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플래시겜] 무법지대가 되어가는 유니온 시티 . The Last Stand: Union City -4

-- 지난 이야기... --

http://www.dogdrip.net/149658920


bandicam 2018-01-01 17-21-11-106.jpg


기나긴 사투 끝에 격리 구역인 스타디움에 도착한 승희찡


bandicam 2018-01-01 17-22-30-438.jpg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아내 베타니가 재배치되었다는 사실이었다


bandicam 2018-01-01 17-24-52-100.jpg


스타디움에서 만난 배리라는 남자는 자신에게 협력하면 여기서 내보내 주겠다고 약속하고


bandicam 2018-01-01 17-28-12-168.jpg


그들에게 총구를 겨누는 HERC 연구원들을 제압한 뒤 문서를 얻게 되는데


bandicam 2018-01-01 17-28-13-110.jpg


그것은 재배치 대상자들이 Uptown의 유니온 공원으로 옮겨졌다는 정보였다


bandicam 2018-01-01 17-34-23-296.jpg


그러나 유니온 공원에서 목격한 것은 HERC가 벌인 대량 학살의 흔적이었고


bandicam 2018-01-01 17-34-40-978.jpg


가까스로 베타니를 구조하는 데 성공하지만


bandicam 2018-01-01 17-35-19-104.jpg


그녀는 이미 병원에서 그들에게 물린 상태였다


bandicam 2018-01-01 17-39-22-339.jpg


결국 승희찡 일행은 보트를 타고 떠나기로 결정하고

떠나기 전 HERC 주둔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휘틀러의 숲에서 필요한 물자를 챙겨가기로 한다

-------------------------------------------------------------------------------------------------------------------------------------------

bandicam 2018-01-01 17-39-25-093.jpg


휘틀러의 숲 입구에 도착했따


bandicam 2018-01-02 11-54-45-677.jpg


"어라, 이봐!"


bandicam 2018-01-02 11-55-02-113.jpg


발이 묶인 생존자 젭 화이트를 만났다

"이봐 거기 음... 친구!

내 형제랑 여기 그러니까 음... 다른 친구들은 차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고 있어.

저기 조금만 더 가보면 작은 동네가 있는데 말이야. 실례가 안된다면, 연료랑 팬 벨트, 그리고 공구좀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음... 그러니까 어... 우린 여기 우리 친구들을 보호해야 돼서 말이야.


bandicam 2018-01-02 11-55-03-883.jpg


"분명 우리 친구들이 당신한테 보답 할 거야."


왜 이리 말을 얼버무리는지는 모르지만, 조금 수상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두 다들 칭구칭구니까~ 도와주지 뭐!


bandicam 2018-01-02 11-55-15-675.jpg


"쿨럭 쿨럭"


bandicam 2018-01-02 11-55-17-580.jpg


클래런스 딜린저씨를 만났다

하지만 그는 대답이 없고, 안절부절 못하며 내게 가라는 손짓을 했다


bandicam 2018-01-02 11-55-21-113.jpg


그의 아내로 보이는 펀 딜린저 씨를 만났다

하지만 그녀는 말 없이 바닥만 쳐다보다가 옆의 폴을 힐끗 쳐다보았다


bandicam 2018-01-02 11-55-24-945.jpg


생존자 폴 화이트를 만났다

"저기에 있는 내 형제하고 대화해보라구 친구.

어... 당신이 우리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제대로 곤경에 빠졌거든."


bandicam 2018-01-02 11-55-31-859.jpg


여러모로 수상한 놈들이긴 하지만, 탈출하는 걸 도와주면 우리도 물자를 좀 나눠받을 수 있겠지


bandicam 2018-01-02 11-55-45-955.jpg


"나무가 정말 복잡할 정도로 가득해 보인다. 여기 들어가려면 방향을 잘 잡아놔야겠어."

