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밧으면 당연히 데어데블도 본거지???

기묘한이야기는 별로냥

기묘한 이야기 , 지정생존자, 종이의 집 , 시간여행자

데빌맨

킬라킬

루머의루머의루머 재밌으니까 봐라

취향은 아닐거같은데 나르코스 존잼..

볼게 넘나 많아서..

브레이킹배드 배러콜사울 꼭봐랑

내가 최근에 본게 릭앤모티랑 퍼니셔였으니까 취향은 맞을듯

1. 브레이킹 배드+배터콜 사울 (평범한 화학교사가 갑자기 암에 걸리게 되고, 죽기전에 가족에게 돈이라도 많이 남겨주려고 마약 제조에 빠지게 됨. 그러면서 변화하는 내용. 주인공도 포스넘칠땐 넘치는데 찌질할땐 졸라 찌질함ㅋㅋ 하지만 악역으로 나오는 거스프링 포스가 진짜 지림.
여튼 최고의 드라마는 뭔데? 하고 물어보면 거의 브배는 단골로 나온다. 브배에 나오는 캐릭터중에 하나가 사울인데, 브배가 시즌5로 끝나고 스핀오프로 제작된게 배터콜 사울이다.)

2. 하우스 오브 카드(정치드라마. 시즌1~2는 진짜 개꿀잼. 케빈스페이시가 주인공이라 연기력은 증명)

3. 나르코스 ( 실화바탕 콜롬비아 카르텔 내용. FBI 수사관 두명이 그 유명한 카르텔 보스인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잡으려고 콜롬비아에 가면서 시작됨)

4. 블랙미러 ( 과학기술과 미디어가 우리사회에 주는 영향을 나타낸 드라마. 1화 1화가 다 다른내용이라서, 시간없을때 한편씩 보면 좋다.순서도 상관없다. 강추. 특히 시즌1 1화는 매우 충격적이므로 나중에 보는걸 추천.)

5. 기묘한 이야기(애들 나오는건데 볼만함. 초능력 관련내용)

6. 루머의 루머의 루머(왕따당한 여자애가 자살하는데 자살한 이유를 녹음한 12개의 테이프를 남기고 죽음. 그 테이프 내용이 하나하나 밝혀지는데 그게 드라마 내용임)

7. 다크 ( 기묘한 이야기가 넘 유치해보이면 이거추천. 나도 봤는데 분위기가 매우 어둡고 난해하며 떡밥이 넘침.)

8. 마인드 헌터(수사물.이것도 실화 바탕. FBI 수사관이 범죄자들의 심리를 알아내려고 감옥에 갇힌 무자비한 살인자들과 면담하면서 일어나는 일들.)

9. 맨헌터 유나바머(마인드 헌터 재밌게 봤으면 이것도 재밌음. 폭탄테러범에 관한 내용. 수사물)

10. 셜록(이것도 유명하지 말그대로 셜록이 추리하는 내용인데 시간대가 현대라고 보면됨)

11. 오자크( 마약 범죄에 연루된 가족 이야기. 주인공은 자산관리사로 일하면서 마약조직 돈세탁도 하고있었는데, 일이 꼬여서 죽을위기에 처하지만 임기응변으로 오자크라는 지역이 돈세탁의 최고장소라고 둘러대고 정해진날짜까지 돈세탁을 못하면 죽게된다는 얘기를 듣고 강제로 오자크로 가게되면서 일어나는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