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SUV는 조수석이 상석이라고 들었는데 ㄹㅇ임?

나 같으면 바로 내리라고 한다 씨발ㅋㅋㅋㅋㅋ개념 ㅈ도없네

그럼 슈바 내가 밥사줄게 밥먹으러가자 ㅇㅋ 해서 따로앉아서 먹냐....

이건 사회 통념의 문제임.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뒷자석에 타는 걸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꼰대가 아니라 그냥 옳은 말 한 거

모를 수도 있으니 처음에 뒤에 타는 건 뭐라 안 함.
근데 좋게 알려줬더니 꼰대 드립치는 건 좀 맞아야 할 듯.
나도 꼰대 쉑기들 혐오하는데 어따 꼰대 드립을 치냐

이런건 그냥 관점의 차이지

진짜 친하면 굳이 뒷자석에 안 앉음. 그냥 조수석에 타겠지
즉 동생이 애당초 어느정도의 심리적인 거리감을 가지고 있고
그때문에 저런소리도 꼰대라고 지적하고 불편해하는거임

진짜 친하면 저런소리를 애당초 안하겠지

꼰대맞네 ㅅㅂ ㅋ

꼰대니까 뒤에 앉는거잖아;;

꼰대고 뭐고 두명도 아니고 1명 태워주는데 뒤에 앉으면 싸가지가 없는거지 시발 ㅋㅋ
개드립 나이 어린 새끼들 태반인거 또 한번 들통났죠?

ㅋㅋㅋ 이게 꼰대면 ㅅㅂ.. 존댓말은 왜쓰냐? 그냥 시발 반말로 지껄이지 ㅋㅋㅋ

요즘엔 지가 몰상식한걸 모르고 그저 상대를 꼰대라고 매도하는게 트랜드인가? 아무때나 꼰대꼰대 거리는 새끼가 진짜 꼰대란걸 모르네
운전이란게 의외로 신경쓸거 많고 지루하고 피곤한 일인데 최소한 이런거 알고 신경써주는 사람은 바로 옆에 앉아서 대화상대라고 되주거나 자신이 멀미가 너무 심해 잘수밖에 없으면 죄송하다고 한마디라도 해준다. 예의라고는 엄마뱃속에다 팔아먹고 상대방이 자기 행동에 지적하면 그저 꼰무새 짓거리 하는 새끼들이 오히려 지가 같은 꼴 당하면 거품물고 지랄할 새끼들임

저런건 걍 내리라고 하고 버리고 가도 된다 ㅡㅡ;;

어릴 때 아버지랑 둘이 차타고 갈 일 있었는데 뒤에 타니까 아버지가 야 이놈아 내가 운전기사냐 이놈아라고 하시길래 바로 앞으로 가서 탄 이후로 계속 의식하게 되더라
오히려 택시타도 뒤 말고 앞에 앉을 정도로

나도 아빠 한테 혼났졍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꼰대소리 들을 이유는 없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