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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보여줄 개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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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만난 친구가 모바일 청첩장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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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역할 잘하는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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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회사 동료가 자꾸 자기 속옷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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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무시받거나 그러진않을까
저번에 사실 친구따라 이런곳 가본적있는데 너무 살벌해보여서 무섭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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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가 가본 도장은 하나같이 형님들 다 상냥하시고 호방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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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만 잘 재면 원딜이 근접캐랑 딜교하는걸 보는듯한 기분.
마찬가지로 몸무게가 많이나가는 상대로 그라운드 가면 힘든것도 있고. 자기가 가진 걸 얼마나 활용하는지도 중요하긴 한데 그걸 가지고 널 무시할사람은 없음. 보통 같이 힘든 운동을 하면서 쌓이는 동료애 전우애같은것도ㅠ있고 열심히하고자하는 투지를 보고 무시할 사람은 운동인들중엔 없다. 오히려 기술들 잘 가르쳐주신다 아조씨랑 형님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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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서움 ㅋㅋ
다신 가고싶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