영향력 모듈로 첫 방주 모듈을 빠르게 갈아치워서 주변 마이너팩션을 다 먹은데다가 도굴꾼 특성까지 더해지니 30턴도 되지않았는데 더스트 증가량이 엄청나다. 거의 루메리스급
리프트본이 평화를 제의하지만 성의가 부족하네요
양손 가득한 성의를 들고 다시와라!
코야실을 발견했다
엥? 비리우스에 뿌리가 안보여서 떨어진줄 알았는데 바로 옆에 언폴른이 있었네
얘는 바로 옆에 있는데도 왜 뿌지작업을 못했지. 해적에 이노오오옴! 당했나?
노란색 팩션이 8행성 개척업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그 노란색은 내 별자리에 알박기 중인 연합제국입니다 ^오^
겟 아웃오브 마이 에리어!
이런 후안무치한놈을 봤나
내가 니 국경에 함대를 모으는게 아니라 내 주변에 니가 멀티를 치는거지!
이 더러운 이단에겐 참교육이 필요해보인다.
하로셈도 중앙에서 발견
소비식량 -10%라. 보디야니의 식량 -50%를 어느정도 상쇄해서 자연성장이 가능하게 해줄려나
정부를 바꾼지 5턴째, 공화정으로 정부가 바뀌면서 투표에 들어갔어
이번에는 종교주의가 높아서 선거조작을 할 필요가 없겠다. 공식적 지지만 보내주자
캬 종교주의 100% 깔끔하고욧
요호우! 공화정이 설립되었다
다시 종교주의 두 법안을 활성화하자
강화수치가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스럽긴하지만, 그래도 공화정이 나아
특히 1티어 법안 종의안정성은 인구당 정수 생산량이 2->4로 2배로 되었는데 지금은 효과가 미약하지만 방주를 늘리고 행성개척기술을 연구하고하면 이 법안 하나로 몇백의 정수를 얻을 수 있을거야
공화정은 선거 로비행위에서 영향력 대신 더스트가 사용된다는 점도 매력적. 난 더스트가 널널하거든!
리프트본의 수도 공격을 시작하자
최대한 인구손실 없이 먹어서 사냥터를 오래 유지시키고싶은데 인력이 비슷비슷해서 그럴 여유는 못부리겠네
일단 인구가 죽든 말든 먹고봐야겠으니 포격을 갈겨주자
중심부에서 아카데미를 발견했다
아카데미는 보디야니의 이단들이 관리하는 영웅양성소야
그러니까 나한테 ㅈ 같은 영웅만 보낸건 이 이단놈들 탓이라 이겁니다
게임을 후반까지 끌고가면 아카데미 퀘스트가 뜨는데 거기서 종교 vs 과학으로 나뉘는 파벌 퀘스트가 나온다 카더라
근데 그 이벤트가 뜰 만큼 게임을 오래 끈 적이 없어서 한번도 못 봄 ㅠ
앰블리어의 우호도 100을 달성. 세뇌가 가능해졌어
영향력을 지불하고 세뇌해서 특성을 가져오자
아예 영토로 편입되는 타 팩션과 달리 보디야니는 세뇌시 마이너팩션의 영토는 그대로 남고 세력특성만 가져와
그리고 세뇌한 앰블리어는 수확선으로 약탈 ㄱㄱ
기존의 4모듈을 전부 수확도구로 채우면 이동이 너무느려서 이동모듈 하나를 넣었더니 수확량이 좀 아쉽긴하다
5레벨을 찍은 탐험영웅으로 메인퀘스트를 완료했다.
신도들이 해냈다. 이단 교회는 이제 우리 것이다.
이제 그 내용을 읽고, 분석하며 시험해 볼 것이다. 그 내용이 우리가 기대하는 거짓말로 가득 차있길 바란다.
더 어둡고, 불쾌한 진실의 씨앗이 아닌
사람들과 나 자신을 위한 의미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신념 없는 신도가 되어버렸다.
또한 정부의 케케묵은 보수당원들은 새로운 길을 찾도록 허락해주지 않을 것이다.