윽 숲 입구만 보아도 이 길치는 멀미가 나려 합니다


bandicam 2018-01-02 11-56-00-758.jpg


일단 우리의 칭구칭구들을 도와주고 가보자


bandicam 2018-01-02 11-56-24-819.jpg


여기저기 돌아보며 필요한 걸 구해봐야겠지


bandicam 2018-01-02 11-56-38-508.jpg


역시 여기도 단단히 막아놨지만 전부 감염돼 있었다


bandicam 2018-01-02 11-56-55-015.jpg


대체 열쇠가 왜 필요한 지 모르겠네

핀 하나면 다 열리는 것을


bandicam 2018-01-02 11-57-25-614.jpg


예쓰 식료품점은 늘 환영이야


bandicam 2018-01-02 11-58-19-623.jpg


일단 연료 한 통 확보


bandicam 2018-01-02 11-59-13-486.jpg


안전 가옥이 있으니 들려보자

보나마나 나같은 호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겠지


bandicam 2018-01-02 11-59-19-465.jpg


그럼 그렇지, 생존자 리사 그레인저를 만났다.

"오,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제 남매 테리가 몇 주전에 명상하러 간다 해놓고는 사라져버렸어요.

그러고는 이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저 혼자선 찾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분명 저 옆의 생태 보존지 안에 있는 오두막에 갔을 거에요.

제가 가는 길 가르쳐 드리면 거기서 그를 좀 찾아주실 수 있나요?"


탈출이 급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슈퍼착한호구기 때문에 도와주기로 한다 ㅎㅎ

근데, 어떻게 가야한다고?


bandicam 2018-01-02 11-59-24-051.jpg


"왼쪽으로 쭉 가셔서 안으로 가면 연못이 있어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쭉 가시면 오래된 울타리가 있을 거에요.

그러면 그 쪽 길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쭉 간 다음 두 번째로 보이는 길로 들어간 다음에 깡통이 꽂힌 막대기를 찾아보세요."


벌써부터 길 잃을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다


bandicam 2018-01-02 11-59-36-823.jpg


윗층엔 어떤 아조씨가 연구를 하고 있따


bandicam 2018-01-02 11-59-41-894.jpg


과학자 필립 베스트씨를 만났다.

"난 도시를 떠났고, 내가 배정받은 HERC 주둔지도 떠났어요. 그 자들은 시민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끔찍한 짓을 하고 있었어요.

난 그저 혈액학자에요. 그런 끔찍한 사람들 처럼 될 순 없었어요.


난 어디선가 파생된 이 감염을 고치는 방법을 찾고 있고, 어쩌면... 정말 어쩌면 해답은 바로 혈액 안에 있을 수도 있어요."


bandicam 2018-01-02 11-59-44-081.jpg


"부디 저를 좀 도와줄 수 있나요? 여기 어디 근처에 있는 시체에서 혈액 샘플좀 구해다주세요."

일이 늘었따

더 빡치는 건 걍 아무 좀비나 패서 가져오면 되는데 굳이 숲에 들어가서 주워와야댐


bandicam 2018-01-02 12-00-18-730.jpg


일단 화이트 형제가 부탁한 건 부터 해결해보자


bandicam 2018-01-02 12-00-36-360.jpg


연료 1통 또 얻었따


bandicam 2018-01-02 12-01-31-255.jpg


와! 350달러! 개부자데스


bandicam 2018-01-02 12-01-37-537.jpg


메모를 놓칠 순 없다


bandicam 2018-01-02 12-01-38-600.jpg


"여보, 당신 돌아올 때 쯤 나도 돌아올게.

내가 창고 열쇠를 금고 안에 넣고 잠가뒀는데, 지금 그 빌어먹을 금고 열쇠를 못 찾겠어. 그거 찾으러 집에 다녀올테니 여기서 기다려야해!"


