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염지 잘된걸 좋아해서

짜다고 하는 kfc도 좋고 원래 bbq 후라이드도 좋아했는데, bbq는 가급적이면 안 먹으려고 하고..

지점차가 있겠지만

네네는 후라이드 경우엔 그냥 뻑뻑살에다가 밍밍한 느낌. 가끔 파닭 먹을 때 네네.

또래오래는 갈릭반 뭐반 먹어봤는데 좀 눅눅한 느낌에다가 양념 소스가 그닥 맛있고 그러진 않더라.

교촌은 허니콤보 좋은데 우리동네 지점은 뼈밖에 없어서 못 시킴. 레드 뭐시기 맛있다는데 먹어보질 못함.

후라이드 대용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에서 시키고...

호식이는 가아끔 시키면 좋은데 일단 후라이드 자체가 좀 맛이 없는데다가 양념맛으로 먹는것 같아서.. 양많은 것 자체는 좋음.

굽네는 오리지날이랑 고추바사삭 좋음.


나는 예전에 왜 아빠가 양념치킨 싫어하는 줄 몰랐는데

크림이나 치토스 치킨 먹으니까 알겠더라. 그냥 양념맛이지 그냥 닭 튀긴걸 먹고 싶을 때는 그닭 끌리지 않은...?

bhc나 안 시킨 브랜드도 많은데 다들 어디꺼 좋아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