이들이 뭐라 하던간에, 난 이들의 신념을 믿지 않는다. 이들은 사라져야한다
금서를 읽은 보디야니 지도자는 우주잡신이 말 그대로 잡신임을 깨닫고 만다
진실은 언제나 가혹한 법이지
근데 이 놈의 광신도는 왜 자꾸 메인퀘스트인데 선택지를 안주지
턴 종료시 600 이상의 영향력 보유라니. 아직 30턴 초반이라 마이너팩션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하는데 이게 무슨소리야
메인퀘스트는 좀 뒤로 미뤄두자. 마이너팩션은 선착순이지만 퀘스트는 누가 가져가는게 아니니까 영향력은 쌓지말고 펑펑쓰면서 마이너팩션을 다 먹어치울거야
리프트본을 4턴간 포격했지만, 점령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건 좀 의외인데
병력이 엇비슷하면 포격 보너스에 보병강화특성까지 있는 내가 이길줄 알았는데, 리프트본의 저항이 상상이상이었어
이럴거면 차라리 첫 방주를 전쟁 지원용으로 안보내고 그냥 성계에 알박기 할걸 그랬네 ㅠ 뭐 결과론이지만...
리프트본이 평화협상을 제안해왔다.
안 그래도 테모스 점령전이 실패해서 시간이 필요한건 나도 마찬가지야
1800 더스트? 이제야 성의가 좀 보이네요. 콜!
이제 슬슬 성계개발을 하자
2개 이상의 성계를 개발가능할 만큼 충분히 모인 자원은 암흑반짝이 뿐이야
멀티가 하나도 없으니 모성계에서 생산되는 사치자원 1개밖에 생산하질 못함 ㅠ 나머지 자원은 다 내가 생산한게 아니라 탐사로 얻은 자원이거든
성계 수용인구 증가는 방어전에서나 쓰일 옵션이라 성계개발로는 좀 안좋은 옵션이긴해. 그래도 보디야니는 방주에 인구를 태우고 다닐 수 있으니 공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그나마 나은편이니 그냥 이걸로 하자
그리고 영향력 100이 모였으니 나이리스도 세뇌 ㄱㄱ
세뇌를 통한 합병이라 퀘스트는 날라갔지만 달성해도 의미도없는 퀘스트따위 전혀 아깝지 않다
식량을 통한 자가증식이 힘들지만 불가능한 팩션은 아닌지라, 식량이 풍부한 행성들 + 행복도 버프로 자연성장이 가능한 상황까지왔네
그동안 모인 정수로 인구 펌핑을 시켜주고, 누적식량으로는 자연성장을 해보자
몇턴뒤면 인구 4가 되어있을듯
성계인구제한도5 로 늘었는데 기술탭에서는 인구를 늘린다는 설명은 안보이던뎅
메인퀘스트 진행으로 인구제한이 해금되거나, 방주가 정박한 시간에 비례해서 늘어나거나 둘 중 하나일듯. 어느쪽인지는 모르겠네
1턴 차이로 추가모듈 슬롯을 얻지못했던 튠드는 최신세팅으로 업글해준 뒤 수도 바로아래에 닻을 내리자
얘도 리프트본과의 전쟁에 참여하긴했는데 수도점령 실패로 전쟁이 조기종결되서 큰 이득을 못봤어
북쪽에 더 나은멀티자리가 있지만, 못된 연합제국놈이 멀티를 쳐서 닻을 내릴수가없음 ㅠ
생산력 보조모듈을 많이 넣어준데다가 행성들도 생산위주라 시작생산력이 157. 시설이 금방 건설되네
튠드 방주는 인구제한이 3인걸보니 인구제한해금은 메인퀘스트진행이 아니라 닻을 내린 시간에 비례하는게 아닌가싶다. 혹은 둘 다 일수도 있고
티키난도 세뇌 ㄱㄱ
보병인력증가 특성을 얻었다. 보병보단 슬슬 기갑을 써야하는 시긴데 보병버프 특성이 2개가 되니 보병을 쓸 수 밖에 없네
연합제국의 수도를 발견했다
그러니까 내 바로 위에 멀티를 치는 못된 놈의 수도가 여기란말입죠
이제 은하계의 50%를 탐사했네
슬슬 중간점검을 해볼까
주황색 무언가가 400점으로 압도적인 독주를 하고있고, 연합제국이 2위 내가 3위
아니 멀티가 하나뿐인데 내가 3위라고?
군사력이랑 기술연구 때문인가? 흠터레스팅
수도의 인구가 4를 찍고 생산력 600을 돌파했다.
방주모듈로 생산되는 생산력이 230 이라 역시 방주빨이 큰듯
은하기술센터도 건설완료!
