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이플스토리 - 주황버섯

메이플의 대표 로고이기도 하고

솔직히 메이플은 주황버섯 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2-1. 디아블로 2 - 카우 (헬 보바인)

자고로 카우는 아마존 라이트닝 퓨리로 몰아 잡는게 제맛이다.

2-2. 디아블로 2 - 보스 삼형제

디아블로는 파이어월이나 라이트닝에 맞기 싫어서 기둥 뒤에 숨었고

메피스토는 잡기 쉽고 고급템을 떨군다는 이유로 유저들에게 수없이 학살당했으며

바알은 구토밖에 생각이 안난다.

3-1. 리니지1 - 오크 & 데스나이트

동족의식 때문에 쪼랩때 잘못 건들면 ㅈ됐다.

리니지의 상징이자 간지.

레벨 52찍고 데스 변신하면 기분 째졌음.

4. 테일즈위버 - 젤리삐

찌르면 터질것같음.

저 몸뚱이를 지탱하는 다리 굵기가 놀라울 따름.

5. 라그나로크 - 포링

무슨맛이 날지 궁금함.

딸기맛이지 않을까.

6. 던파 - 고블린 & 타우

대규모 패치 이전

사실 쪼랩때 가장 많이 만났던 녀석들.

7. 워크래프트3 - 풋맨

풋맨블러드.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8. 스타크래프트1 - 히드라 & 마린 & 질럿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근데 난 카봇버젼이 더 맘에 듦.

저글링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