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자차 카고 기차칸에 아이칸 따로 있다
근데 비행기는 답이 없어 ㅠㅠ

윗게이 말대로 모범사례가 맞지 최소한의 예의는 아닌거같다

원래같으면 봐줄 것도

하도 거꾸로 들고 일어서니까

에이 씨발 하는거지

우리나라도 영화관 같은 특수한 경우 아니면 아이들에 대해서 관대했었다.
근데 인터넷으로 엄마들이 애들을 제대로 통제 못하는 상황이 나오고, 이기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면서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고 노키즈존등 아이 없는 환경을 선호하게 된거지.

내 어릴 때 생각해보면 동네 꼬마들이 차 옆에서 공차고 놀고 차 위에 기어올라가고 별 지랄을 해도 어른이 애들 노는 거 가지고 뭐라하는 거 아니다 그런 인식이 있어서 별 문제가 없었음. 그리고 애초에 동네 애들 얼굴도 다 알고 그 부모도 다 알고 이웃끼리 서로서로 모르는게 이상하던 시절이었고(요즘 이웃간의 정이 사라진다는 게 한국의 위기인양 뉴스 타던 시절) 그러니 서로가 서로를 어느 정도 감내하고 용인할 수 있었던 거지.

근데 지금은 생판 모르는 남의 애새끼들이 나한테 민폐를 끼치는데, 그 부모란 연놈들이 적반하장 시전하니까 이렇게 된거임. 최소한 나 어릴 땐 애들이 뛰어댕기면 부모가 혼내고, 주변 손님들이 애들이 그럴 수 있다고 놀게 두라고 했었다.

개소리 오진다 뇌피셜 ㅗㅗ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만 봐도 우는애새끼랑 비행기 타는거 극혐하더만 밖으로 티를 안내는거지 좆도 있어보이는척하면 멋져보임?

그건 원래 다까 아님??
어딜 가던지 다 이해해주던데
물론 먼저 사과하더라.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고 ㅇㅇ

ㅅㅂ 나 이중인격인듯 왜케 공격적으로 써놨지 댓글을,.,.ㅜㅜ

맘충에 질렸으면 그럴 수 있음 나도 맘충은 좀 극혐하는 입장이라

근데 개빡치긴하더라.. 나 나이트클럽 앰프앞에서도 자는사람인데 16년도 추석시즌에 보라카이가는데 진심 7시간내내 우는데 처음에 30분 달래더니 계속 냅두더라...3~4살은 말이라도 어느정도 알아듣지..진짜 갓난애기 우는데 잠도 못자고 미치는줄...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제발 그 가족 없길 했는데 또 있음...ㅅㅂ....... 다행이 이번엔 좌석이 멀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그래도 우는거 계속 냅두더라..사람돈다 진짜..

바보야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