보디야니는 장기전이 될거같아 초반 생산력을 갈아넣어 만들었어
이걸 짓느라 수도에서 생산력 낭비가 심하긴했지만 장기전이 될수록 밥값을 하는 불가사의니 미래를 위해 좀 투자했지. 이제 기술연구에 속도가 좀 붙을거야
소폰 ㅎㅇ
아직 정식조우는 아니지만 탐사모듈덕에 위치는 파악했네
난 400점 짜리가 크레이버인지 루메리스인지가 궁금한데 영 위치가 안잡인다
더스트 시설물 획득. 개꿀
한 번 밖에 건설하지 못하는데 성능은 아이더의 도굴꾼 특성 하위호환이라 좀 빛이 바래긴하지만 그래도 더스트시설은 언제나 유용하지
탐사경험치가 꽤 높은지라 내 탐사영웅이 어느새 스타팅 영웅의 레벨을 따라잡았네
아주 열일한다
3번째 투표 시작
공화정이 설립된 이후 20턴이 지나지않았는데도 원래 투표 주기인 20턴주기에 맞춰서 선거가 시작되네
종교주의가 우세하니 작업할 것 없이 공식지지만 보내자
종교주의 3티어 법안이 해금되었다.
효과는 행복도를 행복(70%)으로 고정
내가 불행에 시달리고 있으면 모를까, 보디야니는 행복도가 충분한 팩션이라 필요없는 법안이야. 85%인 열광이라면 좀 고민해보겠는데 70%는 굳이 쓸 필요가 없거든
정작 보디야니보다는 크레이버에게 필요한 법안인데, 크레이버는 정당 경험치를 하나밖에 쌓지 못하는지라 종교주의 정당을 3티어까지 키우는게 거의 불가능한지라 의미가없음
참 애매한 법안이다
연합제국은 엔드리스 공원을 지었네
어우 보디야니라서 연합제국 수도를 먹어도 저 불가사의를 못 뺏어오는데. 아쉽당
리프트본과의 휴전기간동안은 주변 해적소탕에 집중하면서
다음 방주를 생산하자
어우 또 초중수소가 모자라네
하지만 이젠 시장을 쓸 수 있죠!
시장에 매물 10개가 나와있으니 여기서 충당하자
다음 영웅 영입턴
워낙 탐사에 많은 비중을 할애했더니 감독자는 안뜨고 탐구자만 뜨네 ㅠ
감독자를 얻으려면 다수의 성계에서 시설건설을 해야하는데... 다수의 성계요? 방주가 많아야 뭘 하지! 8ㅅ8
내정능력이 영 시원찮지만 그나마 나은 보디야니 영웅을 영입해서 수도에 배치하자
고유 패시브가 식량펌핑이라 초반에는 별로인 능력인데, 식량이 풍부한 수도에 배치하니까 시너지가 있어서 썩 나쁘진않네. 수도 식량이 확 늘어났다.
7턴뒤 인구 5명 가즈아아아아
바가바와 칼게로스의 세력특성도 흡수해주고
새로만든 방주는 옆 행성군에 있는 5행성성계가 그 중 4개 행성을 개척가능한 꿀성계니까 여기로 보내주자
리프트본과의 평화협상이 종료되었다.
이제 정상적인 가격(영향력)으로 전쟁선포가 가능해졌으니 다시 조지러가자
북쪽의 연합제국도 거슬리긴한다만 리프트본은 중반부터 탄력을 받으니 리프트본의 전성기가 오기전에 끝장을 내 놔야겠어
소폰과 공식조우가 이뤄졌네. ㅎㅇ
4행성 개꿀! 마즈에 닻을 내린 방주에는 기초시설을 죄다 현질해주면서 인구뻥도해서 빠르게 키워주자
리프트본에게는 다시 전쟁을 선포하고 영토를 점령하면서 보디야니의 사냥터를 늘려가자
아까도 그렇고 계속 휴전이 너무 이르시네여
엣헴 턴이 10턴이 지났는데 이젠 2100 더스트로는 안됩니다. 4천 더스트는 들고오십쇼
아까와는 다르다 아까와는!
다시 시작된 수도 점령전. 이번엔 보병 강화특성에 인력추가까지 더해졌으니 먹고 말리라
캬 5행성 유니크성계 토르와 쉬카고야를 소폰영토에서 발견했다.
아니 5행성 유니크성계 하나만 있어도 대박인데 그게 둘이나 있고, 심지어 그 둘이 붙어있어??
개꿀이시네여; 소폰 졸라 부럽!
리프트본과 연합제국을 정리하는데만 한참이 걸릴거같은데 소폰을 쳐야하나? 저 두 유니크성계가 재대로 돌아가면 소폰 과학특성까지 더해져서 감당이 안될거같은데;
보디야니의 집단효과를 획득했다. 10명 인구효과라 그냥 종교주의강화로 끝이네
이 인구는 순수 방주인구라 이제겨우 10명인데 이걸 50명까지 채워야 최종 인구효과가뜬다고?
소름돋네요
하로셈도 세뇌!
