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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 장비급 무장을 얻는 법

czQvxamL_o.gif : 관우 장비급 무장을 얻는 법

그 둘을 동시에 제압하면 가능

여포가 장비 관우랑 2:1 할땐 버티다

유비 오니까 도망간 이유가...

45개의 댓글

2017.12.14
마지막 뭔 헛소리임
0
2017.12.14
@콩식
여포는 2:1로 비등비등했고 유비는 2:1을 제압해서 꼬붕으로 델고있다 이소리임
0
2017.12.14
@한화이글스
그게 아니라 여포가 장비, 관우 보다 유비를 더 무서워하고 내뺐다는 조크임.
0
@콩식
드라마 보면 여포가 동탁 명령받고 연합군 조지러 가는 장면이 나옴. 거기서 여포가 관우+장비까지 비등비등하게 싸우다가 유비가 가세하고 도망가는 장면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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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똥휴지는무조건물티슈
그건 나도 앎
글쓴이가 글내용 바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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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유비 관우랑 2:1하다가 유비가 또왔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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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두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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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분신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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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이게 그 평행우주인가 하는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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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나같아도 도망갈듯 똑같은놈이 두명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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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송하예
도플갱어보면 큰일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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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유비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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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유비 분신했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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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예전에 삼국지의 실체? 인가 비밀? 인가 무슨 책을 본적있는데
나라랑 인물몇정도만 실제고 다 뻥이라던데
제일 기억나는게 청룡언월도의 형태가 그 시절에 나올수 없는 무기였대
무게도 뻥이고
암튼 그 책보고 삼국지 접었는데
0
2017.12.14
@하니보털칩
삼국지 소설 아님??
역사적 사실은 아닌걸로 아는데??
인물만 갖다썼다고 들었음
0
2017.12.14
@박우리
순수했지 ㅋㅋㅋ
그때가 고1인가 중3인가 그랬으니
나한텐 충격이었음
0
2017.12.14
@하니보털칩
성경도 뻥일지도몰라
0
2017.12.14
@나쓰메소세키
그건 뻥의 교과서 아니냐 ㅋㅋㅋㅋㅋ
0
2017.12.14
@나쓰메소세키
잉 그거 라노벨 아니였냐?!
0
2017.12.14
@나쓰메소세키
판타지 소설로 알고 있는데.
0
2017.12.14
@하니보털칩
100명 → 100만 대군
0
2017.12.14
@丫㐃
ㅇㅇ 이것도 봤음
그 당시 인구가 그렇게 나올수가 없대
0
NTR
2017.12.14
@하니보털칩
그당시 큰전투도 100만 대군은 오바고 이릉전투만 예를 들면 70만 대군이 8만명 정도임

촉의 인구가 100만 정도였으니 그시대치곤 엄청 동원한건 맞긴함
0
2017.12.14
@NTR
제갈량의 행정적 능력이 탈인간 수준이라는걸 보여주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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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丫㐃
그건 아님 ㅋㅋㅋ 적벽대전 100만 대군은 실제론 10-20만이았다고 함. 오나라가 막 불놀이해서 배랑 병력들 타죽은것도 실은 창작이고 배 몇 척 불타니까 조조가 배 다시 만들 여력도 없도 북쪽도 다시 불안하고 해서 되돌아감
0
2017.12.15
@개쩌는허벅지
나관중이 원말명초때 사람이라 연의 적벽 모티브를 파양호전투에서 따온건 맞는데 적벽에서 배 몇 척 불타니까 조조가 그냥 귀찮아서 돌아갔다더라~ 하는건 연의보다 더 심한 왜곡이다.
0
2017.12.15
@요르문간드
수전이 적벽대전의 전부가 아니었던건 맞다. 하지만 그 규모를 짐작해볼 수 있는 단편적인 일로 형주 잔존세력을 그대로 흡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조가 적벽전투 이후 남군/ 강릉공방전에 남겼던 병력 수를 생각해보길 바람.

형주는 삼세력이 동시에 부딪힐만한 최요충지이고, 조정에 '이정도 병력으로 어찌 방어한단 말인가' 라는 여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애들 오면 내가 친정뛸께 미안' 정도로밖에 답변을 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적벽이 절대 니가 생각하는 그정도 규모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병력의 규모가 너무 적었기 때문에 조인은 위기에 빠지지. 서황과 오의 뒤통수가 아니었다면 위는 굉장한 위기에 봉착했을거다.
0
2017.12.15
@요르문간드
나는 연의에서처럼 막 화려하게 배도 타고 사람도 타버려서 조조에게 뼈아픈 손실을 가져다 준 수준은 아니라는 의미로 쓴건데..

니 말은 위치의 중요성에 비해 병력 수가 지나치게 적었다는 거 같은데 그거랑 배 불타서 병력 되돌린거랑 어떻게 이어진다는겨. 좀 더 자세한 설명 해줄 수 있음?
아님 걍 내가 10-20이라 한거보다 더 작은 규모 였다는 말인가
0
2017.12.15
@개쩌는허벅지
아니 너가 잘못이해한거같은데 내말은, 적벽의 규모가 연의의 반동으로 인해 어설프게 아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정도보다 훨씬 컸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적벽 이후 발생했던 남군공방전과 강릉공방전에서 -위의 조정이 이러한 전투의 발생 여부를 충분히 짐작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형주에 고작 몇만에 불과한 소규모 병력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는 소리고. 실제로 관우의 진군으로 인해 위의 조정은 천도를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지.
0
2017.12.15
@요르문간드
그러니까 조조에게 뼈아픈 손실을 가져다 준 수준이 아니라는 인식이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거야.