근데 그거 내가 찾아왔는데... 그럼 이 사람들은 이미... 흑흑...


bandicam 2018-01-02 12-01-46-777.jpg


그래도 일단 산 사람은 살고 봐야지


bandicam 2018-01-02 12-01-53-050.jpg


마지막 연료 GET


bandicam 2018-01-02 12-03-27-851.jpg


이제 소켓 세트만 구해보자


bandicam 2018-01-02 12-03-29-941.jpg


띠용?! 업적을 75%나 깼다고 M82 소총을 선물로 받았따


bandicam 2018-01-02 12-04-16-608.jpg


허걱스 대박


bandicam 2018-01-02 12-04-30-391.jpg


와 ㅁㅊㄷ ㅁㅊㅇ!!

켈리쨩은 이제 내 최종병기야!


bandicam 2018-01-02 12-08-32-139.jpg


ㅠㅠㅠㅠ 채 떨어지기도 전에 다 쥬금

좀비들아 인간이 미안해 ㅠㅠㅠㅠ


bandicam 2018-01-02 12-10-33-301.jpg


어쨌든 다 모았으니 화이트 형제에게 돌아가자


bandicam 2018-01-02 12-11-10-597.jpg


다 모아왔어! 내게 뭘 줄거야?


bandicam 2018-01-02 12-11-19-181.jpg


아 그래 다 모아왔다고?


bandicam 2018-01-02 12-11-21-113.jpg


그럼 네게 엿을 주마 ^^

"놈들을 조져버려 폴!"

젭 화이트는 개뿔 니는 젭 블랙이다 개놈아


bandicam 2018-01-02 12-11-25-877.jpg


이 썅노무새끼들이

그놈은 켈리쨩이 맡아


bandicam 2018-01-02 12-11-29-828.jpg


넌 뒤졌다


bandicam 2018-01-02 12-11-30-418.jpg


BOOM!

고작 샷건 두 개로 배틀액스, 유탄발사기, 바렛 소총에 덤빌 생각을 하네


bandicam 2018-01-02 12-11-34-940.jpg


"정말 고마우이.

주님이 저 사람들이 우리한테 한 짓을 알고 계실테야.

도와줘서 정말 고맙구먼, 당신이 우릴 구했다우."


bandicam 2018-01-02 12-11-42-505.jpg


"신이시여 정말 감사합니다. 자네가 우리를 구해줬구먼, 젊은이.

몇 시간전에 차가 고장나서 여기 발이 묶였는데, 저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들이 우릴 곤경에 빠뜨렸다네.

우리 차 고쳐주려고 이런 것들 가져다 준 것도 정말 고맙네. 저자들이 우리 돈을 뺏어갔는데, 그건 자네가 가져가게나.

분명히 자네에게 쓸모가 있을 걸세."


bandicam 2018-01-02 12-11-56-126.jpg


강도놈들은 무고한 민간인을 털 때 힘이 7배로 증가한다

하지만 우리는 강도놈들을 조질 때 힘이 13배로 증가하지


bandicam 2018-01-02 12-12-09-052.jpg


어쨌든 이제 숲으로 가보자


bandicam 2018-01-02 12-12-59-544.jpg


진짜 들어가기 싫다...


bandicam 2018-01-02 12-13-39-869.jpg


그러니까 아까 리사가 말하길, 왼쪽으로 가면 연못이 있을테니 거기서 안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쭉 가랬지?


bandicam 2018-01-02 12-14-43-301.jpg


누군가 텐트와 탄약을 왕빵 두고 갔따

여기서 자는 건 미친짓일 것 같은데


bandicam 2018-01-02 12-14-59-106.jpg


왼쪽이면 여긴가? 왼쪽에 있는 길이 한 두개가 아니던데


bandicam 2018-01-02 12-15-46-090.jpg


연못 없는디?


