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미리 고갤러들분께 양해구합니다 많이 개인적이고 감정싸지르는 글입니다

6ca95756 2017.12.08 78
일기같은건데 고갤에 써서 죄송함다


2017.12.07
언제쯤에야 좋은날이 올까
6월에 헤어지고 지금까지 진정 행복한날이있었냐
점점 내가 죽어가는구나
21살의 청춘은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냐?
점점 좁아지는 인간관계 계속 늘어나는 무의미한 시간
그저 내년을 기약하며 현실의 나는 지금의 나를
기만하는구나
왜 나만 이렇냐? 페북에는 정말 즐겁게사는놈천진데
세상은 내 생각대로 흘러가는게 아니기에
아무도 나같은놈 신경도 안쓰기에
지금 이렇게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이 말 그대로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도 없다는걸 알기에
더 비참하고 내가 불쌍하다.
불쌍한놈..
하느님 제게 의욕을 주세요
이대로 살아가기너무괴롭습니다저에게희망을주세요..

3개의 댓글

7b262f46
2017.12.08
그런거 없어 인생은 고통이야
0
a83485f1
2017.12.08
하느님 믿는것부터 거른다.
하느님같은 소리하네.
0
cc61f329
2017.12.08
ㅂㅅ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017 물경력인데 처우좋음 vs 직무경력쌓는데 처우낮음 1 e335a84f 8 분 전 33
405016 하고싶지않은일을 억지로 5년째하고있음 401b5551 20 분 전 39
405015 숨쉴때 오른쪽 갈비뼈 가장아랫부분이 아파 3 39415169 29 분 전 31
405014 마누라 말고 다른 여자랑 하고싶다 3 a41371fd 30 분 전 180
405013 대화를 못하겠다 1 a91b0c9c 1 시간 전 111
405012 여미새랑 싸우러 간다 8 19d29f32 2 시간 전 371
405011 3개월렌트 4fe70c12 2 시간 전 41
405010 같이있으면 너무편하고 즐거운데 1 e8f2a94a 2 시간 전 142
405009 사람이 왜 괴력난신에 빠지는지 알겄다 2 08c40734 3 시간 전 258
405008 인천에사는 98년생있음 ? 10 19e7c32a 4 시간 전 265
405007 꼬마상가주택 하나 사서 714bccb1 5 시간 전 97
405006 바프찍는게 ㄱㄹ같음? 20 22fbb151 5 시간 전 477
405005 헬스 1년차 고민 6 7f0bad5f 6 시간 전 162
405004 디즈니랜드가봄? 5 d6394970 6 시간 전 63
405003 갤워치 걸음수 카운트 이상하지않음? 1 6eb82390 6 시간 전 58
405002 딸 중독 씨발 어캐 고치지 12 5dc81ef8 6 시간 전 277
405001 19) 밑에 19글 관련인데 손보다 입으로 해주는게 좋음? 10 3bf6f2dc 7 시간 전 488
405000 죽기전에 하고시픈거 1 252c65a8 7 시간 전 69
404999 19) 남성분들 여성 입으로 그곳 해줄 때 어떤 느낌임? 16 3bf6f2dc 7 시간 전 655
404998 평범한 인생인데 왜 사는지 모르겠는게 고민 5 6ee6ec75 7 시간 전 139