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옷은 원래 소년이고 빨간옷은 나이는 많은데 키 작고 애 같은 외모인게 원작 설정이라 일부러 저렇게 캐스팅한 듯

저런 피지컬을 찾을 수 있다는게 놀라운거야

꽤 성공했을걸 둘다 재미도 있었고 애니 오프닝 아직도 들음 ㅋㅋ

난 크로우즈 제로 볼 때마다 일본 특유의 허세와 오버가 담긴 그 연기때문에 오그라들던데. 한국에서 그냥 재미로 본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지 일본에서도 흥행했나??

슈퍼맨이랑 비교하는게 아니지, 그리고 다른 일본영화들이 기술 제대로 구현했다가 좆됐는데, 저건 그나마 (정말 그나마) 타협을 해서
실사랑 융화가 잘되게 한거야, 그리고 성공 했다는걸 너무 크게 보는것 같은데 하도 일본 실사영화가 장애인이라서 그나마 일반인 수준 정도로 뽑혀서 성공했다고 한거야

바람의 검신도 슈퍼맨도 애초에 만화가 원작이고 만화 원작도 제대로 구현 못하는 영화를 어찌 성공작이라고 할수 있는지 의문이군요 만화가 원작인 작품에 리얼한 현실성을 찾는게 웃긴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다른 일본영화들이 기술 제대로 구현한게 있다구요??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만화 원작 실사 영화가 망한건 제대로 구현 된게 없어서 인걸루 아는데 제대로 구현 했는데 망한 영화 예시 좀 줘보세요 먼가 보게요

이것도 이해 못할줄은 예상도 못했지만
바람의 검심이랑 슈퍼맨이랑은 현실에서 구현으로는 비교 하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검심은 일단은 칼부림이기에 현실 무술로 100% 는 아니지만
저 영화 처럼 비빌 수 는 있지만 슈퍼맨은 그냥 날라댕기고 지구 7초만에 몇바퀴씩 돌고 눈에서 레이저 나가고 CG 가 아니면 제대로 구현도 못하기 때문에 액션의 장르 부터 차이가 틀리니 다른 작품이랑 비교하라 이 뜻 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제대로 구현 해도 망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바람의 검신 영화가 기술 구현도 못하면 일반 사무라이 영화와의 차이점이 있나요? 애초에 만화 바람의 검신을 기술 보는 맛에 보는 사람도 많았었는데 저럴꺼면 그냥 사무라이 영화 보는게 좋을듯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구현못한 기술이 뭐임??

바람의검신 일본에서 엄청 흥했한걸루 아는대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05/2014080500563.html )

전자제품 시장에서는 제품이 많이팔리면 성공한건대

영화계에서 영화라는 상품이 세일즈(관객동원)가 많이 되었으면 성공한 거 아닐까요?

영화는 종합예술이니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요

그리구 원작 구현 못했다고 실패한거면 신과함께는 개봉도 안했는대 실패...

솔직한 애기로 배우빨 졸라 받은 영화는 맞죠

이름이 사토 타케시였나... 주연배우가 일본에서 제일 핫한배우니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팬덤이 있을테니)

하지만 캐스팅과 배우도 작품의 일부고

배우 본인도 날카로운 이미지인 캐릭터를 표현할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요?

공공의적 시리즈에서 강철중역할을 설경구가 했기에 캐릭터성이 더 부각됬지만, 설경구빨이라 하진 안잖아요
캐스팅을 잘한거지..

그냥 무시가 답인거같아 친구야...
설명하느라 고생이 많다...
배우가 아니였으면 감독빨이라고 정신승리했을거야 쟤는

언제 유게에 유우머만 올라왔읍니까 껄껄..

3편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