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 대숲 아무나 다씀

서울대 대숲 비밀코드가 따로 있음 완벽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는 걸러짐

그걸 공유한다던데?

동의

ㅇㅇ 가서 보고왔는데
진짜 메갈련들 말이안통하는듯
궁금해도보지마라 혈압상승한다

공부좀 하세요 ^^

1년은 너무 적소

4년으로합시다

난 요새 알바하면서 성차별 많이당했는데 전부 남자라서 당한거였음. 똑같은 시급주는 행사진행알바인데 여자들은 인포데스크 앉히고 힘든일 하나도안시키는디 남자들만 모으더니 행사물품 컨테이너트럭에서 하차시키더라...알바업체는 다달라도 다이럼ㅋㅋㅋ둘다 똑같이 시켜야지 여자는 쉬라고 냅둠 개좆같은새끼들

평화적으로 무엇을했는지 반문하고 싶네. 많은 여성들이 동조할 정도로 보편적으로 퍼진 생각이라면 혐오와 폭력을 수반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애저녁에 이슈가 되었어야하는것 아닌감..

평화적으로 '얘기'를 했어? 내가봤을땐 아-무것도 안했는데..? 뭘했는지 설명좀 부탁함. '공부하세요' 이딴거 말고 진짜로 뭘 했는지

그나마 평화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해 말 하는 사람 중에 기억나는게 엠마왓슨 정도인데 우리나라에 그정도로 자기 주장 펴면서 얘기하는 여자가 있었나?

그럼 비정상적인 여자를 봐도 여성혐오자와 같이
욕하란 소리네. 김치녀라는 단어도 정당화되네.

왜 할말이 없냐?
남성혐오의 반대가 평화가 아니다..
남성 혐오의 반대는 마초이즘일 뿐이야.

그리고 평화적으로 한 결과가 어떠냐니...
지금껏 제도적으로 여성에게 혜택이 늘어나고
남성들이 가사를 분담하고
여성 사회진출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가 된건
1번이 여성 유권자들의 힘이고 시위, 청원의 힘이지.
남성혐오를 통해서 이뤄진게 아니다.

남성 혐오를 통해 성평등이 이뤄진게 뭔지 생각해봐.
그걸로 이룬건 아무것도 없고 갈등만 키웠다.

궤변에 속지 말고 논리를 갖춰.

내가 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논쟁은 말귀가 통해야 하지 힘만 빠질듯

니가한게 뭐가 없냐.

너 과거에 관행처럼 여겨졌던 직장내 여성 술접대, 성희롱 같은 악습을 아직도 일삼냐?
잘못된거란걸 교육을 통해 인식하고나서 그런 여성차별의 악습은 없애기 위해 노력하지.
남녀 성갈등을 야기하는 위원들의 공약에 투표하거나 그러한 여론에 편승하냐?
가사와 육아는 오로지 여자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냐?

이러지 않는것만 해도 성평등에 일조하는거야.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고 인식개선하려 노력하는거.
그게 개인이 할 수 있는 아주좋은 최선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주제를 좀 바꿔보자.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개인적으로 뭘 했냐고 물어보면 너무 거창하지 않냐.
기본교육을 다 받고, 악의적으로 탈세하지 않고 충실히 납세하고, 니꿈 찾아 도전하거나 일하고, 범죄저지르고 다니지 않고.
추가로 니가 남자라는 전제로 병역의무를 어떠한 방식이든 끝내면
국가 번영과 발전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했다고 봐야하는거 아니냐.
삼성정도 되는 회사 만들어서 회장이 되어야 국가 발전시켰다고 말할 자격을 얻는게 아니잖아.

오히려 역으로 물어봐. 남성혐오 하는애, 여성혐오 하는애들이 성평등과 화합을 위해 대체 뭘 한거냐? ㅋㅋ
니가 "음.. 나는 내가 한게 없구나.." 이 자체가 궤변에 말려든거고 걔들이 원하는 목적달성한거임.
마치 극단주의자가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양 본인들을 정당화 하는 말이거든.

글쿤 한 수 배운다 ㅋㅋ

메갈들이 다 그렇지

저거 산돌미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