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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미친사람왔었는데 이런 경우엔 어째야하나?

243a33fb 2017.12.24 276

상황설명부터하면 우리집이 여름부터 땅에 집을지엇거든?

그래서 겨울에 완공해서 지금 새집에 이사온지 일주일됐는데


저녁에 누가막욕을하는거야 주변에 허름한집들있는데 거기서 들렸어 

그게 2번정도 있었는데 이

동네에는 정신나간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중이었는데

오늘 3시?좀지나서 1층에누가막 지랄발광을하길래 들어보니까

그미친여자목소리네? 그래서 내려가보니까 


시바막 딱보자마자 허미이거완전돈년이네 느낌오더라고 그막그런아우라있잔아 아 이사람또라이구나하는 


여튼 막멱살잡고 덤벼들지는않고 욕만 하길래 뭔소리하나 들어보니까 

  우리집지으면서 지네집 연탄방인가? 거기가 무너졌다고 보상하라고 

하라는거였음


밖에할머니가 눈치우고있길래 할머니한테물어보니까(할머니는이동네에오래사심) 여름에 건물지을때부터 할머니집에와서 난리를쳐댔다고뭐공사만하면 나와서 보상하라고 난리치는년이라고 무시하라데? 


그리고 우리집에붙어있는집도아니고 조그만길사이에두고 한칸떨어진집임 그집이무너졋으면 우리집에딱붙은집들은 진작에박살났을꺼같은데

경찰에신고할라니까 그냥두래서 집에올라와서글쓰는데 갔네 이거경찰에말해도 와서뭐해주긴할라나 깅가밍가한데 이거어쩌냐 어이없어서 웃음남

4개의 댓글

219cb2fe
2017.12.24
더 미친척하면 됨 난 바로 삽 들었다
0
e7d1f459
2017.12.24
경찰도 알고 있을 가능성 크다
아마 지구대에 몇번 신고들어갔을듯
당장 피해를 본게 아니라 경찰도 뭐라 못하니까 걍 몸 사리고 무시
0
f060a201
2017.12.24
미친년 잘못 건들면 절라 골치아프다. 걍 무시하고 피해라. 똥피하듯
0
85fa260b
2017.12.24
경찰 불러도 말 안통할거 같은데?

일단 경찰이 와도 법적으로 어떻게 못해주는건 맞는데
욕하면 녹음해서 모욕죄로 고소하면 된다.

물론 공연성이 필요해서 주위에 다륹 주민이나 누군가가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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