않이 어디여


bandicam 2018-01-02 12-18-05-839.jpg


한참 헤매다가 결국 연못 찾음


bandicam 2018-01-02 12-18-11-249.jpg


이제 오른쪽으로 쭉


bandicam 2018-01-02 12-18-27-445.jpg


어 이거 빨간맛 보급 아님?


bandicam 2018-01-02 12-18-29-336.jpg


군인이 쓰려고 했겠지만 안 찾아가니 제가 가져갑니다 그려


bandicam 2018-01-02 12-18-45-085.jpg


오래된 울타리 찾았따


bandicam 2018-01-02 12-18-52-798.jpg


이제 여기서 왼쪽으로 였나?


bandicam 2018-01-02 12-19-14-914.jpg


전혀 모르겠는데?


bandicam 2018-01-02 12-19-23-867.jpg


캔 끼워놓은 막대다!


bandicam 2018-01-02 12-19-31-865.jpg


용케 찾아냄 ㅋㅋ 나 길치 맞음?


bandicam 2018-01-02 12-19-45-255.jpg


안엔 생존전문가 테리 그레인저씨가 있었다

"리사가 당신을 보냈소? 어떻게 날 찾아낸 겁니까. 유니온 시티엔 대체 무슨 일이 난 겁니까?

군인?? 흠... 계속 얘기해보시게나.


흠... 당신은 말주변이 없구만. 그래 됐소. 난 급조 '사냥 장비'를 만드는 일을 해왔소.

만약 당신이 내 아래로 들어온다면 최고의 장비를 갖추게 될 거라오!"


자기 작품에 자부심이 쩌는 분이구만


bandicam 2018-01-02 12-19-57-584.jpg


이제 혈액 샘플이나 찾으러 가보자

4개나 찾아야 하는데 막막하다...


bandicam 2018-01-02 12-20-06-720.jpg


잠깐 이거 뭐야


bandicam 2018-01-02 12-20-15-783.jpg


미친 ㅋㅋㅋㅋㅋㅋ 자동 석궁이네


bandicam 2018-01-02 12-20-19-436.jpg


투타타타타타

괜히 권총에 투자했어 ㅡㅡ 이런 꿀 무기 하나도 못 써먹겠네


bandicam 2018-01-02 12-20-45-701.jpg


"휘틀러의 생태 보존 숲에 있는 시체에서 혈액 샘플 4개를 찾자. 필립 박사는 그걸로 이 모든 사단에 관한 것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bandicam 2018-01-02 12-21-18-897.jpg


뭐지 이건? 냉장고?


bandicam 2018-01-02 12-21-20-632.jpg


와 냉장고에 무기를 숨겨놨네 ㄷㄷ 잘 쓰겠읍니다!


bandicam 2018-01-02 12-21-55-288.jpg


시체 하나 발견했따


bandicam 2018-01-02 12-21-56-710.jpg


일단 1개 확보


bandicam 2018-01-02 12-22-16-805.jpg


켈리가 한 발만 쏴도 일렬로 다 죽어버리니 내가 할 게 없다


bandicam 2018-01-02 12-23-38-750.jpg


두 번째 시체당


bandicam 2018-01-02 12-24-07-237.jpg


샘플 2개 확보


어찌저찌 하다가 세 개까지 확보했는데, 늘 퀘스트에선 마지막 하나가 최대 고비지


bandicam 2018-01-02 12-24-08-809.jpg


근데 여기 어디냐


bandicam 2018-01-02 12-25-23-581.jpg


저 냉장고는 왜 또 보이는 거야 대체


bandicam 2018-01-02 12-26-03-715.jpg


흑흑 여기 어디애오...


bandicam 2018-01-02 12-27-14-734.jpg


않이 왜 밖으로 나온 거지? 환장의 사이클론 ㅋㅋ


bandicam 2018-01-02 12-29-11-772.jpg


어째 찾긴 했다


bandicam 2018-01-02 12-29-13-315.jpg


사실 코 앞에 있었는데 내가 못 찾은 거였음


bandicam 2018-01-02 12-29-19-251.jpg


들어오는 게 일 = 나가는 것도 일


bandicam 2018-01-02 12-29-36-820.jpg


용케 잘 나왔따

저렙 때 여기오면 진짜 지옥일듯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좀비는 계속 몰려오고


bandicam 2018-01-02 12-30-10-831.jpg


"오.. 그를 찾았나보군요. 주여 감사합니다...