마이너팩션을 죄다 쓸어담았다
보디야니는 문명 특성만 보면 마이너팩션 교류에 유리한팩션이 아닌데, 방주에 영향력 모듈을 초반에 도배해서 빠르게 크니까 그냥 마이너팩션을 독점하네
1위 팩션이 희귀시설 3개 달성위업을 해결했다
어우 잘나가셔요. 성장이 아주 급속도인걸보면 루메리스보단 크레이버같은데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네
평화협상을 제시하는데, 아까보다 손이 가벼워지셨네요
더 때려야겠음
강제평화협상이 나오지만 인구가 적다보니 영향력 필요수치가 낮아서 지불할만해. 전쟁을 속행해야지
수도에서의 지상전이 분명 유리하긴하게 진행되고 있긴한데, 리프트본이 계속 인구를 희생해서 지역방어를 난사하니까 되게빡세넹
렘넌트도 조우
ㅎㅇ! 테이크 마이 영향력!
흠. 소폰이 내 영웅 탐험함대를 치우라고한다.
거부해도 상관없지만, 탐험가 영웅의 함대도 슬슬 최근모듈로 업그레이드 하고싶으니 승낙해서 내 본진으로 소환하자
무려 7번의 공격끝에 리프트본의 수도를 점령했다
전쟁과정에서 시설물과 인구가 많이 파괴되었는데도 15턴이나 사냥터가 지속되네. 영향력 1500 베리 굳!
후발대도 해적을 소탕하고 리프트본의 성계 점령완료
전쟁이 순조롭다
슬슬 다음 방주를 위한 포인트가 모였으니 이동력보단 생산력 위주로 업데이트 해주자
나는 이제 중형함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지라 이제부턴 굳이 방주를 공격용으로 안써도될거같아
장거리 원정을 나갈때는 인력보충을 위해서 함대에 방주를 포함시켜서 데려간 뒤 닻내리기 -> 영토에서 인력공급 -> 닻 올리고 다시 공격 을 반복할 필요가 있긴한데, 리프트본과의 전쟁은 지금 병력으로도 충분해
예딕스와 쳉도 점령완료.
둘다 막 지어진곳인데 이 중 쳉은 지나가던 수확선으로 점령함 ^오^ 전투력 0짜리 민간함선에게 점령당하는 무능력한 성계라니!
이제 하다르 하나남았다! 하고있는데 예딕스를 치러 1턴 자리를 비운사이 리프트본이 테모스에 진입해서 그 새 성계를 복구했더라고
보디야니가 사냥터로지정한 성계는 타 팩션이 진입해서 복구할 수 있긴한데 1턴만에 바로 복구할줄이야
테모스를 재탈환하고
리프트본의 마지막 성계야 하다르를 공격하자
리프트보느이 끝이 머지않았다.
영향력 600 이상 보유 퀘스트를 달성. 마이너팩션에 영향력을 붓느라고 좀 시간이 걸렸네
이런 변화를 보는게 가슴이 아프지만, 내가 수 세기동안 따라왔던 신념이 거짓과 위선위에 만들어졌다는걸 꺠달았을때보다는 덜하다
나는 살아남을 것이다.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다.
깨달음이 늦다 광신도야
한 가지, 적어도 한 가지는 명확하다. 저 엄격한 전통주의자들이 우리 정부를 조종하고 법과 판결을 잡고 있는 동안 더 이상 진보는 없을 것이다.
신도들이 추구할 새 목표를 찾는 동안, 오랜 관습에 얽메이지 않겠음을 나는 다짐한다.
16턴동안 종교주의 이념 법안이 단 하나도 활성화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할 것
보상 = 통제의 수의 (불행, 반란상태에 도달하는 행복도 수치 -10)
ㅁㄴㅇㄹ 뭐 이런 구데기같은 퀘스트가 다 있어!
기껏 종교주의 몰빵해놨더니 뭐? 16턴동안 종교주의 법안을 다 빼라고?
거기에 보상도 구데기야. 이미 내 성계는 행복~열광상태인데 불행, 반란 걱정을 지금할게 뭐있어
보디야니는 선택지에 따라 기존의 신(가상계 엔드리스)을 믿을지 아니면 거짓됨을 깨닫고 레볼루션을 일으킬지로 나뉜다고 들었는데
이전선택지에서 종교주의에 반하는 선택을 한지라 이런 퀘스트가뜬거같다
아마도 종교주의쪽 선택지를 갔으면 광신을 유지하고 이단박멸을 목표로 달렸겠지. 퀘스트는 모든 법안을 종교주의로 도배하는게 뜰 가능성이 높고 말야
하. 종교주의 선택지도 그리 나쁘진않았는데 그냥 종교주의를 고를걸 ㅠ 후회막심하다.
