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로눔 수비전...
여기서 힘의 균형은 무너진다.
치열한 전투끝에 로마군은 승리를 쟁취하였으며 이제 남은 것은 갈리아를 추가적으로 수복하는 것 뿐이었다.
이 전투에서 사망한 장수에게 이 공헌을 돌린다...
이어서 루그두눔을 향해 쳐들어오는 갈리아 세력...
이들의 지금을 기억하라... 추후에 맞게될 최후는 비참할지어니...
적들이 다량의 투석기를 보유하였으니 굳이 성벽에서 방어해줄 필요가 없다.
전 군대를 투석기 사거리가 닿지 않도록 모두 후방 배치했다.
우회하는 기병대와 진군하는 적병들...
AI는 대체로 공성전에서 투석기를 방어하는데 굉장히 소홀하다.
야전에서도 그렇지만 공성전은 특히나 심하다.
한편으로는 진입하는 적병들을 향해 거대투석기를 날려주었다.
여기서 본격적으로 거대투석기의 재미를 느껴보기로 했다.
아아... 모여 있다... 츄릅...
아!! 아!!
편----------안
단 한방에 수십명씩 나가떨어지는 모습이다.
투석기의 맹활약 속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 맛에 투석기 키웁니다!!
투로눔을 향해서는 또 다시 에브다니 놈들이 끝도 없이 밀고 온다.
어지간히 이가 갈렸던 모양이다.
하지만 전보다 힘도 떨어졌고 우리의 투로눔 방어는 더 확고해졌다.
으으... 저 모여있는 적병들을 봐라...
투석기 없어서 불------편...
하지만 기병대를 통해 적 장군을 갈아버렸고...
확고하고도 영웅적인 승리를 이루었다.
대서양에서 주둔하는 적군들은 당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접근도 하지않고 물러서지도 않는다.
그저 저기서 시간만 죽치고 있을 뿐이다.
한편 훈족의 아틸라는 아퀼레이아 근방까지 밀고 들어왔다.
아직 전쟁선포를 걸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외나무 다리를 타고있는 듯한 불안감이 든다.
그새 마르코마니는 훈족과 겨뤄보겠다고 개겼다가 참혹한 결과를 맞이했다.
이미 여러 도시가 파괴되어 버린 모습이다...
황제의 궁정이있는 메디올라눔으로 갈리아가 다시 한번 쳐들어왔다.
이들은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아직 깨닫지 못했다.
자신들의 최전방으로 로마의 칼끝이 향해있다는 것을 깨우치지 못한 채 다시 한번 병사들을 낭비하기 위해 다가왔다.
이번에도 적 투석기에서 멀리 떨어져서 배치했다.
이후 기병들은 반대쪽 성문으로 우회했다.
무섭게 날아오는 적 투석기...
단 한번에 성벽이 무너져 버렸는데... 사실 이것은 참 두고두고 아쉽다.
공성전에서 성벽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데...
거대 투석기가 아니어도 보통 투석기의 몇 번의 공격만으로도 성벽이 무너진다...
심지어 콘스탄티노플의 3중 성벽도 다르지 않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성벽의 내구도가 충분히 단단해야 더 좋고 재밌는 공성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번에도 적 투석기는 무력화 시키고 우리쪽 투석기는 효과를 극대화 시킴으로써 크게 이득을 보았다.
이제 다음 편안에 루그드넨시스를 확보할 것이며
수에비의 멸망도 보게 될 것이다.
갈리아가 다시 로마의 영역으로 수복될 날이 머지 않았다.
제국은 이제 마치 아우구스투스의 시절처럼 강력해졌다. 제국을 아무도 넘보지 못하리라.
제국에게 반항하는 자. 모두 죽음을 맞으리라.
년째 숙성주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중갑옷빌런
투석기:없었습니다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익게용
사양 높은편이야? 노트북에서 돌아갈지 모르겠네...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사양 말씀해주시면 견적봄
드림라이너
문틈
평화와사랑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