계속 거기 있던가요? 그렇군요, 제 생각엔 자기 앞가림 하나는 잘 하는 것 같네요.

그저 그가 살아있어서 너무 기뻐요."


bandicam 2018-01-02 12-30-36-062.jpg


아조시 개고생해서 다 찾아왔어요


bandicam 2018-01-02 12-30-39-737.jpg


"잘하셨어요. 이 샘플덕에 우리가 이 사단의 시발점에 좀더 가까워질 수 있을 거에요.

계엄령 초기에 우린 먼저 병원 하나를 점거했어요.

이 열쇠는 Uptown에 있는 그 병원 사무실 열쇠에요. 부디 이걸로 거기서 쓸만한 걸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아 그 잠겨있던 문 열쇠가 여기서 나는 거였구만


bandicam 2018-01-02 12-31-46-850.jpg


Uptown으로 다시 돌아왔따

그 땐 하나 하나 정말 힘들게 잡았는데, 이젠 톡 치면 다 주금


bandicam 2018-01-02 12-31-57-582.jpg


그래 여기가 잠겨있었어


bandicam 2018-01-02 12-32-01-325.jpg


아조시 좀비밖에 없는대오?


bandicam 2018-01-02 12-33-00-204.jpg


는 이런 잡화들과 책 5권, 그리고 무려 800 달라나 있었따!


bandicam 2018-01-02 12-33-12-984.jpg


돈 디따 많음

King-o-Pawn에 가면 가방을 의료 키트로 꽉 채울 수도 있을듯


bandicam 2018-01-02 12-34-01-053.jpg


물자도 충분히 챙겼고, 이제 부둣가로 가서 보트를 찾자

이 지긋지긋한 유니온 시티에서 떠나야 할 시간이야

5개의 댓글

2018.01.03
예에~ 나이스 보트~
0
2018.01.03
@달빛민들레
다른겜도 연재 가능?
0
2018.01.03
@달빛민들레
원래는 옛날 티벳탈출기로 유명한 스테판울프 하려 했는데, 그건 20 몇 부작이라 장난 아닐듯

언젠가 하겠지 뭐
0
2018.01.03
석궁은 무슨스탯영향임?
0
2018.01.03
@일굶은국문과
저건 특수무기
근데 특수무기는 대부분 후반에 나와서 찍기가 어정쩡함..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5218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2 <파피플레이타임> 7 잿더미어캣 12 3 일 전
5217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1 <파피플레이타임> 4 잿더미어캣 11 10 일 전
5216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9) 8 CopyPaper 10 13 일 전
5215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8) 6 CopyPaper 6 14 일 전
5214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7) 4 CopyPaper 5 14 일 전
5213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6) 3 CopyPaper 5 14 일 전
5212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5) 8 CopyPaper 6 15 일 전
5211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4) 5 CopyPaper 5 16 일 전
5210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3) 7 CopyPaper 5 16 일 전
5209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2) 5 CopyPaper 5 17 일 전
5208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10 <파피플레이타임> 4 잿더미어캣 6 17 일 전
5207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1) 9 CopyPaper 4 23 일 전
5206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0) 5 CopyPaper 7 24 일 전
5205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19) CopyPaper 5 24 일 전
5204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18) 2 CopyPaper 5 24 일 전
5203 [연재] 공포게임하는.manhwa 09 <리썰컴퍼니>편 완 2 잿더미어캣 6 24 일 전
5202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17) 5 CopyPaper 7 25 일 전
5201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16) 4 CopyPaper 6 25 일 전
5200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15) 4 CopyPaper 5 26 일 전
5199 [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14) 4 CopyPaper 8 26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