현재 내 정수상태야
법안으로 233, 정수선 6개가 225, 사냥터가 200, 마이너팩션에서 90
이 중 가장 큰 비중이 법안인데 법안을 빼라고? 그럼 정수는 누가 키워 정수는! 빼애애애액!
메인퀘스트가 노답이네
종교주의가 여당을 잡고있으면 패시브법안 때문에 이 메인퀘스트를 달성할 수가 없어
결국 여당을 갈아치워야한단말인데, 내 인구가 보디야니뿐이라 종교주의 지지도가 작살나는데 이걸 갈아치우는게 가능할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건 군국주의. 전쟁을 계속 열면서 함대전을 반복하면 군국주의 지지율이 좀 올라갈테고 비슷한 수준까지만 올라가면 선거조작으로 뒤집을 수 있어
이번 60턴 선거때는 무리겠고 80턴 선거때 정권교체를 노려봐야겠네
뭐 어쨋든 나샤스트도 발견.
침공군 저항 효과는 내게 그리 필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남이 먹으면 내가 힘들어지는 특성이지. 얘도 영향력을 들이부어서 흡수할 준비를 하자
리프트본이 계속 휴전을 요청하지만 죄다 거절하자
성의가 부족하다 성의가
5행성 성계에 도착한 방주는 성계에서 얼쩡대는 해적을 치워주고 개척하자
방주자체가 데스스타급의 병기라서 개척할때 호위선같은거 필요없이 그냥 혼자 다 죽이고 개척하면 되는지라 좀 편하네
고온에 불모지 천국이라 기초시설을 질러주면 순식간에 성장할 수 있는 입지야
행성 5개가 모두 생산력이 높은 행성이라 첫 생산력이 무려 254
그동안 모은 2만 더스트를 쏟아부어서 생산시설 4종을 죄다 현질해서 순식간에 키워주자
종교주의냐 과학주의냐를 묻는 퀘스트가 떳네
과학을 그닥 밀고싶진 않지만 메인 퀘스트 때문에 종교를 좀 내리고싶으니 과학을 선택하자
실제 선거하는 기분이로군. 좋아서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면하려 뽑는기분이여
하다르 점령완료. 이로써 리프트본의 모든 영토를 점령했어
그 사이에 예딕스에 또 멀티를 펴고있긴한데, 한세월 걸리는 곳이라이건 무시해도될거같아. 애초에 펴기시작한 전초기지를 없애는것도 힘들고말야
자원을 골고루 뜯어내며 휴전을 맺자
대부분의 경우 아무리 불리한 상황에서도 보유자원을 죄다 주는건 거부하는지라 1개는 무조건 남겨주는게 잘 먹히고, 5개정도 남구면 협상포인트 감소도 많이 줄어들어. 아마 AI가 '내가 자원을 보유했다.' 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5개 정도인거같아
그래서 자원당 5개정도씩을 남겨놓고 다 털어옴 ^오^
안그래도 보디야니 인구가 좀 늘어서 인구펌피엥 쓰이는 푸른갓버섯이 모자랐는데 리프트본에게서 뜯어낸덕에 여유가 생겼당
리프트본은 예딕스의 전초기지가 완성되어도 목숨만 간당간당 붙잡고 있는 셈이고, 실패하면 그대로 멸망. 신경꺼도 될거야
이제 내 나와바리에서 무단침입한 주제에 내 함대치우라는 적반하장 ㅈ간을 응징할 준비를 하자
이정도면 슬슬 연재분 쌓인거같은데? 하고보니 정확하게 29.9MB. 절묘하게 30 제한에 안걸렸넹
저주캐
MasQ
일굶은국문과
옛날 유로파할때 서구화 생각난다
MasQ
담요
MasQ
처음 방주를 생산할 때 방주 타입별로(공격, 내정) 다른 방주를 생산할 수 있게하고, 각 방주는 해당 설게도면을 따라가게 하면될텐데 흑흑
담요
그래도 빵주 좋아용~
순수여섯글자
얘네는 있네 신기해라
MasQ
리프트본의 경우 일반승리와 책략승리로 나뉨. 엔딩 컷씬은 동일한데 엔딩컷씬에서 나오는 대사가 좀 달라져
micalles
불가사의를 희귀시설이라하는거?
MasQ
Violett
MasQ
함대를 더 만들필요가 없다면 생산력을 더스트나 과학등으로 환원하는 걸 많이 해
이번 보디야니 플레이에는 생산력의 25%를 더스트로 전환하는 것과, 생산더스트의 25%를 정수로 전환하는 이 둘을 많이 쓰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