하북과 중원의 생산력에 더해 형주까지 무혈입성해 위세가 하늘을 찌를듯 했던 조조가, 저 전투 이후에 고작 형주의 반절남짓 가지고 있었던 관우와의 싸움에서 오의 도움을 긴급히 요청할 정도로 밀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하기 바람. 조위는 관우와의 싸움에서 사실상 제장 올스타를 출진시켰고, 오나라 방면의 수비를 담당하고 있던 장료까지 빼내 형주방면으로 전진배치 시킬 정도였어.

적벽대전의 패배가 단순히 그냥저냥 후퇴한 정도의 손실이었다면,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
0
2017.12.15
@요르문간드
정사에서도 열전마다 서로 다르게 기록되어있는데, 무제기가 서주대학살도 도겸을 치고 돌아오는길에 무제가 잔륙한 곳이 많았다 한줄로 퉁치고 넘어가는 정도의 찬양일색인 점을 고려한다면 무제기보단 주유전의 기록이 좀더 신빙성이 높겠지. 주유전 뿐만아니라 다른 열전(가령 황개라던가)에도 적벽에서의 대승은 분명하게 기록되어있음.
0
2017.12.15
@요르문간드
물론, 전염병문제도 있었지만. 그 경중이 어찌되었건간에 조위가 입은 적벽에서의 군사적 정치적 양방면으로 엄청난 손실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0
2017.12.15
@요르문간드
오 그렇구나. 자세한 설명 고마워. 그렇게 되는거구나.. 그럼 적벽대전 다시 빨아도 되는거냐

글구 나는 니가 위에 쓴게 병력 그만큼 흡수했는데도 남군/강릉에 병력 얼마 안됐으니 적벽에 그만큼 올인했다가 아니고 전체 병력이 그만큼 적었다로 이해했었음 ㅋㅋㅋ 뒤에 설명 붙으니 확실히 알겠당
0
2017.12.14
@하니보털칩
나관중이 쓴 우리가 흔히 읽는 삼국지는 소설이고

실제 역사서로써 삼국지는 승국인 위나라 조조의 의해서 써짐

실제 촉과 오의 이야기는 열전으로만 잠깐 나오고

나머지는 나관중의 상상으로 쓰여짐
0
2017.12.14
@하니보털칩
애초에 중국에서도 5대소설중하나라 가르침 ㅋㅋ
0
2017.12.14
@하니보털칩
삼국지 연의는 나관중이 쓴 소설로 30%만 믿으면 된다.

삼국지 정사는 진나라 역사가 진수가 쓴 역사책으로 이건 진짜임.

위촉오 삼국으로 나뉘어서 싸워댔던거도 맞고 대부분 인물들도 실존 인물임. 관우 부장인 주창 같은 사람은 창작이라고 함. 그리고 실존 인물들도 재미를 위해 행적이나 최후 같은거 좀 각색하기도 했고, 실제 있던 사건을 통째로 빼버리거나 하기도 함.
연의의 주인공은 유비의 촉나라니까 거기에 맞춰 쓰려다보니 막 쳐내고 줄이고 각색하고 하게 되는것.

군대 규모도 당연히 중국식 뻥임. 적벽대전이 조조군 100만vs유비손권군 5만 이렇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양쪽 합쳐서 20만 정도로 추정함.
그리고 일기토 같은것도 극히 소수 케이스 제외하면 다 개구라임. 어느 장군이 부하들 다 팽개치고 1대1로 나가서 싸우겠음.

그리고 무기 이런건 다 개뻥이지. 그걸 누가 믿어 ㅋㅋ 지금도 칼 하나 가지고 그렇게 오래 못쓴다. 전투 한 번에 칼이 몇 자루가 부러지는데 그런 신병이기느
말도 안되지. 그저 나관중이 소설의 재미를 위해서, 그리고 캐릭터성 부여를 위해 넣은 요소다.

그 삼국지의 실체라는 책이 뭔책인진 모르겠다만 인물 몇 만 진짜라는건 아마 성격, 생애, 일화, 최후 모두 합쳐서 일치하는 사람만 말하는 것 같음. 주창 같은 몇몇 창작인물 빼면 연의 안에서는 지나가던 엑스트라1로 나오는 사람들상당수가 실제로 기록이 있는 인물들이거든. 이민족 장수들도 마찬가지임.

마지막으로 연의는 소설로써 봐야지 그걸 진짜라고 받아들이고 보면 나중에 동심 파괴 당함. 위에도 말했지만 70%는 소설적 창작임.
0
2017.12.14
@하니보털칩
위에놈들 정사 읽어본건 맞음??
일기토와 병력수 부풀림 정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사실과 흡사하게 각색해서 쓰여진 소설책임
0
2017.12.15
@느금마덜
딱봐도 걍 단편적으로 아는거 이야기하는거잖아. 그냥 넘어가면됨. 어차피 일반인중엔 정사 진지하게 판애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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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유비 최강설 잇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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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유비 패왕설..
0
옛날에 kbs에서 방영했던 신삼국 진짜 재밌게 봤는데
더빙도 장난 아니게 고퀄이라서 몰입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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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성깔 있어 보이는 애들이 형님하면서 평생 따른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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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구멍은 2갠데 3명은무리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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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이런 삼국지보다 더 심한 소설이 수호지 ㅋㅋㅋㅋ
0
2017.12.14
장비 눈 진짜 초롱초롱하다 ㅎㅎㅎㅎ 콕 눌러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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