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394631
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정재승 ㅋㅋㅋㅋ
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정재승 ㅋㅋㅋㅋ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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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답답
NickNickNi
개노답답
김너굴맨
개노답답
오감자
잉그거잉여
블록체인이 보안을 보증하는거랑
비트코인이 가치가 과대평가된거랑 다르잖아
나도 이과충이지만 이과 대패라 봐야....
이직의 요정
시골촌놈
이직의 요정
이부분을 보면 그렇지 않은거 같음
블록체인이 경제시스템에 어떻게 적용될지 안다면 오히려 막아야지...
지금 코인들은 결국 화폐가 되지 않을껀데...
잉그거잉여
민간에서 짤짤이 친걸로는 화폐되기 힘들어보임....
이직의 요정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임의적인 함수적 증가에 화폐를 매칭할 수는 없어. 왜냐하면 경제의 성장에 정확하게 맞추지 않는다면 그 자체만으로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임. 그렇기 그 '프리드먼' 조차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배제하고 '통화공급 준칙'을 만들어 이것을 기계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하지만 이에 반해 가상화폐는 이러한 통화정책의 준칙을 준수할 수 없어. 게다가 지금 채굴을 통한 통화의 생산이 경제 생산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지조차 불명확해. 지금 가상화폐의 가격의 증가는 통화라고 본다면 엄청난 디플레이션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는데 가상화폐가 앞으로 교환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가정했을 때 저러한 엄청난 디플레이션을 각 경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야.
이와 더불어 현재 통화정책의 대세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야. 서브프라임로 발현된 국제적인 금융위기를 극복한 것은 각 국가(미국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통화 개입 정책이야. 특히 미국은 단순히 전통적인 방법(금리 조절) 뿐만 아니라 채권을 매입하면서 자금을 푸는 직접개입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이는 상당부분 성공적이었어. 이를 흉내낸 것이 일본의 아베노믹스지... 아베노믹스도 처음에는 성공할 뻔했지만.......
아무튼 내가 예전에 어디선가 댓글로 이야기 했듯이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프리드먼의 기조를 물려받은 경제학자(특히 거시경제학자)들은 그 씨가 말라버리게 되었어 이러한 현 상황에서 저런 코인들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봐야지
잉그거잉여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