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고구마좀 사오라고해서 슈퍼 갔더니 부추가 눈에 밟혔다.
부추 한 단 980원 득템
간단하게 부추전 (부추, 김치)
남아잇는 소세지랑 볶음 (의성마늘햄, 부추무침)
수요일엔 집에 두부랑 버섯 남은게 있길래 밑간해서 튀김
빵가루 뭍혀서 튀김 (새송이, 두부)
칠리소스랑 케챱 고추장으로 양념치킨 소스 만들어서 버무림(버섯, 투부)
내가 퇴근하고 요리를 하다보니 간단한 것 위주로만 만들어서 먹는다...ㅠㅠ
이상하게 결혼하니 집에서 반주를 많이 하게 되는듯..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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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
반주를 많이하는게 아닐까
커피맛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