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일단 아버지 박용만부터가 "(그룹 회장이 된 것에) 능력보다 재벌일가 덕이 컸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하던데 개어이털렸음. 것도 프로그램이 출세한 사람들 다루는 프로였는데.. 금수저 물고 나서 아쉬울게 없으면 다 그렇게 세상이 쉬워보이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조선』했네

앗...아아...

차라리 대머리라서 성공했다고 말하면 기분이라도 좋았겠다...ㅜㅠ

재능이 있는 사람이긴 한데 보통은 저렇게 몇 번 미끄러지면 돈이 궁해져서 아무 일이나 하다가 시간 다 보내게 됨.

재벌2세도 머머리...

앗..아아

내꿈도 제벌 2세인데..
부모님이 노오력을 안하시네...

머대리 ㅂㅁ

아....아아...

아하! 그러니까... 지금의 이 일화는, 머리 없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핸드컵을 극복하고 노력하면 출세할수 있다....그런 일화구낭? 그치?

"얌마, 잡스도 자기네 집 차고에서 시작해서 성공하게 된거야! 니네는 근성도 도전정신도 없구먼?" "저희는 집도 차고 당연히 차고도 없는데요..."

어느것하나 진득히 못하던 그가 두산 전무가 된 까닭은?
사람이 미래다!

유럽에는 아직도 귀족들 꽤 되는데 걔들 재산 세습되고 다들 그러거든.
우리나라도 그런 개념으로 보면 되지 뭐.

여튼 재산이 세습되는 건 대충 그렇게 넘어가고 이해하려고 하는데,
문제라면 경영권까지 세습된다는 거겠지. 어떻게 보면 국부를 굴리는 거나 마찬가진데 그걸 능력적으로 더 적합한 사람에게 맡겨야하는 게 순리 아니겠어?

내가너무 개창인가 이거 완전 개 15지는 중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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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너무 단호해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

ㅈㅂ ㄱㅈ ㅂ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