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일부러 미는애들도 많고

주가조작은 아니고 자기소유의 fmc주식을 회사내부소식듣고 이득봄 자기는 몰랐다그러든데 모를수있다고봄 주식에 지식이 있는게 아니라면 회사내에도는소문듣고 단순히 주식오르겠네하고 샀던지 팔던지 했겠지

몰라서 그러는데 그게 문제가됨?? 그정도는 회사원들이라면 다하자너

금액이 크거나 하면 문제가 되지않을까? 업무상배임인가 횡령인가? 얼마전에 인텔사장도 회사내부에도는거보고 밖에 퍼지기전에 자기주식 다팔았자너

이게 원래는 문제가 됨. 아주 좋은예로 인텔사장이 주식 팔았잖아. 자신이 특정주식을 어떤 의도된 조작으로 확 올리고 내리고 그것에따라 사고팔면서 부당이득을 취하면 안됨. 근데 이걸 증명하는것도 쉽지않아서..

원래 내부자거래는 하면 안됨
주식시장이라는게 결국 공시정보를 바탕으로 돌아가는 거기 때문에 공시정보인 재무제표나 사업상 중대 발표사항, 또는 그 바탕이 되는 장부 같은걸 미리 알 수 있는 임원이나 중요 주주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공시 전에 미리 매매를 하게되면 주식시장이 왜곡되거든
결국 이 피해는 개미들이 뒤집어쓰는 거고
이게 누적되고 반복되면 극단적으로는 주식시장의 신뢰성을 잃게되는 결과가 나오니, 주식시장의 건전성을 위해서 내부자거래에 대한 규제는 필요함
다만 회사원들이 소소하게 하는건 확실한 정보에 바탕을 두지 않은 경우도 많고 진짜 내부정보를 토대로 거래한다 해도 규모가 워낙 작으니 이를 사실상 알 수도, 막을 수도 없음
다만 임원진이나 대주주같은 경우는 거래 규모도 크고 끼치는 영향력이나 정보력도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선 확실히 규제하고 있는 상황이지

내부자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는 당연히 처벌대상이지

일반적인 회사원이랑 얘랑 입장은 좀 다르지

일반회사원들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지만

얘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적잖은뎅

일반회사원이라고 그래도 되는건 아니니까 같이보는게 맞겠죠?

그건 그렇죠 근데 일반회사원은 공론화될 가능성이 낮으니까 걸릴 가능성도 적음

토크몬말하는거?
그건 강호동 이수근이 메인아니냐?

강호동 정용화가 2mc고 이수근은 출연진이던데

고래? 미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